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명 빼고 다 쓰러짐.
2. 엄청나게 많은 적이 남아 있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임에도 전투의지를 불태움
3. 갑자기 포탈이 열리면서 관객들은 상상도 못한 증원군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옴.
4. 가만 생각해보면 충분히 올 수 있는 상황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그전까지의 전투가 워낙 긴박하게 진행되어 까맣게 잊고 있었음.
1. 한명 빼고 다 쓰러짐.
2. 엄청나게 많은 적이 남아 있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임에도 전투의지를 불태움
3. 갑자기 포탈이 열리면서 관객들은 상상도 못한 증원군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옴.
4. 가만 생각해보면 충분히 올 수 있는 상황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그전까지의 전투가 워낙 긴박하게 진행되어 까맣게 잊고 있었음.
솔직히 와칸다 3인방 나올때 실망했음
솔직히 버키랑 팔콘이 씩 웃으면서 먼저나오고 그담에 이범배씨가 왔어야했어
4번 진짜 함선폭격이랑 타노스와3대1전투가 임팩트가 엄청나서 사람들 돌아온거 잊었었음ㅋㅋ
난 영화본기억 지우고싶다 첫상영의 감동을 다시느끼고싶음
그거 님 기억 지우기 전에도 그말했음 ㅎㅎ
와칸다 뽀에버 희망편
솔직히 와칸다 3인방 나올때 실망했음
솔직히 버키랑 팔콘이 씩 웃으면서 먼저나오고 그담에 이범배씨가 왔어야했어
ㅇㅇ. 그건 좀 그랬어.
블팬 사이드칵한테 밀린 버키...
솔직히 범배씨가 나오는건 아니지 스파이더맨이면 모를까..
ㄹㅇ
무전은 팔콘이 쳤는데
왜 와칸다 3인방이 나오냐........
처음부터 대군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3명만 터벅터벅.....
이거 ㄹㅇ;;
세대교체 한다는 상징적인 묘사였을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다음 세대는 거른다
팔콘과 버키가 첫번째 포탈에서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옆 포탈에서 블팬하고 그 뒤에 와칸다 군단 나오는걸 원샷으로 잡아줬어야 했음
포탈이 열렸는데 왜 닥스가 안나오지? 이러고 있었음
ㄹㅇ,, 겨우? 이생각들음, 차라리 팔콘 윈터솔져 스칼렛위치 나오지
진짜 언제올까 다 예상되는 개 진부한 전개인데도
시발 실제로 보면 그냥 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 미쳣다!!
딱 이거 떠오르더라
이래야 간지폭풍이잖냐
닥스 포탈은 우주 규모로 쓸수 있는건가
외계종족에서도 마법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가오갤 2에서 마법 쓰는 외계인 나왔음
뭐야 그럼 지구로 돌아갈수 있는데 우주선돌리라고 스타크한테 그렇게 면박준거야?
4번 진짜 함선폭격이랑 타노스와3대1전투가 임팩트가 엄청나서 사람들 돌아온거 잊었었음ㅋㅋ
요새 마블이 분명히 다 아는걸 기억에서 지우는걸 잘하드라
캡마에서도 크리가 당연히 나쁜놈들인걸 알고 봤는데도 스크럴이 당연히 나쁜놈들일거라고 생각하고 크리 전사들이 착한놈인줄 착각하게 만듬 ㅋㅋ
시빌워도 그랬지
1991년 12월 16일...
분명히 맨 처음에 보여준건데
시빌워도 다 잘풀릴 분위기에서 갑자기 나왔지 ㅋㅋ
갑분싸 ㄹㅇ
손튕겨서 다 살아난거 알고 있는데 바로 다음 장면부터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지다보니 지리는거 참고 있다가 까맣게 잊고 있었음.
그리고 지림.
난 영화본기억 지우고싶다 첫상영의 감동을 다시느끼고싶음
그거 님 기억 지우기 전에도 그말했음 ㅎㅎ
난 언제쯤 와칸다 지원군이 전투기타고 오나 기다리고있었는데 게이트 열리면서 다 튀어나오는거 보고 감탄하긴 했음
블팬이 워낙 성공해서...
근데 첫등장이 이범베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솔직히 뽕 겁나 차긴했어
진짜 캡아가 모든것이 좌절적인 상황에서 깨진 방패 고쳐메고 대군들 앞에 일어서는 장면 눈물나더라
난 사람들 돌아왔을건데까진 생각했는데 그런규모로 나올줄은 ㅋㅋㅋㅋ
알고서도 지림
어밴저스 어셈블에서 왈칵했다 진짜
난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속으로 되뇌이고있었음ㅋㅋ
다시생각해도 마블역사상 최고의 뽕차눈 장면아닌가 싶음.
근데 와칸다는 여러모로 너무 구려서 보면 볼수록 있던 뽕도 죽어버림... 흑인들은 진심으로 그게 좋은걸까 궁금하네
헐크가 핑거스냅 하고 호크아이 마누라한테 연락오고 와 진짜 살아난거야? 하고 보고있다가 바로 전투씬 들어가면서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팔콘한테 연락오는거임ㅋㅋㅋ
진짜 그때만큼은 그 병1신같은 이범베도 멋있더라
진짜 그 씬 하나로 11년의집대성이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줫음
몇십년간 이어져온걸 전부 쓰레기통에 쳐박고 새로운거나 만드려고 햇던 '어떤 쓰레기'나 이어져온것도없이 어거지로 붙이려고햇던 '어떤 닦이'와는 다르게
묠니르 들고 방패깨지는데 정신팔려서 ㄹㅇ..
난 케모노12화 생각나더라 아이언맨 핑거스냅 대사는 서벌이 날린 비행기 생각나고
진짜 몃번이고 본 왕도 클리셰인대도 전혀 촌스럽거나 뻔하지 않고 연출의 중요성을 세삼 느낌
개인적으로 인워때까지의 최고 뽕맛은 장면은 토르 등장씬이였는데 이젠 엔드게임의 원군장면이 최고의 멋진씬이 되었네요. 물론 최고의 장면은 아이언맨입니다...
갠적으로 하나 아쉬웠던게
캡틴이 방패 고쳐매는 장면에서 "I can do this all day"
이 대사 한마디 더 했으면 질질 쌌을듯
안그래도 질질 싸긴 했었지만
근대 이장면 보면서 진짜 군단의 심장이랑 공허의 유산 생각났음
윈터솔져 이 장면도 엔드게임에 넣다니
소름돋는 루소 형제
어벤져스!!
어샘블
딱 분명 다 살아났다고 했는데 왜 안나오지? 할때 포탈열리고 우르르 쏟아져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