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브륄 (지모): 제가 처음 로다주와 촬영하는 날이었어요, 한 5분쯤 지났을까, 저한테 알러지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때는 왜 그런걸 묻는지 이해 못했죠
그리고 점심시간에 저의 작고 보잘것 없는 트레일러에서 부리또를 먹고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렸어요
그리고는 "당신은 로버트 다우니 마을에 초대되었습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전 와우!! 를 외쳤죠. 부리또 집어던지고 로다주 빌리지로 갔는데, 저 지평선 멀리 넓은 공간에 트레일러 너갯개가 있더군요.
잔디밭에 야자수까지! 그리고 3코스를 먹었어요!로다주가 촬영장을 떠날때 슬펐어요, 왜냐면 두번밖에 초대받지 못했거든요
앤소니 맥키(팔콘): 그게 촬영장 모두의 하루의 목표였어요. 그 점심식사 초대요. 누가 로버트 다우니 마을에 초대받는지 다들 지켜보고 있다가 엄청 질투했죠.
브륄이 초대되던 날, 브륄이 내 트레일러를 지나 그 쪽으로 가는걸 보고, " 저 샊!!"
최근에 문자한 사람?
팔콘 :크리스 에반스(캡아)
버키: 로..
팔콘 : ? 로다주가 뭐라고 문자함 ??너 점심 초대됨?
캡아가 아니라 팔콘이 일으킴
팔콘:이 아름다운 곡물은 도대체 뭐죠?
토니:아아 그것은 바로 "퀴 노 아" 라는거다
진짜 신과 같은 사나이네 ㄷㄷ
아니 어떻게 전속쉐프라는 걸 아시는거쥬?
역시 제모... 영화랑은 반대로 분란을 부추겨서 제국을 더 활발하게 만들었어!
아...시빌워때도 홀랜드 있었지...참...
홀랜드는 리액션 안했나...
팔콘:이 아름다운 곡물은 도대체 뭐죠?
토니:아아 그것은 바로 "퀴 노 아" 라는거다
캡아?
제모겠지
진짜 신과 같은 사나이네 ㄷㄷ
톰 홀랜드랑 같이 촬영할 시절에도 저거 했으면 톰 홀랜드가 스파이디 빙의돼서 좋아하는거 볼수있었을건데
아...시빌워때도 홀랜드 있었지...참...
홀랜드는 리액션 안했나...
역시 제모... 영화랑은 반대로 분란을 부추겨서 제국을 더 활발하게 만들었어!
팔콘 하이드라 들어가겟네ㅋㅋ
먹는거 가지고 차별당하는 느낌 받으면 짜증나지 ㅎㅎㅎㅎ
엔드게임 크레딧보니까 로다주랑 짱르만 전속셰프한명씩 이름이 나오더만 ㅋ
아니 어떻게 전속쉐프라는 걸 아시는거쥬?
전부 로다주를 연기중인 토니 스타크가 꾸민일이었던것
그러고 보니 원작 아이언맨이 히어로 약점 캐고 다니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히 플라잉 니그로를 화나게 하다니...
와우! 캡틴 플라잉 니그로!
와 말빨이
근데 주연배우급은 트레일러 챙겨주면
인피니티워나 엔드게임때 도대체 몇개나 있는거지 후덜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