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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있어 첨언 하면
박열 선생님은 74년도까지 사셨습니다.
그 후엔 명언이 없었군요.
말이야 하고 사셨겠지요 ㅎㅎ
강제로 아무말 안 하시고 사신분처럼 만드셨어ㅎㅎ
영화 박열 보세요! 너무 좋더라구요
왜 좋은 말씀 없으셨겠어요.관심을 두지 않았겠지요.
광복이후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듯
친일 반역자들에 의해 독립운동가들을 철저히 배척됐죠.지금도 친일 후손들이 건재하니 말이죠.
백주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ja위대행사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란 인간이 참석한 걸 아시면 지하에서도 통곡하실 일이죠.
목숨걸고 지킨 대한민국인데 말이죠.
살아 계셨다면 좋은 말씀 많이 하셨겠죠.
아나키스트 박열. 재판받을때 조선 전통복식을 입고싶다고 하여 당당하게 조선 의복을 입고 재판받으셨죠
역시 사람은 급박해지면 집중력이 높아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