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아마겟돈 대전쟁의 영웅이라는 세바스티안 야릭.
그는 원래 이미 2차 대전쟁 이전에도 꽤나 나이를 먹은 고령의 커미사르인지라 그 이전부터 은퇴를 준비하는중이였다고한다.
이때 전쟁 초중반쯤 무능한 똥별인 Von Strab이라는 지휘관은 야릭이 지원병을 요청했다는걸 핑계삼아 아마겟돈 행성계의 변방으로 그를 좌천시켜버렸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야릭이 있는 그 변방까지 제국민들을 학살하며 가즈쿨이 밀고들어왔다.
이때 야릭의 뛰어난 카리스마와 리더쉽으로 가드맨들이 죽어라 버텼고 생각보다 인간들이 잘 버티자 가즈쿨이 그 전쟁터에 직접 참전했다고.
이건 여담인데 야릭은 평소에는 신줏단지 모시듯 잘 보관하다가 전쟁났을때 쓰는 본인만의 베인블레이드가 한대 있다고한다.
1차 아마겟돈 전쟁때 예전 지휘관이 가지고있던거였는데 오크들에게 뺏기게 생긴걸 어찌저찌 회수해서 쓴다나.
마르보 새 모델이 나온 게 벌써 2년 전인데 언제적 이야기를...
황제가 멀쩡했으면 진작에 더 여러가지 개조 받았을거 같은 양반..
지금도 가즈쿨 쫓고 있지 않나요?
게더링 오브 스톰 이후로 스페셜 캐릭터 몇개 설정 취소되고 지금 제국 반토막날 지경이라서 가즈쿨도 안 쫒을듯합니다.
황제가 멀쩡했으면 진작에 더 여러가지 개조 받았을거 같은 양반..
얘 설정 취소됐나? 아니면 아직 남아있나?
가드맨 마르보는 취소된 것 같던데
지금도 가즈쿨 쫓고 있지 않나요?
게더링 오브 스톰 이후로 스페셜 캐릭터 몇개 설정 취소되고 지금 제국 반토막날 지경이라서 가즈쿨도 안 쫒을듯합니다.
마르보 새 모델이 나온 게 벌써 2년 전인데 언제적 이야기를...
게임상으로는 일단 계속 써먹긴하는거같은데.
솔직히 지금 은하계 반토막낸지 100년은 지났고, 2-3차 대전쟁때 이미 은퇴를 바라볼 고령이였으며, 생명연장 수술도 한계가 있다는걸 보면...
일단 그래도 야릭에 대한 언급은 못봤음.
그 전차 찾는 소설이 있는데. 정말 꿀잼임. 건헤드라고 있는데 리만러스로 이뤄진 연대의 사투.
아무리 커미사르라지만 개인용 베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