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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로소득자 절반 月 200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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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핫했던 불판 ㅋㅋ

댓글
  • 루리웹-9735297062 2019/05/05 02:59

    애초에 그전에 170, 120 이렇게 받는 애들이 자기 월급 떠벌떠벌하고 다닐 일이 없지.
    300, 400 받는 애들이 '아~ 나 400 밖에 못 벌어~ ㅠㅠ 죽겠엉~'
    징징대긴 하지만 속으론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말이라도 하는 거.
    남성용 답정너 ㅋㅋ

  • 거딜대도 2019/05/05 03:02

    단순서빙이나 배달 청소 공장 등
    우리가 못느껴서 그렇지 곳곳에서 우리 대신 할일 해주시는 분들 많음

  • 빙글빙글방울 2019/05/05 02:57

    쉬이불... 낙수효과같은소리하면..
    물에 쳐넣어야된다 ㄹㅇ

  • 루리웹-9735297062 2019/05/05 03:07

    사실 진짜 현실적인 지표는 중위도 평균도 아닌, 최빈소득이 맞긴 할텐데..
    가장 많이들 받는 소득일테니...
    근데 너무 처참해서 거론하기가 뭐하네;
    110도 아니고 100만원이라니...

  • ˃̣̣̥᷄⌓˂̣̣̥᷅ 2019/05/05 02:56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08764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결혼율도 저걸반영해주는 지표가 되지

    (94dbOr)

  • Rafel 2019/05/05 02:56

    이상하다
    리플만보면
    월 300이하 사람으로 안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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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mit Yoshino 2019/05/05 02:58

    넷상에선 누구나 부자가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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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지오-붐은 온다 2019/05/05 02:59

    종종 최소 250은 줘야 일하겠다면서 혼자산다는 전제하에 조금 힘들지만 먹고는 살겠다라고 하는 애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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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9/05/05 03:44

    루리웹은 부자웹이라서 그래. 다들 차고에 페라리 포르셰 한대씩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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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글빙글방울 2019/05/05 02:57

    쉬이불... 낙수효과같은소리하면..
    물에 쳐넣어야된다 ㄹㅇ

    (94dbOr)

  • 루리웹-9165734758 2019/05/05 03:17

    아니면 얼굴에 천씌우고 물 부어서 낙수효과를 느끼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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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줄절단기 2019/05/05 03:21

    이게 리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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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딜대도 2019/05/05 02:57

    다들 자기 주변밖에 안보이거든
    월급 500받는 인간이 월급 170받는 사람하고 만날 일이 있겠나 없으니까 저렇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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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5297062 2019/05/05 02:59

    애초에 그전에 170, 120 이렇게 받는 애들이 자기 월급 떠벌떠벌하고 다닐 일이 없지.
    300, 400 받는 애들이 '아~ 나 400 밖에 못 벌어~ ㅠㅠ 죽겠엉~'
    징징대긴 하지만 속으론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말이라도 하는 거.
    남성용 답정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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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oth] 2019/05/05 03:29

    남성용 답정너라는 말이 딱 적절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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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9/05/05 03:39

    새벽에 진짜 오랜만에 납득 제대로 가는 표현 하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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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인킬러 2019/05/05 02:58

    그 수많은 편의점, 프랜차이즈에서 일하는 애들중 200넘게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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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1620000㎛ 2019/05/05 02:58

    진짜 평균적으로 20대 부터 초봉을 4천 받았으면 부모님집에 얹혀서 몇 년 빡세게 모아 살다가 집 장만 가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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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딜대도 2019/05/05 03:01

    5년만 모아도 지방은 벌써 30평대 아파트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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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삼튀김 2019/05/05 03:00

    와 저돈으로 생활이 되나?
    뭔일을 하길레 저정도 받나
    진짜 뭐 없으면 기술 배우라는 말이 진짜네
    지금 요접 하면서 330받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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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딜대도 2019/05/05 03:02

    단순서빙이나 배달 청소 공장 등
    우리가 못느껴서 그렇지 곳곳에서 우리 대신 할일 해주시는 분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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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5297062 2019/05/05 03:11

    ㅇㅇ 우리가 여기 2~40대 남성들만 모인 공간이라 그런데
    남녀노소 다 포함하면 우리가 체감하는 주변보단 낮은 게 당연할듯
    아주머니들, 할아버지들,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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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M_UM 2019/05/05 03:52

    저게 세전임 세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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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되는고기 2019/05/05 03:03

    음 내가 179인데 많은수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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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5297062 2019/05/05 03:07

    사실 진짜 현실적인 지표는 중위도 평균도 아닌, 최빈소득이 맞긴 할텐데..
    가장 많이들 받는 소득일테니...
    근데 너무 처참해서 거론하기가 뭐하네;
    110도 아니고 100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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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E-1030 2019/05/05 03:18

    막상 생각하면 빡치는 점이 적당하게 먹고살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어중간하게 여유있는 사람들이 더 난리침.
    진짜 빡빡하게 먹고 사는 사람들은 소리칠 힘도 없거나 ㅂㅅ들 틈바구니에 끼기 싫어서 입다무는데 어중간하게 쪼들리고 어중간하게 여유있을랑 말랑한 사람들이 더 난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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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47317990 2019/05/05 03:19

    차고 자시고 혼자서 걱정없이 살수있는 단칸방이라도 있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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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메 마도카 2019/05/05 03:20

    내것이 없는 세상
    남의 걸 빌려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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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하나 2019/05/05 03:21

    난 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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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하나 2019/05/05 03:21

    내가 원하는걸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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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02_s 2019/05/05 03:22

    지금 22살에 대충 세후 180언저리 받고 4천안되게 모았는데 빨리 돈 더 모아서 집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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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훠이 2019/05/05 03:36

    그거 생각나네 남녀 유방갯수를 평균내면 모두 1개의 유방을 갖고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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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y 2019/05/05 03:37

    공장에서 그냥 자유없이 출근해서 일하고 연장뛰고 퇴근해서 자고 반복 1년하면 4천넘게 벌던데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더라...못하겠음
    월급 상관없이 휴일을 더 많은 직장을 선호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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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9/05/05 03:44

    저거 진짜야? 울 누나 말로는 연봉 3000~ 4000이면 괞찮은거라던데?
    2000이하면 최저임금도 못받는거고; 용역 갔을 때 40대 아재가 한달에 400 번다고 했었는데
    뭐가 맞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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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9/05/05 03:46

    무슨 용역인지 머르겠는데.. 일반적으로 노가다라고 하는 현장직들이 딱 최저시급 맞춰서 받음. 시급제라서 하루 10시간 12시간 일하고 잔업수당(1.5배) 받아서 다른 직종에 비해 월급이 많은건데 몸 상하고 아파서 술 많이 마심. 다른 취미생활을 가질 시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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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9/05/05 03:48

    그거야 용역 일용직을 빡세게 굴렸거나, 기술직 분들이겠지. 노가다가 분명 적게 벌진 않는데, 400 정도면 내가 아는 한 인맥으로 괜찮은 일당 주는 곳 걸리지 않으면 몸고생 꽤 하는데 가야나 기대 가능할걸? 당연 뼈가 굵은 사람들 아니면 무턱대고 하다가 위 유게 유저 말대로 몸이 더 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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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78 2019/05/05 03:49

    다른 곳은 모르겠고 제가 지금 근문하는 자동차 제조업 기준으로 보자면 그 정도 받으려면 원청 직원이거나, 그게 아니면 최소 1차 협력업체에서 근무해야 합니다. 2차로 떨어지는 순간 세후 200정도로 확 줄고, 180정도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3차는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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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9/05/05 03:49

    아니 용역 갔을 때 만난 아재는 원래 직업이 목수였고, 일이 없어서 용역 나왔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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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78 2019/05/05 03:50

    사실 하루 12시간 이상, 또 주말 다 근무하고 월 400 번다고 하면 별로 부럽지도 않음.... 하루 8시간 혹은 길어도 10시간 정도 일하고, 주말은 다 쉬면서 그렇게 벌어야 진짜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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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78 2019/05/05 03:50

    그럼 전문직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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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9/05/05 03:52

    막말로 공장이라던가 인력사무소 가서 몸 망가질거 고려 안하고 막하면 그렇게 벌 순 있음. 다만 그렇게 하면 번 돈이 몸 고치는데 사용한다는 말들을 괜히 하는게 아니지. 그 길을 각오하고 선택한 분들이야 내가 더 뭐라 할 수 있겠냐마는, 각오없이 그러다가 몸 다치고 몸 고치는데 돈 더 쓰면서 피눈물 흘리는거 보면 진짜 함부로 추천은 못하는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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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9/05/05 03:54

    목수면 전기나 용접 다루는 기술직 급이네. 용역나가도 전기 기술자나 용접 기술자는 수당 쳐주는게 아예 다름. 물론 목수 관련 일이 주어졌을때 이야기긴 하지만, 적어도 아무 기술없이 몸으로 때우러 나온 사람들보다야 수당은 더 쳐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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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안했는데? 2019/05/05 03:54

    일단 인력소 사람들 말은 거르는게 좋다.. 물론 기술 있는 사람들은 그 정도 벌긴 벌음
    내가 인력소 다닐때 만난 아저씨도 인력으로 기술 배워 신불에서 자기 집 건축 까지 하신 분 있음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 허풍임 젋은 애가 나타나면 일단 밉보이기 싫고 자기를 한심하게 볼까봐 허풍부터 떨음 다들 말 들어보면 다 건물이 있거나 농사를 지거나 뭔가 돈 벌이가 있는데 심심해서 용돈 벌러 나온다고 말들 하거나 자기는 너완 다르게 받는 돈 액수가 다르다는 식으로 말들 하며 처음엔 차비 (일터에 갈때 차 있으면 카풀하고 차주에게 차비로 3천원 정도 줌) 같은거 안 줘도 된다 너 용돈하라며 허세 부리지만 좀만 더 가면 조금이라도 편한일 조금이라도 비싼곳 갈려고 치열하게 밀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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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78 2019/05/05 03:56

    친구놈이 월 300벌거라고 조선소 갔다가 얼마 못가서 도망친 적이 있어요. 일이 힘든 것도 문제인데, 제공하는 기숙사라는 곳이 방 두 개에 거실 하나 있는 공간에 남자 7명을 집어 넣었다더군요. 방 두 개는 조장 두 명이 각자 쓰고, 친구 녀석은 거실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쓰는데, 더 최악인 건 그 네 명은 또 서로 친구였음. 일은 힘들고, 쉬어야 할 공간에서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니 온갖 스트레스는 다 받다가 결국 도망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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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9/05/05 03:58

    4명이 친구면 사실상 혼자서 멘탈 엄청 갈렸겠네..., 세상이 험하다 보니 저런게 다 엄살로 보이는게 가혹한 현실이고..., 아무튼 사무직을 하건 기술직을 하건 일용직을 하건 시작하는 건 좋은데 사전조사는 어느정도 해놓고 가는게 좋다는게 내 개인적 지론임. 그건 절대 시간낭비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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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9/05/05 03:45

    인문계열 전공 살린 사람인데,
    27살의 학교 졸업하고 첫 월급이 130이었음, 일급제라서 추석이나 설날낀 달에는 100만대도 받아봄ㅎ
    29살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서 200받을 때 정말 행복했다.
    지금 31살인데, 220받고 아직도 내가 불행할때면 130 받던 시절을 생각하며 자기위로 하는데,
    주변 친구들 월급 얘기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하는거 보면 솔직히 마냥 행복하지마는 않음.
    나 정말 이 전공 내가 좋아서 선택했고 이 일도 내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이 일로 남들만큼 살수 없다는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날 때면,
    어느 샌가 이 좋아했기에, 페널티를 감수하고 선택한 일이. 이제는 마냥 즐겁지만 않더라....
    아마 나이가 들 수록 그런 사회평균과 내 현실의 갭이 더 크게 느껴지겠지.
    지금 내 소망은 두개정도밖에 없음.
    부모님 오래 사시는거랑 버는돈 얇고 길게 모으는거
    옛날엔 이것도 안 모으고 다 쓰려고 했는데,
    조카 태어나니까 죽을 때 조카한테 뭐라도 물려주고 싶더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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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78 2019/05/05 03:46

    상황이 이런데 최저임금 올린다고 온갖 쑈를 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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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ariselk 2019/05/05 03:49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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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78 2019/05/05 03:51

    자한당 얘기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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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5297062 2019/05/05 03:55

    올리는 걸 욕하는 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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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9/05/05 03:56

    말이 너무 짧았어.... 위에만 보면 착각하기 딱이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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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78 2019/05/05 03:57

    음... 이제 보니 문장에 주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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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9/05/05 03:48

    내가.. 2010년에 대기업 인턴을 했었는데 월급이 126만원 이었음. 알겠지만 정규직과 월급은 같았는데 대신 2개월에 한번씩 100만원 정도가 상여금으로 들어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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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9/05/05 03:49

    통계 보면 진짜 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지 바로 나온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헬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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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ariselk 2019/05/05 03:50

    니 바로 윗분부터 최저시급 높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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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9/05/05 03:55

    아 직급에따른 월급차이? 내가 다른사람 월급명세서도 봤었는데 별 차이 안나더라 ㅋ 대신 연말에 성과금이 많이 나왔는데, 이게 일종의 곰수야. 회사 상황에 따라 줄때도 있고 안줄때도 있는거라서 고정적이지도 않고 %로 지급되는거라 직급에따라서 차이가 심했지. 내가 하고싶은말은 대기업도 월급은 짜고, 어떻게든 안줄려고 머리를 쓴다는거야. 그나마 현대차가 버는만큼 받아내는 수준이고 협력사에 대한 갑질은 제쳐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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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X 2019/05/05 03:53

    하 ㅅㅂ 잔업없이 일하면 세후 금액 150임.
    전에는 보너스 보고 살았는데 이젠 있던 보너스 500%중에 300%이 작년에 날아갔고 남은 200% 마저도 위태위태함.
    짜증나는건 사무실 놈들도 300% 날린다고 해놓고 생산만 날렸더라.
    그냥 기술 익히는게 낫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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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안했는데? 2019/05/05 03:59

    나도 운좋게 좋은곳 꿀보자리 잡아서 세후 딱 300인데
    90만원 받아가며 마트 알바도 해보고 인력소 근근해보고 하루 12시간 주 6일 근무 해가며 월 150 받고 공장도 다녀보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말로는 시바 퇴사할까.. 백날 말해보지만 현실을 알기에 졎같은 상황이여도 이 악물고 회사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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