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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다카키 마사오가 슈킹?
도대체 얼마나 삽질을 해 놓은거지? 하…
경제나 역사를 아주 잘은 모르지만
이건 잘했다 못했다 보다는 힘없어 어쩔 수 없었고
저렇게 피를 팔아 자본을 마련해서 이렇게 지금처럼 자랄 수 있었다고 평가해야 할 듯. 일본이 우리보다 10배 더 벌었다 이건 그만큼 팔 수 있는 물건과 그 물건을 생산할 기술과 기반 산업등이 있었으니 가능했던 것이고 한국전쟁 이후 초토화됐던 우리나라는 저렇게 처절하게라도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던 것.
아버지~할아버지 세대의 치열했던 역사고 감사드려야 할 부분이죠...
“미국이 한국의 월남전 참전의 대가로 사용한 총금액은 약 10억 달러다. 이 중 9억2500만 달러가 한국의 외화보유액으로 비축됐다”
“한국 정부는 미국이 한국군에 제공한 참전 병사들의 급여를 편취했다. 돈은 정부로 송금됐지만, 군인들에게 지급된 수준은 낮다”
[출처: 중앙일보] "군인들의 목숨값 빼돌려"…'박정희 비자금' 논란
https://news.joins.com/article/21492082
피값 10억달러에서 직접 피를 흘린 사람에게 주어진 금액은 7.5%에 불과한 7500만 달러.
이후 월남전 사상자에게 줘야할 배상금이 많다 싶으니까 헌법에 이중배상 금지를 박아넣음.
안정효 작가님의 소설 하얀전쟁에서
이 세상 그 어떤 이념이 생명보다 중요한가
라고 말씀 하셨죠.
저 말을 가슴으로 듣는 정치가가 몇 이나 존재할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생명은 가슴으로 들어야 하는데 머리로만 들었던게 그 당시 베트남전에 관여했던 정치인들이었죠.
월남전의 명분과는 별개로, 분명한건 한국은 제공할 총알도, 팔 물건도 없었다는 것이지요.
이건 어쩔수 없었는게 일본과는 기술과 산업경쟁력이 도저히 상대가 돼질 않아서 팔게 인력밖에 없던시절이였거든요..
그나마 파병군인들 몸값으로 일부 전투식량같은걸 납품하기도 했구요....
박정희 대통령이 쿠데타로 집권했던 1961년부터 1978년까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차관자금이나 투자사업자금의 10~15%, 많게는 20%를 커미션으로 가로채 불법 비자금을 조성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1732
부정부패는 박정희 기본특성임, 용도가 명확하게 정해진 원조나 투자자금조차 손대는 쓰레기인데,
월남전 피 판 돈이라고 그냥 놔뒀을 거 같나요?
다카키 하는짓이 다 그렇지 뭐
지 딸내미 나이 여자들 밤마다 수청들게 했던 쓰레기가 하는 짓이 다 그렇죠.
한국군 벙사월급이 베트남 태국보다 낮은이유는
박정희가 베트남참전을 미국에 먼저 요청했다 거절당하자 월급을 깍아가면서 참전
참전군인 수당을 올리기 위해 북한과 짜고 치고 긴장감을 높였다는 썰도 있죠. 국민 목숨을 돈으로 밖에 보지 않는 그들이죠.
삼십만 실화냐
그리고는 베트남인들에게는 한국군이 학살자라고 욕먹고 있고 설상가상이네요.
얼마전 베트남전 피해자들이 한국에 와서 청와대 청원까지 올렸다죠?
박정희 저 조가튼 인간은 본인 배 불리려고 이래저래 못할 일만 해놨네요.
근데 제가 듣기론 미군이 베트남전 철수후 아시아권에 공산화 막을려고 모든 원조를 요충지인 한국에 때려 박았다는데요 그래서 박정희 시절 경제가 부흥 한거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