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한테 다구리까이는 그 긴박한 상황에서,
타노스가 캡틴 방패 정신줄 놓은듯이 마구 내려치는 장면까지만 해도 그냥 분노를 주체 못하나 싶었는데,
다 내려치고 나니까 캡틴 방패 반토막 나있는 거 보고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라도 반토막을 고집하시는 반갈죽 장인 타노스님...
어벤저스한테 다구리까이는 그 긴박한 상황에서,
타노스가 캡틴 방패 정신줄 놓은듯이 마구 내려치는 장면까지만 해도 그냥 분노를 주체 못하나 싶었는데,
다 내려치고 나니까 캡틴 방패 반토막 나있는 거 보고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라도 반토막을 고집하시는 반갈죽 장인 타노스님...
반반장인
비브라늄 부숴버리는거 보고 충격먹음. 이 놈이 진짜 센놈이긴 하구나
영화외적으로 감독피셜한거라 썩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인워떄 타노스는 전사가 아니라 구도자로서 스톤을 모으는 순례를 하는거였음.
그래서 갑빠랑 무기는 두고 맨몸으로 다닌거, 이 과정이 있고 없고 차이가 인워랑 엔겜 타노스가 달라진 원인으로 보임.
저 위에 Dados가 한말은 걍 난독이니 신경쓰지말고 다른 애들 말을 들으렴
순례자 컨셉이라 무장 전부 해제하고
어벤져스 멤버들 전원과 전투하는걸 일종의 순례과정의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함
그래서 전투 내내 애들 반갈죽 할 수 있음에도 아무도 죽이지 않지
방패말고 타노스 칼 얘기하는거아녀
반반장인
치킨도 반반드실분
비브라늄 부숴버리는거 보고 충격먹음. 이 놈이 진짜 센놈이긴 하구나
난 인워떄 저무기 어따두고 왜 안쓴걸까 했는뎅
시빌워때 토니한테 줘버렸는데 토니가 타이탄 감
영화외적으로 감독피셜한거라 썩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인워떄 타노스는 전사가 아니라 구도자로서 스톤을 모으는 순례를 하는거였음.
그래서 갑빠랑 무기는 두고 맨몸으로 다닌거, 이 과정이 있고 없고 차이가 인워랑 엔겜 타노스가 달라진 원인으로 보임.
인워떄는 건틀릿이 있었짜나
방패말고 타노스 칼 얘기하는거아녀
타노스가 토니한테 무기를 주고 그걸 들고 타이탄을 갔다고?
걔네 타이탄에서 처음 만난거 아니었냐
타노스는 일종의 순례자 느낌으로 경건하게 스톤 모으러 다닌거라 갑옷도 벗고 무기도 안들고 졸라 짱쎈 인피니티 스톤만 들고 다녔다고 함...
저 위에 Dados가 한말은 걍 난독이니 신경쓰지말고 다른 애들 말을 들으렴
순례자 컨셉이라 무장 전부 해제하고
어벤져스 멤버들 전원과 전투하는걸 일종의 순례과정의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함
그래서 전투 내내 애들 반갈죽 할 수 있음에도 아무도 죽이지 않지
구도자랍시고 했는데 과거에서온놈들이 그거 돌리겠다고 미래의자신을죽이고 모든걸 돌리려하니 걍 다쓸어버리고 재창조하기로 진짜 빌런이된것 세상을멸망시키고 다시만들겠다는거라 구도자같은게아니게됨
걍 들고 다니는 칼로 손쉽게 반갈죽 가능 했지만 인피니티스톤만 들고다니는 순례자 이기 때문에 순전히 스톤과 순수하게 본인의 힘만으로 제압했다는거군
보통 방패를 무기라고 칭하진 않지. 딱놓고 방패라는 단어가 있는데...타노스가 들고있는건 이름이 확실하지 않은 칼 종류니까 무기라고 햇겠지
타노스킹 장면도 언젠가 영화로 보고싶음
옛날에 절망선생에서 나왔던 그 캐릭터 생각난다
그 때는 작가쉑이 그런 혐성인지 몰랐었는데...
반바반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