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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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합리적인 사람이 되지 못했네....
종교는 머리가 다 크고 사리분별이 가능할 때에 믿을지 안 믿을지 스스로 정해서 들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
공감가는게 모태신앙은 좀 그래. 애한테 종교의 자유가 없어
다른건 몰라도 이나라에는 종교 장사꾼 사이비가 너무 많아
종교는 머리가 다 크고 사리분별이 가능할 때에 믿을지 안 믿을지 스스로 정해서 들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어릴때 잘못 이해된 종교관이 커서 나쁜 영향을 주지
이거 법적으로도 제정 하나 해야한다고 봄.
청소년 포교 금지법 등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는 얘기도 있어. 걍 종교 근처 자체를 안가는게 현명함. 나중에 믿엇던 사람들이 더 광신도 되는 경우도 많이 잇으니까
그래서 나온게 침례교지...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한 세례가 무슨의미있냐면서
ㅇㅇ 그래도 본인이 믿고싶으면 건전하게 해야지뭐
실제로 모태신앙보다 성인이 되서 믿는 사람들이 더 신상심이 많고 성실하세 종교활동함
난 초5 때 부터 교회를 다녔고 작년까지 다녔지만 전혀 크리스천스러운 모습을 얻지 못했지.
혼전순결은 굉장히 종교인다운모습아냐?
왜 시비부터 거는데ㅠㅠ
미안하다
공감가는게 모태신앙은 좀 그래. 애한테 종교의 자유가 없어
아이한테 모태신앙 강요하는집은 나중에 커서 '저 종교 안믿겠습니다' 하면 자식한테까지 사탄이니 죄악이니 호적팔기세로 지랄하는집들이 많지
내 친구도 그거때매 부모랑 사실상 의절함
다시 잘 지내는가 싶다가도 결국 종교때매 틀어지고
본명이 요한인데 개명까지 해버리더라
다른건 몰라도 이나라에는 종교 장사꾼 사이비가 너무 많아
나는 기독교가 존나 싫은이유중 하나가 무분별한 전도활동때문임.
옛날처럼 통신발달이 덜돼서 정보교류하려면 한세월걸리던시절도아니고
사람들이 못배워서 '님 신기한거있는데 가보실래요?' 하면 '호옹이 그게 뭐신데요' 하고 꿈뻑속아넘어가는 시대도 아니고 종교의 존재를 갓 걸음마뗀 갓난아기들도 알만한시대에 내가 믿고싶으면 알아서 찾아가서 믿을것을 존나 비합리적인방법으로, 요새는 지들이 뭐하고있는지 인지도 못했을법한 꼬마애들까지 동원해서 전도하더라.
정내미가 뚝떨어짐. 전도활동하는사람들 보면 '아 확실히 종교가 아니라 장사구나' 하는걸 느낌
영업사원이 자기회사 물건 사달라고 영업뛰는거처럼 보이거든
어차피 초등학교때부터 다녀도 중학교때 반은 떨어져 나가고 대학가면 거기서 다시 반은 나가더라
버트란드 러셀은 저 의심하지 말라는 말 때문에 기독교 버리고 무신론자가 됐음.
음 뭐 하시는 분인데?
수학자, 철학자. 평생을 논리로 밥먹고 산 사람이니 의심을 안하고 살 수가 없음.
이 댓글 보자마자 검색했는데 안뜨는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답글 기다릴빠에 검색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는거징 나처럼 이런 사람도 있고 너처럼 바로 찾는 사람도 있고
전문 용어로 핑거 프린세스라고 함
그거까지 말하면 너무 시비조같아서 안했음
영국의 수학자, 논리학자, 철학자, 역사가, 사회 개혁 운동가, 사회주의자, 평화주의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근처에 사이비 종교 하나 있는데 엄마손잡고 거기 가는 애들 볼때마다 불쌍함
성인들은 자의든 타의든 지들이 내린 결정이지만 애들은 뭔죄여
모태신앙인데 졸지에
[역사인식제로에 합리적이지않고, 이중인격자에 종교 바보에 일요일도 안쉬는 죄인에 결쟁력도 없는 세뇌당한 꼴통]이 되어버렸네...?
요지는 그런 일면도 있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을때 강요하는건 안좋다는거임.
벌써 합리적인 사람이 되지 못했네....
다 그렇게 된다는뜻이 아니잖어.
저렇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스스로 사리분별 가능해질시기에,
아니 그냥 애초에 종교는 본인 스스로 선택할수있게하라는 소리지
그러게
맞는것 같은데.
세뇌에 가까운 신앙을 강요하는 교회에 보내면 한쪽으로 치우쳐 [역사인식제로에 합리적이지않고, 이중인격자에 종교 바보에 일요일도 안쉬는 죄인에 결쟁력도 없는 세뇌당한 꼴통]이 될 수 있다고 충고한다고 했잔했잖아
글을 제대로 안보는것 보니....
근데 저 책이 말을 공격적으로 썼음.
ㅇㅈ
근데 다른거 다 거르고 죄인은 맞지않음? 원죄잖아
분별력 없을때 교회에 보내는거를 신중히 해야하는것에 대해서는 공감함
근데 굳이 '잘못하면 저런 사람이 된다!' 라며 쓸 필요가 있었을까?
무슨 '어렸을때부터 게임하면 머리가 나빠진다, 폭력적인 사람된다'라는것 처럼
전혀 근거없이 주장하고 있는데, 그걸 받아드리는게 더 이상하지;;
성인이 되고 나서도 그렇게 되기 싶상인데
쫌 책이 공격적인 면도 잇지만 모태신앙이라는 말도 좀 모순적이지 않음..? 믿음은 어찌됫건 개인의 선택인데 어머니 몸에 속할때부터 신앙을 가지고있다니..
원죄는 매국노 자손들이고
기독교에서 그냥 부모부터 신앙인+태어나서부터 교회다님을 모태신앙이라 불리는거지 꼭 그런 의미로만 쓰이는건 아님
저 책 사보지 마라.
글 드럽게 못쓰더라.
주장하는 내용은 단락 제목만 보면 되는데 본문 내용이 그걸 하나도 뒷받침 해주질 못함.
읽는 내내 "역시 종교쟁이라 그런지 글이 개판이네"라는 생각만 들더라.
그냥 저 10줄로 압축한거만 보면 된다는거네
ㅇㅇ 목차만 보면 됨.
본문은 다 개소리임.
그래도 구구절절 다 좋은내용이구만
책은 안그럼.
진짜 어지간한 종교들이 어린아이들에 집착하는게 이 이유지. 어릴수록 지들이 수천년전에 써먹었던 공포주입 기법이랑 세뇌가 잘먹히거든.
최소한 10살 까지는 종교시설 같은데 안데려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식이 믿고싶은 종교를 믿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 볶음이 아닐까 생각함
어린애들은 세뇌하기 편하니까
북한만봐도 알수있지
종교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종교가 돈 맛 보면 거기서 끝이야
???
이게 진짜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에요??
어릴 적 일요일 아침만 되면 억지로 교회 보내졌기에...디즈니 만화동산 같은 거 보지도 못하고 ㅡㅡ
꾀병 부리거나 억지부려서 안간 날엔 겨우 볼 수 있었다..쉬불 뭔놈의 일요일 예배를 아침 일찍부터 해서...
ㅇㅇ 나도 종교는 머리 다 굵어지고 나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모태신앙이 뭐야? 왜 아이에세 종교 선택할 기회를 빼앗아버리는거야?
근데 교회같은곳 가면 그곳 사람들끼리 뭉치고 커뮤가 형성되니까 돌고도는 정보력이 엄청나더라
예수가 그런거 하라고 교회 세웠던?
장로MB가 그래서 영향력이 있었던거지......
어딜가나 사람 모이면 그런다고 했지 누가 교회만 꼭찝음?
사업이나 정치하는사람중에 교회안다니는사람은 바보라잖아
현대사회에서 종교가 인맥을 형성할수있는 가장 손쉬운방법이긴하지.
건강한 인맥이든 썩어빠진 인맥이든
교회는 인맥형성과 여자만나러 가는곳이지
이나라는 십자가는 많지만 참된 종교인은 드문거같음 (주)예수 는 셀수없이 많은데 말이지...
읭, 울집은 개신교. 친가는 천주교. 외가는 불교임.
저건 인정 못하겠음. 사회가 어느 시대인데 종교가 사람을 망침? 인터넷이 망쳤으면 망쳤지.
우리도 개신교 천주교 불교 사이비(이재록꺼) 다 있는데,
사이비 믿는 쪽 제외하면 문제없...
가족이 사이비에 빠지면 그소리 못하실듯
그건 집안이 문제인거고
사이비 쪽은 집안이 문제라고 봐야함
종교, 채식주의, 정치 등 이념과 관련된 부분은 애새끼들이 머리 좀 굵어진 다음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
확증편향이 좇간 종특이긴 한데
신앙은 더 하다는 게 역사로 인증됐으니. 낙찌놈들에게 부역한 케이스만 봐도 뭐
그 나찌가 죽인 유대인은 뭔데?
그걸 다 알고도 45년도에 파준 쥐구멍은 또 뭐고?
부역자 놈들은 진지하게 유대인 극혐했을 거다. 개네 신이 뭔 민족이었는지는 신경이나 쓰더냐
성당이나 교회가면 기도하고 성가만 부르는줄아나 어릴때부터 바른 집단생활배우는데 좋음
게임하면 지옥가는 줄 알고 유희왕 카드 갖고 있으면 사탄에 씌였다고 하는 바른 집단생활.
진심 근데 종교도 굳이 성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나이 제한을 뒀으면 함.
초등학생때 장래희망이 선교사라고 하는 애들 많았음...
개신교의 한 분파로 무교회주의자가 있는데 예수도 믿고 야훼도 믿는데 교회는 안믿음.대표적으로 우찌무라 간조와 이용도가 있는데 이들의 세력이 기득권 교회를 넘어섰다면 지금 개신교의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있음. 하지만 제도적장치가 없다면 기득권이 될 수 없거나 기득권이 되면 제도화가 되기 마련이니 뭐 똑같이 됬을지도 모름.
어른되서 종교를 선택하란건 걍 종교를 가지지 말자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모태신앙 있다고 편협하다? 정말 위험한 논리임 정말 주변 사람들을 둘러봐 신앙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 것임
내가 어릴 때 다닌 교회는 그냥 애들 노는 곳이었는데...
뭐 어린이 찬송가같은거 부르고 성경 보면서 이런저런거 설교는 있지만 다른 종교나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음.
반대로 천주교 다니시는 이모부가 교회 천주교 짝퉁이라고 놀려서 울었던 기억은 있어도ㅋㅋㅋ
근데 저거 기독교 계열이면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다 해당되는 말임.
개신교는 한번 싹다 갈아엎어야돼..
어릴때 햄버거 먹을려고 교회갔었는데
목사님 말씀이니 그딴거 들리지도 않았고
오로지 먹을꺼 +_+ ㅎㅎㅎ;;
주일학교 ㅂㄷ
우리 외가가 기독교고 어머니도 교회 다니시면서 십일조 꼬박 내시는데
내가 어렸을때 판타지 좋아하고 판타지 소설 쓰는걸 좋아하는걸 아시고선
성경 읽어보래 현존하는 최고의 판타지라고 ㅋㅋㅋㅋ
창세기까지는 보겠는데 너무 두꺼워서 못보겠더라;
종교를 유해물이라고 까진 안하겠지만
적어도 어린시절에 잘못된 신념을 심어줄 위험성은 있음
종교는 최소한 중학생 이상부터 했으면 좋겠다
어릴때부터 교회 다닌 애들이 커서 못헤어나오는 이유는
친구, 아는 어른, 아는 동생들 인맥이 다 교회 중심이기때문에 그걸 끊고 나올수가 없는것임
정상적으로 교육과정 밟고 사고할줄 아는 애들이라면 성경은 소설이라는거 다 알지
어렸을때 먹을거 준다고 해서 친구따라 갔다가 애새끼들 기도하는데 빙의된것처럼 처울면서 기도하는거보고 무서워서 도망..
그 뒤로는 다시는 교회안감..제대로 세뇌되었던거 같은데 진짜 그 어린날 바로 연끊어서 다행
나도 친한친구중 아예 모태신앙 그런쪽으로 기독교인이라 좀 믿음이 많이 강해서, 애가 말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지는 괴리감? 그런게 좀 있고(예를들어, 세상에는 다양한 타입, 다양한 반응이 존재한다거나)
교육면에서도 너무 애를 옭아매는듯한 그런게 좀 있음(성교육이나, 유혹요소들을 대하는 태도같은거)
그래도 얘가 남의 말을 듣는 태도가 좀 되어있어서 다행이야. 내가 진지하게 말하고 근거까지, 과학적 요소와 심리적 요소까지 들어가며
괜찮다면 어느방향으로 애를 이끌어주고 너도 풀어주는게 좋다. 하는 식으로 말하면 긍정하며 들어주더라고.
실제로 생각이 그리 쉽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희망정도는 있는거같다.
천주교를 제외한 기독교는 극혐
진짜 성직자들은 타종교를 존중하고, 타종교 성직자들하고도 두루잘지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