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진짜 멍멍이 사이에서 큰 고양이는
자기가 개인줄 알까요?
생태가 아예 다른데..
커피는쵸이스2019/05/04 10:12
저 아는 분이 공장에서 개랑 고양이랑 버려진 애들 풀어놓고 키우는데..실제 고양이 몇놈은 개처럼 졸졸 따라다니고 부르면 온답니다...ㅋㅋ
떫당2019/05/04 12:26
저 마침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해봤는데요!!
장난감으로 15분 이상 빡쎄게 놀아주면 저렇게 돼요!!
대신 더 이상 장난감을 봐도 반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놀아줘야 돼요!!
그러면 저렇게 혀 빼고 헥헥 거리더라고요.
찾아보니까 고양이는 어지간해서는 구강으로 체온조절을 하지 않는데, 극한의 상황이 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건가봐요!!
"나 누구냐?"
마지막에 표정이 흠 ㅇㅎㄱㅇ...
고양이라 해도 강아지처럼 다루면 강아지가 돼!
다 그런 거라고!!
그럼 닭을 소처럼 다루다 잡아먹으면 그것은 닭고기인가? 소고기인가?
완전 개냥이네용
막짤 ㅋㅋㅋ
빙구같어
쓰다듬을때 표정 ㅎ
머리 쓰다듬을때 cpu가 고장난듯한 표정이 참 좋네요
빙구미같음
개같다....
옳지 잘하고 있어
궁금한게..
진짜 멍멍이 사이에서 큰 고양이는
자기가 개인줄 알까요?
생태가 아예 다른데..
저 아는 분이 공장에서 개랑 고양이랑 버려진 애들 풀어놓고 키우는데..실제 고양이 몇놈은 개처럼 졸졸 따라다니고 부르면 온답니다...ㅋㅋ
저 마침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해봤는데요!!
장난감으로 15분 이상 빡쎄게 놀아주면 저렇게 돼요!!
대신 더 이상 장난감을 봐도 반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놀아줘야 돼요!!
그러면 저렇게 혀 빼고 헥헥 거리더라고요.
찾아보니까 고양이는 어지간해서는 구강으로 체온조절을 하지 않는데, 극한의 상황이 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