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명언들은 엄청 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글들인데...
출처가 박명수인가요??
왠지 선후관계가 와전된거 같은 느낌인데..
아카드☆2019/05/03 13:23
속담이나 격언을 비꼬는 말은 계속 존재했죠... 그걸 방송에서 잘 써먹은게 박명수죠...
우리가 소크라테스의 명언이라는 너 자신을 알라도.... 오라클 신전에 써진 글귀인거 처럼...ㄷㄷㄷ
쿠치팟치2019/05/03 13:24
원래 디시입니다
pigtree2019/05/03 13:13
쓸수 있으면 쓰고 사는게 좋다. '쓸 수 있으면'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요. 미래의 하루가 오늘의 하루와 가치가 같다는 말은 맞다고 보고요. 오늘 하루를 열심히 놀고 즐기기 위해 오늘 내가 쓸수 있는 한도는 이만큼을 써도 내일이나 미래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상이면 오늘을 위해 미래를 소모하는 꼴이니 미래의 하루 가치보다 오늘을 하루가치를 더 크게 여기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요는 오늘을 위해 미래를 당겨쓰는 건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닿네요....
오늘이 내일의 디딤돌은 아니다.. 내년의 하루가 오늘의 하루보다 큰가???
ㅋㅋㅋ저때 웃겼음
저 명언들은 엄청 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글들인데...
출처가 박명수인가요??
왠지 선후관계가 와전된거 같은 느낌인데..
속담이나 격언을 비꼬는 말은 계속 존재했죠... 그걸 방송에서 잘 써먹은게 박명수죠...
우리가 소크라테스의 명언이라는 너 자신을 알라도.... 오라클 신전에 써진 글귀인거 처럼...ㄷㄷㄷ
원래 디시입니다
쓸수 있으면 쓰고 사는게 좋다. '쓸 수 있으면'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요. 미래의 하루가 오늘의 하루와 가치가 같다는 말은 맞다고 보고요. 오늘 하루를 열심히 놀고 즐기기 위해 오늘 내가 쓸수 있는 한도는 이만큼을 써도 내일이나 미래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상이면 오늘을 위해 미래를 소모하는 꼴이니 미래의 하루 가치보다 오늘을 하루가치를 더 크게 여기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요는 오늘을 위해 미래를 당겨쓰는 건 아닙니다.
엄지척!!
다 맞는말이지만 깨닫는게 쉽지가 않죠. 비움 무소유
디씨명언도 있지만 명수꺼는 명수 오리지날. 디씨거랑 비교해보면 문구들이 조금씩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