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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하남시가 웃긴게
건물 완공하고 직원채용하고 물건발주넣으니 뒤늦게 출점연기 권고 넣은거
그러면 누가 그말따르냐? 벌금 5천만원 내고말지
한국시장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잘 되는데 까짓거 5천만원 정도 내주지 ㅋㅋㅋㅋ
코스트코 오픈하면 다 죽어요 빼액!! 하는데 막상 시장 5일장 가면 어르신이 대부분
배짱 오픈은 딱히 코스트코만 하는게 아니고 롯데, 홈플할거 없이 다 함.
사업하는 입장에서 5천만원이 돈이냐?
한국시장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잘 되는데 까짓거 5천만원 정도 내주지 ㅋㅋㅋㅋ
하루안에 벌리는거 아님?
오픈하는날에는 계산하는 카트하나당 평균 5만원씩 잡아도될걸여 ㅋ
5천만원이면 껌값아니냐? 저기서 벌어들일 돈이 얼마인데
코스트코 오픈하면 다 죽어요 빼액!! 하는데 막상 시장 5일장 가면 어르신이 대부분
동감...
서울 시장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광장시장처럼 방송 좀 나온곳도 손님 나이대가 다들 높아요.
저는 20대인데 동년배와 같이 왕래하는 경우가 드문있읍니다.
주차도 불편, 품질보증 노우, 가격표 없엉, 유통기한 몰랑인데.
막말로 과일 한소쿠리 바로 아래 보면 썩은거 있는거 본적 있고
벌어들일 수익에 비하면 5천만원 개껌값이지
저기서 5천 빵꾸나봣자 다른지점에서 5천 그 이상을 벌어들임 뭐가 아까워서 개장을 연기하냐 ㅋㅋㅋㅋ
ㄴㄴ 빵꾸도 아님. 걍 저 지점에서 5천 이상 범.
개장 첫날 순수익 5천 넘을걸.
그러게 그냥 하남시가 5천만원 삥뜯고 싶었던걸로밖에 안 보인다
걍 저 지점에서 오픈날에 5천 떡을칠꺼 같은데 ㅋㅋㅋ
수익은 좀 무리일걸.
오픈 일주일이면 가능하다
코스트코 지점들 주차장 입구부터 쭈~~~욱 줄서있어요.
양재점의 경우 주말에 줄이 코너 두개 돌아서 늘어져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ㄹㅇ 주차장도 3층?4층인데 야외주차장도 부족함
기부금
배짱 오픈은 딱히 코스트코만 하는게 아니고 롯데, 홈플할거 없이 다 함.
사업하는 입장에서 5천만원이 돈이냐?
계산기두드렷는데 수익에비해서 푼돈인듯
이마트 롯데마트는 암말안하고 코스트코만 기사쓰나
그 둘한테는 언론사에서 이미 삥을 뜯었고 코스트코는 아직 못뜯어서? ㅋ
저거 하남시가 웃긴게
건물 완공하고 직원채용하고 물건발주넣으니 뒤늦게 출점연기 권고 넣은거
그러면 누가 그말따르냐? 벌금 5천만원 내고말지
자본주의 무시하는 독재자 마인드네...
안동에 홈플러스 생길 때도 그랬음, 건물은 다 지었는데 영업은 한참 뒤에 하더라
이런곳이 한두군데가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v=8ukJYiauSU0
이마트 문연다고 지역상인들이 단체로 10원짜리로 계산하면서 점거한사건
진짜 떼법 너무심함
우리동넨데 집옆에 코스트코 앞에 이마트 좀만 나가면 트레이더스에 홈플프러스까지 있음ㅋㅋ
봉황시냐 ㅋㅋ
코세권 쩌네
개부럽다 쉬바 코세권
부럽다 시바 ㅋㅋㅋ
옆 동네 사는구만!! 코스트코 오픈한다고 트레이더스 가는 버스 코스트코도 가서 넘나 좋음
예전에 대형마트의 격주 일요일 휴무가 강제화되기 전까지는 마트들이 일요일에 영업하고 과태료 내는게 더 싸게 먹혀서 무시하고 영업 했었지
오 집앞에 트레이더스 있었는데 코스트코까지 생겼네 개꿀 ㅎㅎ
제목 저질로 뽑았네 ㅋㅋ
코스트코 창업주인 시네갈 회장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너무 장사가 잘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지경"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체고다 코스트코쟝!!!! 이대로가서 전국 도에 매장 하나씩 박자~~~
골목상권 다부순다!!!!!아 손님 카드안받어ㅎ
어차피 저거 다 시늉이지 막는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님
근처 도시에 코스트코 입점하면 사람들은 그쪽으로 다 간다
강북에도 하나 내주십셔 의정부 넘 먼거시야요
일산 코스트코 고양트레이더스 넘모 먼것이야요
이미 매장 짓고 거기에 물건 직원 넣으면 이미 수십억 깨졌을텐데 5천만원이 대수인가
차라리 오픈 연기하는게 손해가 막심함
한달 연기해도 직원들 한달월급으로 억 이상 깨질듯
코스트코는 국내에서 연간 4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창업주인 시네갈 회장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너무 장사가 잘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지경"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1랄하지 말고 대형 마트좀 팍팍 들어오면 좋겠다
본인 하남 사는데 좀 이상하긴 하더라
여기가 큰 곳도 아닌데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필드 코스트코
큼직큼직한게 이상하게 많이 들어오더라
일반적으로 대형마트들은 마트매출로 돈버는게 아님.
그 자리 박아놓고 땅장사를 목적으로 마트 짓는거고
이미 마트 여러개 들어왔다는건 부동산 빠질때 됐다는거라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늦었지만.
모든 투자에서 개인이 기득권이나 세력에 쳐발릴수 밖에 없는게
기득권들은 개인들은 접근도 못하게 막아놓고 자기들끼리 쎄쎄쎄 다 해놓음.
마트를 예로 들면 이미 정부가 신도시개발 구상할때부터 대형마트들과 다 입맞춰놓고
어디에 신도시 개발 들어갈꺼니까 거기에 아파트 마트 세워라 대신 땅값 싸게 준다
이런식으로 미리 딜을 하고 기업들은 손실보더라도 일단 아파트 마트 세우고 장사 시작함.
마트에서 적자가 나도 어차피 마트 뺄때 주동산 넘기면 되니까 수십배 이득을 챙기고 나가는거.
토지공사나 철도공사가 항상 적자 나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식으로 부동산 투입비나 기업에 싸게 넘기면서 나는 손해를 감수해서 그럼.
국가 개발상황에서 어쩔수 없는거기도 한데 경영부실이라면서 종종 민영화 바람 넣고 저항 쎄다 싶으면 정규직 삭제하고 계약직만 늘리면서 서민들이 부담을 다 떠안음.
실제로 한창 이마트 전국에 지점 늘리다가 2년전쯤부터 마트 갯수 하나씩 줄이면서 정리 들어갔음.
정부가 다시 신도시 개발 추진하면 마트들이 늘어나는 시기가 옴.
전라도에도 하나좀 제발 ㅠㅠㅠ
????:옛다 먹고 떨어져라
존나 부럽다... 광주는 무슨 창고형마트 하나도없어 진짜 짜증나
뭐 받아쳐먹는건 지자체랑 시공무원인데 똥치우기는 정부가 해줘야하냐
세금도 안내는데 저런 뉴스보고 시장보호하자는 뿅뿅들이 나올리가 없지.
약자 약자 그러는데, 돈없어서 힘든 사람들 입장에서 코스트코가 시장보다는 백만배 도움된다.
심지어 그 시장 살린답시고 지자체세금을 쏟아 붓는데 성과 안 나온다고 시장이 정부 욕함
지들이 얼마나 비양심적으로 사기치고 팔아먹는건 죽어도 생각안함 몇년 전 경동시장에서 조기 한묶음 50마리 사서 절반 썩은거였어서 버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림 재래시장 다 망해야 함
코스트코한테 5천만원이면 껌값이지
정부가 영업장 허가 내리고 멋대로 오픈하지 말라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한국이 자유시장 경제 체제가 맞는지 의문이고 이제는 감성팔이와 생떼는 먹히지 않는다는건 그치들이 빨리 좀 알았으면 한다.
진짜 '그세대' 들은 십여년전처럼 무작정 길바닥에 드러누워서 떼쓰면 다 되는줄 아나.
저 코스트코에 딸린 사람들은 생각안하나
동네에 따라선 저런 게 있어야 소상공인이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음. 특히 요즘처럼 대형 공장이 거주지 주변에서 사라지는 게 당연한 시대에는 저런 대형마트 같은 인구 유동량 증가 요인 없이 소상공인들만 있는 곳은 고만고만하다가 서서히 동네 전체가 말라죽는 곳도 꽤 있더라.
웃긴 점은 그렇게 말라죽어가는 동네 소상공인일수록 저런 거 입점 더 열심히 반대한다는 거...ㅋ
이런건 잡답으로 보내진 링크하나 딸랑 띄워놓고 뭔짓이야
기사퍼오면 강등당함
나 하남사는데 울집 이마트트레이더스 다니던데 코스트코까지 우왕
스타필드에 트레이더스에 코스트코...
여기가 경기신도시중에선 서울 출퇴근하기 죄게 좋긴해 잠실2호선까지 버스도 바로가는 거 있고 차타고가도 금방이고... 근데 일케 많이 들올 정도인감?
한국이 월마트도 철수한 나라였는데 먹고살기 어려워지니 창고형 마트가 존나 인기 있어짐
월마트는 명성에 비해 별로긴 했음. 코스트코 같은 북미의 기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이마트 같은 국내 대형마트가 쉽게 찍어누를 수 있었지.
평촌살때 월마트 있던거 없어지고 이마트 있는데 헬적화였나 보네
월마트에서 이마트로 바뀌었을 때 상품가격이 전반적으로 오히려 내려간 수준이었음.ㄹㅇ
평촌 월마트가 나중에 이마트로 바뀌기 전보다 우월한 건 ㄹㅇ 피자 밖에 없었다.ㅋㅋ
전라권처럼 아예 틀어막든가.
경쟁력이 있어서 한국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코스트코
상권 장악 후에 가격이 올리는 타 마트들
멍청하다 못 해 생각을 멈춰버린 정부
합리적인 가격의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
나쁜건 세금으로 서민들보다 많은 연봉 받으면서 일은 안 하는 정부 인사들 뿐인거 같은데
이게 더 골치아픈 게,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마트 입점 관련 권한이 지방정부에 잔뜩 몰려 있음.
한마디로 지방 의회를 어디 동네 시장 할배 같은 사람들로 구성하거나 시장 잘못 뽑으면 저 문제는 무조건 트롤링이 생김.
건물 짓고 납품받고 직원까지 다 고용했는데 이제와서 권고하면 뭐 어쩌자는거
그동안 한국 시장 상황이 물건비 날로 먹는게 좀 심하긴 했음
인터넷 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게 설명 하자면 용산프리미엄 생각 하면됨
청주에 코스트코 없는데, 그런다고 전통시장을 가는 게 아니라 세종으로 가더라
하루매출이 얼마인데
허가내주고 투자 다받고 이제 오픈하려니까 꼬장부리는게 정상인가 ㅋㅋㅋㅋ
기업에 벌금 때리려면 총매출액에 몇% 이렇게 때려야 무서워서라도 안하지.
저럴거면 허가는 왜내주는거지
식음료 장사하는 소상공인들은 코스트코에서 재료사다 하는 편이 더 가격과 품질면에서 나음.
동네 어설픈 마트나 청과물 가게들 비싸고 품질 안좋은 경우도 많거든.
까짓 5천만원 하루팔면 메우고 직원 월급주고도 남겠다
5천만원 우습지
예전에 홈플 알바할 때 주말만 되면 억대 매출이라고 싸이 챔피온 흘러나왔는데
일단 하남사는사람으로서 코스트코 들어와서 너무 좋다...
첫날 개장 매출이 5천만원 훨씬 넘을듯 ㅋㅋㅋ
??? 뭔소리임 건축허가랑 영업허가랑 원래 별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