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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로 방진을 짰어야지!
어릴적 농촌에서 살 때 친구랑 길 가다가
뒤에서 두두두 하면서 땅울림이 나길래 뒤돌아보니
황소가 풀려서 달려오고 있었는데, 진짜 충격과 공포였다.
그런데 그런 덩치의 동물들이 수십마리 달려오는데 나같아도 튄다.
대처때 저 짓거리 하다 욕처먹지 않았어?
심각한 상황이라 미안한데 황소 달려온다니까 바로 와츄 고 나뚜 생각남..
내가 토탈워에서 자주 하는거네
말한테 치이고 밟히면 죽어
파이크로 방진을 짰어야지!
어릴적 농촌에서 살 때 친구랑 길 가다가
뒤에서 두두두 하면서 땅울림이 나길래 뒤돌아보니
황소가 풀려서 달려오고 있었는데, 진짜 충격과 공포였다.
그런데 그런 덩치의 동물들이 수십마리 달려오는데 나같아도 튄다.
심각한 상황이라 미안한데 황소 달려온다니까 바로 와츄 고 나뚜 생각남..
현대 스페인인지 남미인지
거리에 흥분한 소를 풀어놓고 술래잡기하던
움짤 생각나네
유게에서 본건데
아무리 위험할수록 재밌다지만 이건
그거 미끌어지는 소 발굽에서 불꽃도 튀던 그 짤?
근데 그 축제 관련 짤방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뭐를 본거지라고 물어보기도 애매하네ㅋㅋㅋ
기병으로 적진 중앙 돌파한 다음 배후 공격해서 포위섬멸!
기병 콘트롤 진짜 못하네...ㅎㅎ
대처때 저 짓거리 하다 욕처먹지 않았어?
대처를 잘못했군
로히림!
이미 사람들 밟힌 것 같은데
대구 금호강 자전거 도로에서 가끔 말탄 아재들이 돌아 다님.
옆에 자전거 타고 서있음 진짜 무서움.
...들요?
아재도 아니고 아재들요?
근처에 승마장이 있는데 거기서 오는듯 가끔 주변 학교에가서도 민폐끼친다
서양에서 아직도 따지고 보면 사실 기동력에서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보다 못하고 전력에서는 총이 기본이 세상에서도 이렇게 기병 경찰을 운영하는 이유가 사실 사람에게는 기병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유전자 레벨로 박혔는지 시위 진압 외에도 현장에서 불특정 다수의 인원에 대한 통제력이 보통 경찰들보다 몇 배나 높다고 하더라.
하기야 그런의미는 있을듯
이거 레알임 내가 마운트블레이드로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