안녕하세요.
양예원사건 실장 여동생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오빠를 찾는 아픈 엄마를 보면서 전 또 무너지고 마네요.
마음을 다잡아봐도 참 인생이 너무 저에게는 너무 힘이드네요.
얼마나 견딜수 있을가요...
지금 현실에 법은 해결해 줄수 없을 것 같네요.
죄송해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썼어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가는 좋은날이 저에게도 꼭 올수 있을거라 믿고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30927
양예원사건 실장 여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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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토닥토닥
힘내세요~~~동생분마저 무너지면 부모님 어쩌십니까 부디 마음 다잡고 이겨내세요~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님 편입니다..
힘내세요ㅜㅜ
힘내세여
뭔말을 해줘야 위로 되겠습니까...
힘내요..
힘내시기바랍니다.
에구. . .
힘내세요 ㅜㅜ
힘내세요.
화이팅
어디 두분이서 여행좀다녀오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ㅠㅠ
얼마나 힘이 드실까 가늠조차 힘드네요.
오죽하면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셨을까..
윗분말씀처럼 주변 환기를 좀 하심이ㅜ좋을듯 합니다
항상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힘!!!
추천 드립니다.
삶과 죽음이 백지한장 차이라 하지만 소중한 가족분이 갈보 한마리 때문에 원통한 죽음을 당하셨으니..저 갈보는 '인과응보'의 업을 반드시 치를테니 원망,원통,슬픔은 한강지나 행주강에 다 버리시고
눈물 거두시길 빕니다..
현재 가해자는 아주 잘 살고 있으나,
꼭 죗값을 받을 것 입니다.
그때 같이 손가락질도 하고, 웃을 수 있게!!!
지금은 잘 버티며 잘 사시는 것만 생각 하세요.
답답하실땐 글도 쓰시고 사는 이야기도 하시고 그러세요. 언제든지 24시간 친구해주실분들 많습니다..마음 단단히 잡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