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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거부하는 외국 호텔의 이유
술 바꿔치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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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종특인듯...
E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 근거도 없이 스스로 비하..
현직 여행업인데
이런 건으로 최근 컴플레인 들어온건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민도가 엄청 높아졌어요.
좋은호텔에 가면 거기에 걸맞게 행동들 하고 돌아오십니다.
중국인들이나 저러겠지요.
무슨 카드뉴스로만 만들면
아무 근거 없어도 되는 줄 아나봐요..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아직도 상당수 저런경우가 있습니다..
from SLRoid
그 근거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그냥 느낌인가요?
다른 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 라면은 정말 많이 끓여먹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실제로 이런거 말씀하시는 분들이
"한국인은 그럴 것 같다"는 것이거든요. ㅠㅠ
저희 회사가 1달에 4만명 정도
외국으로 한국인을 보내고 그 중 90%는 가이드가 있는 패키지여행입니다.
현지 호텔에서 저런 문제가 생겨서
컴플레인 건이 생기면 저한테 보고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진짜 없다니까요 저런 케이스.
한 달 전에 가족들 스페인 포르투갈로 여행보냈는데, 아는 사람들이 모두 십여명 모여서 패키지로 간 거거든요. 컵라면은 다들 끓여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커피포트에 물끓여서
컵라면에 물붓고 그걸 호텔방안에서 먹는건 전혀 문제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호텔에서 컵라면도 파니까요.
커피포트를 냄비삼아서 거기다 라면을 끓여먹는게 문제죠.
커피포트를 냄비로 활용하는 예가 없습니다. 요즘엔.
컵라면과
햄버거, 피자, 윙 등과 다른게 무엇인가요?
지금 본문 카드뉴스에는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커피 포트 안에 라면 넣어서 끓여먹는다는 말은 저도 요즘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에 오래전 괌의 어떤 호텔에서는 컵라면 냄새에 대해서 좀 싫어하던 경험은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 가족들 보내면서도 왠만하면 호텔 안에서 컵라면도 끓여먹지 말라고 말은 했었습니다.
역시 현직이 답
중국욕할게 아님.
from SLRoid
한국도 심하지만 중국도 만만치 않다는.ㅋㅋ
라면을 커피포트에 끓여먹는 사람이 잇나요... 컵라면이면 몰라도 ㄷㄷㄷ
먹으라고 해도 못먹겠ㄷㄷㄷ
커피포트 안에 넣어서 끓여먹는 건 아니겠고, 주로 컵라면이겠죠.
컵라면이면 조리도 아니고 상관 없습니다. 물 끓이나 커피 끓이나요.
그리고 냄새로 본다면 외쿡애들도 호텔에서 피자 먹고 술처먹고 다합니다
라면 냄새가 실내에 배이니까 호텔 측에서 싫어는 하는 거 같더라구요.
한국사람은 그 냄새를 잘 못느끼는 경우가 많겠지만.
라면 냄새 베겨봐야 얼마나 베긴다고요.
핑계죠... 김치라도 먹으면 몰라도..
비싼 호텔은 못가봤는데..
일본 비지니스 호텔은 컵라면은 먹어도 되더라고요.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몇층에 정수기도 있고
방에 커피포트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컵라면 먹는건 노매너 행동이 아니예요
실제로 유럽, 중국, 동남아, 일본 호텔에 가봐도
컵라면 자체가 어메니티로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군요.
술 바꾸는거나 걸도는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심함... 흡연도...
라면은 요즘 라면포트 따로 챙겨다닐텐데요
어느 호텔에서 우리나라사람 거부하는지
리스트라도 같이 올리던지..
그리고
제대로 만들거면
그 호텔 관리인 이름과 인터뷰도 같이 올리던지
그냥 아무 근거 없이 딱 올리면 끝인가..
얼마전 라스베가스 호텔 룩소 다녀온 친구말 들어보니 금연방에ㅛㅓ 죄다 담배 냄새가 쩐다던데 한국 사람만 묵었던듯. ㄷ ㄷ ㄷ ㄷ ㄷ
한국이나 중국이나 도토리 키재기......민폐를 끼쳐도 창피함 따위는 큰소리 빵빵 한방 날리면서 털어보자는 호연지기 대륙의 기상의 두 나라 ㅋ
진짜 어느호텔인지라도 좀 알려주지. 그래야 투숙 거부도 안당하고 좋을텐데 말이죠.
다른건 몰라도 흡연은 진짜문제죠 옆에 무슬림들이 알라후 아크바르 라고 소리처야 금연할 정도로 똘끼에 가까운 무개념흡연이라
지금껏 겨우 10번 안되게 여기저기 다닌거 같은데 제가 숙박한곳은 물론이거니와
여행 검색하면서 한국인 거부 호텔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네요.
일본에서 혐한 극우익이 한국인 거부하는 식당이나 그런건 들어봤습니다만
제가 아프리카나 오지까진 안가봐서 그런가봐요...
반대로...... 서양인들이 호텔에 비치된 커피포트에 속옷,양말 삶아 세탁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 호텔에서 컵라면 얘기가 있는데
미국에선 오성급 호텔은 못가봐서 모르겠고 좀 많이 밑으론 마루찬이란 컵라면 파는데 많던데 냄새가 한국 컵라면과 딱히 다른거 모르겠어요.
먹으라고 놔두고 먹으면 쫓아내려는 미끼아닌 담에야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ㄷ ㄷ ㄷ ㄷ
위에 써진 내용은 굳이 우리나라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민폐끼치고 다니는 부류가 정해져 있죠
흡연은 우리나라는 가려서 피우는 편임
라면이나 절도 바꿔치기는 원래 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