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지증후군이라고 심하면 치료가 필요하는군요.
예전에 좋아하던 배우 검색하다가 , 이런게 있는 줄도 처음알았네요. 
https://www.koreatimes.com/article/20180910/1202159
https://cohabe.com/sisa/102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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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서 여자들도 애 다 키우면 뭐 배워서 소소한 일거리를 찾거나 봉사활동 같은거 해야함
경력단절보다 일하면서 같이 육아하는게 좋겠네요
봉사활동? 그거 완전 불륜입문코스 아님?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는 연구안하나요?
남자는 연구할 필요가;;;
남자가 하면 바람 여자가 하면 질병인가요 ㅎㄷㄷㄷ
이유중하나라고,,, 우울증초기라는 군요.
기사보면
개인적으로 우울증 걸리기 쉬운환경이
집에만 있는거거든요...
일하면 우울증 올틈이 없음...
나이들어 퇴직했는데 집에 아무도 없으면 비슷한 느낌일듯 싶네요.
아 부럽네요
남자들은 가장이라는 이유로 저나이에 회사에 안짤리라고 사업 안망할라고 가족 부양할라고
우울증 걸릴 겨를도 없는데
남자 비슷한 상황은
집사람없고, 정년퇴직했는데 애들도 커서 독립!
집에 아무도 없으면 그렇겠네요.
그래도 남자에겐 리all돌이..ㅎㅎ
남자들이 바람 훨씬 많이 피죠. 여자보단
1남자가 1여자와 바람피면 비율은 1:1 아닐까요? 남자대남자로 바람피는경우는 없다고보면... 아 2남자가 1여자와 바람피는 경우도 있겠군요 ㄷㄷ
직장여성은 바람 피우지 않나요?
오히려 직장이 있는 여성들이 더 많이 피우는 것 같은데..ㄷㄷㄷㄷ
이유중 하나지 전부가 아닌데요 +..+
남자는 최소 65살까지는 우울증이겟구만 ㄷㄷㄷㄷㄷ
65살부터 와이프도 없으면 우울증,,,;;;애들도 없고!그렇죠
폐경때문이겟죠
옆에서 들어보면 그건 고통이라고 들었는데,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네요
특히 40~50대 중년여성들에게 우울증이 유독 많이 발병한다. 폐경기에 느끼는 상실감과 성장한 자녀의 독립으로 인한 허무감, 내 탓이라고 여기고 참고 견디는 태도가 우울증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삶의 낙이 없어서쥬
갑자기 없어지나 봅니다
남자들은 없는게 아니라 병원갈 시간도 없습니다.ㄷㄷㄷ
바쁘면 우울증 없다더군요. 예전에 우울하면 시장구경 나가라란 의미가 비슷할득
그 나이대의 중년남자들이
개가 많음 발정난 개가
나이대 상관없죠,,, 늑대가 개과라 @@
여자는 보면
나 슬퍼 나 우울해 나 불행해 하면서 스스로를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함
남자는 에이씨 별거 아니야 하면서 어두운 에너지에서 얼른 빠져 나오려는 경향이 강하고, 그래서 저런 결과가 나오는듯
여초 회사인데 일하는 여자들은 저런거 보기 힘들더군요 발랄, 지치지도 않는 남뒷담, 연예인 환장하는 환자들에 ㅋ
그냥 남편 척수에 빨대꼽아 고마운줄 모르고 편히 살던 여자들 중에 저런이들 많을겁니다.
할줄아는거라곤 술먹고 노래방 가는거빡에 모르는 남자들도 은퇴하면 비슷할듯.. 마눌은 부지런히 여기저기 활동하고 애덜은 나가고 없고 혼자 저런 경우 많듯이
아는 누나 왈
자기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20살)에 나이 차 많이나는 남편한테(12살차이였나...)시집와서 애낳고 살다보니 이제야 재미 좀 보겠다고하던....
자기관리의 실패죠 이유야 갖다붙이기 나름. 어린자식 둘셋 적절히 잘 챙기면서 자기개발에 애쓰고 일도 병행하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다 내려놓고 애만 보다 어느덧 자신을 돌아볼때 멘붕 제대로 오는거ㄷㄷ
주부 우울증은 솔직히 여유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디다.
진짜 몸이 바쁘면 우울한 틈도 없습니다.
저도 잠시 백수때 시간이 남으니까 우울함이 옵디다.
기분이 우울하면 스스로 바쁘게 만들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