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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을 염탐했나보군
음탕한 작가 같으니..
어씨...내어릴적 목욕탕그자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체 너무 대꼴이다...
행-복
고증 맞음 아빠가 때 잘못밀어가지고 몸만 빨개졌음 ㅋ
여탕 버전은 없음??
그림체 너무 대꼴이다...
행-복
어씨...내어릴적 목욕탕그자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어릴적을 염탐했나보군
음탕한 작가 같으니..
뭐냐...이 애틋한 만화는..
남탕은 익숙하지 그러니 여탕꺼 그려줭
어렸을 때 일요일 풍경이네
그립네ㅋㅋㅋㅋ
이빠랑가서 이렇게 때를 꼼꼼히 밀었다는것에서 고장오류임
고증 맞음 아빠가 때 잘못밀어가지고 몸만 빨개졌음 ㅋ
난 도망갔거든
? 우리 아버지 되게 깨끗이 닦았는데 맨날 땀흘리시고 그랬음
프리즌 브레이크 했구만 ㅋㅋㅋㅋㅋ
만화만 봤는데도 포근해지네
그림체 머꼴
"에엣...어째서... 눈물이?"
ㄹㅇ
재현도 무엇 ㅋㅋㅋㅋㅋ
글이 정상적이면 항상 댓글이 이렇다니깐
추억이지
토요일 오후에 딱 아버지 퇴근때 맞춰서갔는데 ㅋㅋㅋ
그때당시MBC에서 프로야구중계 안하는 날이면 주말외화 레네게이드 틀어줌
난 어릴땐 여탕을 자주가서 모르겠는걸
아버지 그립읍니다..
10년 젊어지는 그 만환가
ㅜㅜ
추억 돋는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절로 흐뭇해졌다 ㅋㅋㅋㅋ
나도 모르는 새에 입꼬리가 올라감...
아직 20대초반인데 왤케 흐뭇해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
커엽
와 바가지 두개 겹쳐서 놀았던거ㅋㅋㅋㅋㅋ추억 돋네 진짜ㅋㅋㅋㅋ
난 맨날 여탕가서...흠큼..
암석 모에화 그 웹툰이랑 그림체 겁나 비슷하네
진짜 저 대야 두개 붙이는거 개 추억이네
대꼴
뭔데똑같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없어서 모름
저런 시절도 있었지 ㅠ
이럴리가..왜 내 과거가 여기 있지..?
저 대야 두개 ㅋㅋㅋㅋㅋ
마관광살포!
바가지 두개 붙여서 물에 띄우는거 진짜ㅋㅋㅋㅋㅋ
101kg? 아빠 밟는 힘 엄청 좋네?! 채즁 싣지도 않고 근육으로만 눌러서~ 아들 채중 20kg 빼도 ㄷㄷㄷ
어렸을때 한번도 아빠랑목욕탕을 못가봐서 나중에 꼭 아들낳으면 같이목욕탕가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불가능한일이되버렸어...
경이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