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가 부숴버리면서 아 못보겠구나 싶었는데
토르가 다시 가져오는순간부터 설마함
그리고 묠니르가 들리는 화면이 나오고...
솔직히 방패+묠니르로 그렇게까지 멋지게 싸울줄은 몰랐다.
끝까지 의문인건 이미 울트론때부터 들 수 있었는데 봐준건지, 정신적으로 미숙했던건지
헬라가 부숴버리면서 아 못보겠구나 싶었는데
토르가 다시 가져오는순간부터 설마함
그리고 묠니르가 들리는 화면이 나오고...
솔직히 방패+묠니르로 그렇게까지 멋지게 싸울줄은 몰랐다.
끝까지 의문인건 이미 울트론때부터 들 수 있었는데 봐준건지, 정신적으로 미숙했던건지
울트론때는
친구였던 토니에게 숨기는게 있었기 때문에
'고결한 자'가 될수 없었다고 하드라
ㄹㅇ 캡틴이 망치들때 지렸음
그리고 노템 타노스의 팬피셜 전투력 평가는 또 떨어짐
에오울때는 버키 때문에 그랬을걸
아직 애매한 상황이었으니
또르는 숨길줄 모르는 동네바보형이라
ㄹㅇ 캡틴이 망치들때 지렸음
그리고 노템 타노스의 팬피셜 전투력 평가는 또 떨어짐
I knew it!
엘리베이터 따윈 못쓰는 번개마법
딱 저 포즈 나오면서 집었으면 멋있었을텐데 그부분은 살짝 아쉬움
진짜 개멋있었어
에오울때는 버키 때문에 그랬을걸
아직 애매한 상황이었으니
지금의 캡틴은 일종의 왕으로써 인정 받은게 아닐까?
흔들림없이 모두를 위해서 일할수 있는 마음가짐이 시빌워를 거치면서 만들어져왔을테니까.
버키 살았고, 세뇌도 풀었고, 토니도 돌아와서 화해했고, 반갈죽당한 사람들도 살려냈지.
그래서 모든 미혹을 떨쳐내서 들 수 있었던거라 생각함.
써놓고 보니 무슨 퍼펙트 샤아 같네.
국가 밑에서 일하는 병사의 마음가짐에서 국가관을 버리고 자기자신을 찾으면서 인정된건가
울트론때는
친구였던 토니에게 숨기는게 있었기 때문에
'고결한 자'가 될수 없었다고 하드라
그럼 또르는 정말 숨기는 거 하나 없이 다니는 고결한 넘이라는 소린데...
역시 정치의 제왕...
또르는 숨길줄 모르는 동네바보형이라
하드라...헤일 하이드라!!
중반까지 지루했는데 저 장면 나오니까 뽕 차오르면서 심장 쿵쾅거리드라
난
뭐야 토르건데 쟤가 저걸 왜 들어??
어떻게 들지?
그리고 전에 부숴졌잖아.
이생각에 별 감흥도 없이 봄;;;
'전에 부숴졌잖아'는 딱히 지적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영화를 헛보셧나
그리고 어떻게 들지? 도 지적할 이유가 없고 조건만 되면 다른사람도 들 수 있다고 다 설명해놧음..
저 망치를 인간이 든다는 건 여러므로 의미가 큼
나보다 며칠 먼저 본 동생이 망치를 언급 해버려서
'망치? 도끼? 뭔진 몰라도 둘다 있던데?'
자동적으로 저 장면 떠올랐음.. 아 캡아가 묠니르 드는구나 스포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