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대로 읽기나함? 윗글의 요지는 뭘하든 환경이 안되서 모든 일이 무기력 하게만 느껴진다는 건데 왜 님혼자 뇌절함?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2019/05/03 01:12
환경이 의지마저 꺾어버리는 케이스. 집안도 노답이고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들 마저 다 그저그런 하류인생이 많으면 롤모델 삼을 건덕지도 동기부여를 마음에 들일 여유도 없어지긴 해
통스트2019/05/03 01:26
찐
건전한늒네2019/05/03 01:11
저런 가정환경에서는 뭘생각하긴 힘들긴하지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2019/05/03 01:12
환경이 의지마저 꺾어버리는 케이스. 집안도 노답이고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들 마저 다 그저그런 하류인생이 많으면 롤모델 삼을 건덕지도 동기부여를 마음에 들일 여유도 없어지긴 해
멍게소리여2019/05/03 01:34
정의란 무엇인가 보면 노력하는 것도 행운에의한 재능이라고 하더라
4938975912019/05/03 01:12
인생에 롤을 비유한게 아니라 롤에 인생을 비유했는데 반대로 위장해서 올린거같냐
루리웹-05486550992019/05/03 01:12
이게 게임에 절여진 뇌인가 ㅄ
제로보드2019/05/03 01:15
이게 달을 가리키는데 손 안씻고 삿대질한다고 욕하는건가
루리웹-05486550992019/05/03 01:16
? 뭔소리냐 인생은 한번뿐인데 게임마냥 다음인생 찾는게 더 우습지 않냐
그럼뭐 난 ㅈ됬어 그러니 막 살래 이거야?
뭐 여기 비추 준애들 다 그마인드야? 개쩐다
제로보드2019/05/03 01:18
이해하기쉽게 게임에 비유해서 설명하는건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네가 더 쩌는거같아
루리웹-05486550992019/05/03 01:19
사람이 어떻게 내하고싶은거 다하고 살고 행복만 가득하게 사냐
자기 한테 주어진데로 맞춰서 사는거지
허공말뚝이2019/05/03 01:20
글 제대로 읽기나함? 윗글의 요지는 뭘하든 환경이 안되서 모든 일이 무기력 하게만 느껴진다는 건데 왜 님혼자 뇌절함?
루리웹-05486550992019/05/03 01:22
아 시발 포기하지말고 힘되는데로 열심히 살으라는 소리지 뭔 개소리야 진짜 저 글대로면 아주 불행대회를 열어도 되것네 시발
통스트2019/05/03 01:26
찐
렉신2019/05/03 01:26
찐
렉신2019/05/03 01:27
미친 ㅋㅋㅋ 동시 어택 보소
ANAHEIM.elc2019/05/03 01:27
그게 흙수저애들한테는 힘든일이라고 말하는 글에서 뇌절하고있으면서 뭔소리야
반반무많이2019/05/03 01:27
열심히 산다고 열심히 산 만큼 값을 받는 세상이라면 누구라도 열심히 살 것
사건2019/05/03 01:28
꼰대
찐
백수히키팀장2019/05/03 01:28
찐
루리웹-56111134922019/05/03 01:29
꼰대대회 우승은 확정인듯.
엔드게임스포일러2019/05/03 01:30
찐속성에 꼰대질 겸비하는거 쉬운게 아닌데 그걸 해내네
시로후지시로2019/05/03 01:30
게임에 절여진 뇌라는 문장의 어디에 열심히 살라는 소리가 담겨 있는 걸까
난 되게 궁금해
사건2019/05/03 01:30
니 말대로 저 사람이 주어진대로 맞춰사는건데 뭐가 불만이냐?
주어진 환경이 ㅈ같아서 ㅈ같이 살겠다는데 뭐 어쩌란거야?
강등강등 사시버섯2019/05/03 01:30
ㄹㅇ 찐이네
다음이주민2019/05/03 01:30
나는 말이지~
고란노스폰서2019/05/03 01:31
그니까 포기하지 말고 힘되는 대로 열심히 살라고 '이게 게임에 절여진 뇌인가 ㅄ' 이라고 썼다는거지?
그거 참.
빅찌찌너무조아2019/05/03 01:31
난독 찐
허공말뚝이2019/05/03 01:31
그걸 좀 곱게 다듬어서 말하면 어디 덧나나? 그리고 진짜 저런 상황 처하면 니가 말하는대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사람 정말 별로 없다. 개천에서 용났다 라는 사람들도 저런 시기는 다 있고 그걸 겪고일어서서 대단하다는건데 저런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일어난다는게 정말 별거 아닌일인거 마냥 말하지 좀 마라
지금절만졋자나여2019/05/03 01:31
겪어보지못한 자.
삶은오징어2019/05/03 01:32
솔직히 저 정도로 비참하고 우울하게 살다보면 자기 인생 하나가 게임 한 판 수준으로 가치없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 않을까
귤쌤2019/05/03 01:32
다들 본인한테 지1랄하면 혹시 본인이 잘못된건 아닐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자
루리웹-90807390102019/05/03 01:33
이런애들특) 자기보다 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저도 나름대로 힘들었어요'라고 기만하면 누구보다 ㅂㄷㅂㄷ함
감귤폭격기2019/05/03 01:33
오늘따라 유게에 ㅄ들이 왜이렇게 많지
오늘만 몇명 보는거야ㅋㅋㅋㅋㅋ
불량품12019/05/03 01:33
당연히 이상적인 건 힘들더라도, 평범한 삶이라도 목표로 하고 열심히 사는게 맞는데
무기력이라는 건 학습되는 거라고 하잖아? 실제로 왜 다수의 흙수저 계층들이 왜 계속 흙수저로 살아갈까?
그걸 그저 노력 부족이라고만 몰아가봐야 그거야 말로 속편하게 사회적 문제를 노력 문제로만 치부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거임.
카나 아나베랄2019/05/03 01:34
비유는 그냥 비유일 뿐이야 그래서 니 말대로 쟤가 진짜로 게임처럼 이번 생 접어버린 게 아니잖아? 저 글을 유령이 쓴게 아닌 이상
내 마음은 호수요 했는데 감히 인간 마음의 무한한 깊이와 넓음을 호수 따위와 비교해? 이렇게 따지고 드는건 완전 무의미한 짓이라고 비유에서의 표현과 실재는 당연히 달라
루리웹-99049011082019/05/03 01:34
난독인가.. 꼰대인가.. 아님 둘다인가
Granfather2019/05/03 01:34
열심히 비추주네
추하다
-_빅 ʕ̢͡˔Ɂ̡̣맨2019/05/03 01:34
찐
pizzahot2019/05/03 01:34
이정도로 남 말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X대가리도
어떻게든 먹고 살 만한 세상이다.
가끔 보면 이런 X대가리 중에도 성공한 사람도 꽤 보이고.
우리 열심히 살자.
살람알레쿰돌리2019/05/03 01:38
게임에 비유를 하고있는거지 자기 삶을 게임이라고 착각하고있는게 아님요. 님의 편견과 부족한 이해력이 빚어낸 오독임.
egloos2019/05/03 01:41
이게 딱
■■ 결심한 사람 앞에서
야 ■■할 용기.있으면 그 용기로 열심히 살아
할 새끼
AC⚡DC2019/05/03 01:42
지능이 낮으면 니 말처럼
되는대로 행복하게 살순 있겠다
루리웹-31069853562019/05/03 01:46
병@신아 대가리가 있다면 생각좀해
루제타2019/05/03 01:51
비유가 뭔지 이해 못하는 멍청이가 꼭 있다
루리웹-34371886092019/05/03 01:51
에휴 진짜... 대단하다... 학교는다녔냐?
기믹2019/05/03 01:51
비유를 해도 그걸 말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놀랐습니다!
나곱2019/05/03 01:51
비유를 비유로 받아들이질 못하는 찐
루리웹-70373264162019/05/03 01:54
이게 아싸의 대화법인가?
루리웹북유게정회원2019/05/03 01:56
학교는 다녔니? 난독증이 너무 심한데 병원에 한 번 가 봐라.
죄수번호3022019/05/03 01:12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가 왜 신문이나 기사에 나는지 생각해보자 흔하지않기 때문
누렁이는누렁누렁2019/05/03 01:15
맞는말이지 기회도 없고 숨구멍도 없는데 무슨 역전을 노려
숨이 트이다 못해 누릴꺼 다 누리고 남이 우스워 보이면 쉽게 말할수 있지 " 아프니까 청춘이다 " 라고
제로보드2019/05/03 01:15
아프면 죽지 쉬부럴
Stalker_Xiphias2019/05/03 01:31
??? :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다이아 회장님2019/05/03 01:15
??? : 옛날엔 모두 가난했어.
조호수2019/05/03 01:25
그 옛날이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기원전으로 내려가도 모두 가난하진 않았지.
빅찌찌너무조아2019/05/03 01:33
팩트라면 실제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때는 전부 가난했다 라고 말해도 됨 전후라서 ㄹㅇ 나라꼴이 개판이거덩 근데 ㅅㅂ 지금은 그게 아닌데도 그ㅈㄹ 하면서 아가리 터니깐 문제인거임
허공말뚝이2019/05/03 01:40
모두 가난하긴 했지.근데 정말 '모두' 가난한지라 대부분 사람들이 스타트 라인이라도 같았지...
루리웹북유게정회원2019/05/03 01:57
모두가 가난했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전쟁시에도 자동차 타고 피난 가고, 피난 가서도 2층 양옥집에 피아노 놓고 살면서 음대 가서 전공한 사람들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전부 가난했대.....
웨폰메이커2019/05/03 01:16
공부해서 성공하는 시대가 끝난지가 언제인데
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옛말인지 오래임.
뭐 사자돌림 직업하면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옛말임.
업무에 치이고 주변 동료 상사에게 치이고 돈은 돈대로 또 까임.
결국 완전한건 없다는거지.
허공말뚝이2019/05/03 01:16
저런 경우엔 아무리 노력해도 환경이 안되서 뭘해도 중간에 좌절하는 경우가 정말 수두룩함....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하는 애들이 괜히 뉴스에 나오는게 아님.그만큼 개천에서 용나는건 정말 보기어렵기 때문에 SNS나 뉴스에 나오는거...
조호수2019/05/03 01:26
개천에서 용 나는건 십만 명 중에 한명 꼴로 일어나는 일.
엔드게임스포일러2019/05/03 01:33
공장에서 2교대 알바 3개월 정도 한적 있는데,
대충 보름정도쯤에 본문에 나오는 그 포기하게 되는게 뭔지 절절하게 느껴지더라.
이짓거릴 만약 평생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하니까 진짜 멘붕오더라고
세모난 죽창2019/05/03 01:33
그리고 개천용은 돌연변이 취급이지
elang2019/05/03 01:35
요즘엔 개천도 말라 비틀어져서 용 못 나옴
조호수2019/05/03 01:36
희망좀 가지자.
오비탈레인2019/05/03 01:46
2교대면 일반인도 멘붕오겠는데
엔드게임스포일러2019/05/03 01:52
하루 평균 10~11시간 계속 서서 단순반복 작업, 출퇴근에 1~2시간, 수면 6시간 정도,
밀리거나 자잘한 집안일 1~2시간 하고나면
하루 24시간중 널널하게 쓸수 있는 시간이 1시간 정도 남는데
홀몸인데도 열받아 미칠거 같았는데, 미래에 자식들까지 건사하면서
그짓한다고 생각이 미치니까 무서울 지경이더라
ㄹㄹㄹㄹㄹㄹㄹㄹㄹ2019/05/03 01:27
까놓고 요새 사회는 돈 없으면 진짜 인생 별거 없어 그리고 돈 벌 구석도 딱히 없고
진짜 노력해서 보답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 자기 학창 시절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한 반에 그럴 수 있는 애들이 몇 명이나 있는거 같음?
지금 이 시대는 타고난 배경을 극복하기가 중세시대 만큼이나 어렵다.
중세시대 신분 격차? 극복하는거 기적같은 일이지?
현대에서도 내 배경 극복하는거 기적 같은 일이다.
ㄹㄹㄹㄹㄹㄹㄹㄹㄹ2019/05/03 01:28
그래서 난 사람들을 위로는 해도 조언은 안해준다.
왜? 그게 노력으로 해결되면 다 어느정도는 잘 먹고 잘 살았어
귀요미정찰병2019/05/03 01:28
어이가 없는 건 흙수저가 괴롭고 힘들고 아프다 그러면 금수저는 뭐 다른 것 같냐는 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
수치알람기2019/05/03 01:28
저정도 극빈층은 10%인데 인터넷 징징 자포자기하는 애들보면 우리나라 극빈층이 한 3~40% 되는것처럼 보임
이럴 광경을 볼때마다 나는 Q3의 정글고 수학선생이 한 말이 떠오름
애들을 체벌하는 이유?
한반에 애들이 10명이면
두명은 묶어거꾸로 매달아놔도 공부하고
두명은 아무리 체벌해도 공부하지 않는다
문제는 나머지 6명, 때리면 공부하고 놔두면 노는애들 그런애들때문에 체벌을 한다.
내가 하고싶은말은 저런 극빈층도 분명 있긴 하겠지만
집에 돈은 없어도 평범한 다수들은 저렇게 우울하게 생각할 필요 없음
(그게 본인 처지를 더 나쁘게 만들기만 할뿐이기도 하고)
Safty Bread2019/05/03 01:32
사실 유게질 할 정도면
노력만 하면 이 사회에서 한몫을 할 정도의 생활 수준은 된다.
유게질 하는 사람들 치고 오늘 먹을걸 구해야 해서
공부를 포기해야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렇게 생계가 급한데 유게를 보고있을리가 없지 ㅋㅋ
오비탈레인2019/05/03 01:47
내가 이 경우이긴 함 ㅋㅋㅋ
맞기 싫어서 ㅈㄴ 공부해서 1/3 정도는 됬는데
때리는 담임 벗어나니까 1/2 로 떨어짐 ㅋㅋ
완전신재규어2019/05/03 01:52
마1약.게임.ㅇ동 같은 거에 중독되는 이유는 그것이 가진 중독성 때문이 아니라
이미 망한 사람들이 망한 현실을 잊기 위해 중독 될 것을 찾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생계가 급한 사람들은 마1약.ㅇ동.게임을 할 틈도 없으니 그것에 중독 될 정도면
살만하다는 모순이 발생해
그리운동네2019/05/03 01:57
내가 어렸을때 저정도 극빈층이었어
다락방 반지하 심지어 이민사기로 몇푼 안돼는 돈 다잃고
돼지우리옆에 텐트치고 노숙도 해보고...
나야 그걸 그냥 놀러 나온줄 알났던 꼬꼬마였자
그거 책임지시는 부모님은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까 싶음
휘핑크림라면2019/05/03 01:30
그건 원인을 찾자면 그런거고. 그렇다고 다 포기해버리면 답없는거고. 안타깝지만 뭐 어쩌겠음. 남들이 해줄 수 있는건 결국 동정어린 한마디 정도가 다임. 어떻게든 자신만의 출구 전략을 짜야함. 물론 거기다 대고 일반론을 들이미는 꼰대들은 진짜 개노답이긴하지만 ㅋ. 지금 현실이 ㅈ망이라고 이런이유 저런핑계 다 끌어다가 암것도 안할 명분 세우다가는 앞으로의 인생도 힘들어지는건 뻔한 수순이니까. 나를 위해서 움직여야지.
Safty Bread2019/05/03 01:31
꿈을 이루기 위해서
꿈만 바라보고 달려간다는건
누군가가 나의 생활을 뒷받침해주고
대신 내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는 뜻이다.
가난한 사람은 나의 생계를 챙겨줄 이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꿈을 좇을 수가 없음.
그래놓고 가난한 주제에 꿈도 안 꾼다고 한다면?
아구창을 돌려놓도록 하자.
유해성합성감미료2019/05/03 01:32
어줍잖은 금수저도 무기력증에 쉽게 빠지긴 해.
압구정 토익학원에서 근무할 때, 5개월동안 성적 상승은 커녕 하락세만 죽어라 타던 형이 있었는데, 딱히 뭘 해볼생각은 않고 22살 생일선물 아우디 받을지 벤츠 받을지 고민하고 있더라.
공부 왜 안하냐고 닦달해도, 어차피 자기 뒤질때까지 돈부족할일은 없으니 상관없다고.
공부 말고 다른거 안하냐고 물어봐도 딱히 비전도 없어. 돈이 넘쳐나는데 하긴 뭘 해. 그냥 신나게 돈쓰며 놀다가 죽으면 되지. 소비만 하는거야.
금수저나 흙수저나 노력을 안 할 이유는 많아. 단지 금수저가 개족같아 보일 뿐이야.
허공말뚝이2019/05/03 01:35
금수저는 최소한 포기하면 다른걸 찾을수있는 폭이라도 넓지 흙수저는 자기가 하고있는걸 포기하면 다른선택지조차 좁음....
유해성합성감미료2019/05/03 01:39
그러니까 노력 안하는 금수저가 개족같아 보이지...
뭘 해도 기회가 넘쳐나는놈이 시도를 안하는거거든...
완전신재규어2019/05/03 01:54
금수저가 알바를 안 하는 이유는 그냥 하기 싫고 귀찮아서인데
흙수저는 알바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정신병 때문에 하는데 제약이 있더라고..
내가 본 사례는 그렇다.
1357392019/05/03 01:32
행복도 꿈도 습관이라는 게 맞는 거 같아
어릴 때 환경 안 좋았던 친구도 자기가 행복한 건지 아닌지도 확신 못하고 행복하면 그걸 잃을까봐 겁내는 게 훨씬 큼
휘핑크림라면2019/05/03 01:35
맞음 그래서 더 늦기전에 스스로 행복회로를 돌리든 뭐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기분 전환을 시킬 장치를 만들어두는게 좋은듯해. 적어도 기회를 잡을 체력만은 길러둬야 후회는 안하더라.
귤쌤2019/05/03 01:34
환경이 다른 이한테 충고하지마라
금수저가 자서전 내는 건 그렇게 욕하면서 가난한 사람한테는 왜케 본인 케이스를 들이밀려고 하냐
루리웹-2.71828182842019/05/03 01:34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뭐라도 죽을둥살둥 노력해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지...
루리웹-2.71828182842019/05/03 01:39
대부분 저런 상황이면 무기력에 빠지는게 정상이긴 하지...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을 겪었지만 난 성격이 상당히 고집이 센 편이라 견뎌냈지만... 보통은 그렇지 못하지
불량품12019/05/03 01:36
노력도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돌아와야 할 수 있는 거지.
시골 땅바닥에서 아무것도 안 주고 계속 땅만 파라고 하면 0.1%인간을 제외하면 아무도 못 할 걸
무기력이 학습된 사람은 노력이란게 그렇게 느껴질 걸.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열심히 살아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려고 노력하는게 좋은 건 사실이지.
이런 말 하는 나도 빚이 몇억 있어서 평생 노력해도 답이 없다 이런 건 아니니까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르고.
루리웹-99049011082019/05/03 01:36
힘내야지.. 뭐 방법있나.. 힘내자
이거밖에 할말이 없네
RRRRRRRR2019/05/03 01:40
사실 흑수저건 금수저건 부모 정신 상태가 영향이 가장 큼.
암만 금수저라도 애를 방치하고 살면 그냥 부유한 망나니 하나 생기는거고, 흑수저라도 부모가 공부 분위기 잘 만들어주면 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은 감.
근데 흑수저 부모도 실컷 놀다 애 생긴 경우가 태반일텐데, 이 경우는 사실상 애가 애를 갖은 셈.
학교에서 육아, 법 등등 이런거 안가르치는 우민화 교육이 계속되는 한 개천에서 용은 안나옴.
루리의 군자2019/05/03 01:40
저게 굳이 경제적인 요소에만 국한되는게 아님
어렸을때 따돌림을 당했다던가, 여튼 뭔가 안좋은 일이 트라우마로 있으면 평생 그 사람의 발목을 잡음
나같은 경우는 초등학생때 따돌림 당한 트라우마가 이십대 후반인 지금까지 영향을 미침
매사에 부정적이고, 의욕도 없고...뭘 하려고 해봤자 어렸을때 당한 기억 되살아나서
"나 따위가 뭘 해봤자..." 라는 생각이 몸을 지배 해버림...
우익2019/05/03 01:44
방구석에서 부랄 긁으면서 백수생활하면서 노력하기 싫다는 애들은 그냥 떄려 죽여야 되는 건 맞음.
*ARE*2019/05/03 01:44
사람이 자기환경에서 어느하나를 포기해서 다른걸 고를 여유가 된다면 노력할수 있지만
그럴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은 지금 그상황이라도 유지하기위해 사느라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기가 힘든거라고 생각함
채찍여왕2019/05/03 01:45
자본,인맥,노력, 이 셋 중 하나는 자기 인생에 동원할 수 있어야하는데 자본과 인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하는게 맞긴 함
씁쓸하지
SeinStierl2019/05/03 01:46
인생을 지뢰밭 탈출로 비유하자면 흙수저와 금수저의 차이는 눈가리개 하고 가는것과 치트로 가는 길 맵에 다 찍어준것의 차이지.
거기에 더해 눈가리개 한쪽은 터지면 그대로 사망이나 불구인데 맵 다 찍어준 쪽은 ㅄ짓해서 밟아도 피해를 막아주는 보호막까지 쳐줘서 생채기도 안나고.
탈출의 가능성은 양쪽에 열려있긴 해.
하지만 그저 그 뿐이지.
둘중에 누가 탈출 가능성이 높은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잖아
자가산소2019/05/03 01:48
힘들고 어렵게 살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이 있는거보면 환경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유전자의 영향도 크다고 봄.
애초에 부모의 성격이 거지같으면 그 성격 그대로 물려받을 확률이 높음.
힘든 환경에 처했을 때 자기 삶을 찾기보단 부모처럼 적응하고 사는거지.
환경적 영향이 없단게 아님.
본문에선 환경적인 부분만 부각된거 같아서 유전적 영향도 크다고 한거지.
예시로 나오는 것들보면 부모가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한 묘사가 많이 나옴.
자식을 버린다거나 화풀이 대상으로 본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야. 자기 행동에 의해 아이들이 생긴건데 거기에 대한 책임의식은 별로 없지.
그런 사람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이 특별할 가능성은 적다고 봄.
평범하다 치더라도 네 말대로 환경적 요인으로 부모와 비슷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고.
귀여운 섭군2019/05/03 01:49
미안하지만 흙수저 새기들 너무 태만하고
노력이 없어..
적어도, 기득권층의 대가리를 레볼루숑할 최소한의 노력은 했어야지.
타카가키 카에데2019/05/03 01:59
프랑스 혁명이나 6.8혁명경우 주도 세력이 여유있는 집안이거나 고학력자들이 한거지
극빈층이나 저학력자들이 한게 아님
추운날씨네요2019/05/03 01:50
솔직히 이런 글 볼때마다 뭐어쩌겠어 이런 생각밖에 안듬....
유게에 유독 이런 글이 좀 올라오네. 금수저의 고민 흙수저의 고민은 다르다는 애들 있는데, 그런말 하는 애들은 자기 가족들이 평소에 드러내지 않는 고민이 뭔지 전부 알기는 하나? 흙수저중에 하루하루 힘들어 깜깜하기만 해서 힘든 사람이 있고 금수저 중에 사회생활에 찌들어서 본인의 자아가 남아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사네 너는 어떻게 사네 해봤자 그렇게 사는 사람 생각을 너네가 어떻게 알겠냐고. 돕고 싶음 돕고, 쌩까고 싶음 쌩까는 거지. 통속의 뇌같은 말이 있듯이 내가 나란 존재른 의식할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는데 남의 불행 행복 따지는건 말도 안된다고 봄.
유게는 선민의식? 이런건지 유독 약자에 마음을 베푸는게 여론이 강한데, 약자 불쌍해 ㅠ 하고 잠시 생각하지만 유게질하면서 10분 지나면 잊어버릴게 뻔한데 다른 생각 내는 사람 찐이라 몰아가는거 별로 안좋다 생각함.
이게 달을 가리키는데 손 안씻고 삿대질한다고 욕하는건가
이해하기쉽게 게임에 비유해서 설명하는건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네가 더 쩌는거같아
글 제대로 읽기나함? 윗글의 요지는 뭘하든 환경이 안되서 모든 일이 무기력 하게만 느껴진다는 건데 왜 님혼자 뇌절함?
환경이 의지마저 꺾어버리는 케이스. 집안도 노답이고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들 마저 다 그저그런 하류인생이 많으면 롤모델 삼을 건덕지도 동기부여를 마음에 들일 여유도 없어지긴 해
찐
저런 가정환경에서는 뭘생각하긴 힘들긴하지
환경이 의지마저 꺾어버리는 케이스. 집안도 노답이고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들 마저 다 그저그런 하류인생이 많으면 롤모델 삼을 건덕지도 동기부여를 마음에 들일 여유도 없어지긴 해
정의란 무엇인가 보면 노력하는 것도 행운에의한 재능이라고 하더라
인생에 롤을 비유한게 아니라 롤에 인생을 비유했는데 반대로 위장해서 올린거같냐
이게 게임에 절여진 뇌인가 ㅄ
이게 달을 가리키는데 손 안씻고 삿대질한다고 욕하는건가
? 뭔소리냐 인생은 한번뿐인데 게임마냥 다음인생 찾는게 더 우습지 않냐
그럼뭐 난 ㅈ됬어 그러니 막 살래 이거야?
뭐 여기 비추 준애들 다 그마인드야? 개쩐다
이해하기쉽게 게임에 비유해서 설명하는건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네가 더 쩌는거같아
사람이 어떻게 내하고싶은거 다하고 살고 행복만 가득하게 사냐
자기 한테 주어진데로 맞춰서 사는거지
글 제대로 읽기나함? 윗글의 요지는 뭘하든 환경이 안되서 모든 일이 무기력 하게만 느껴진다는 건데 왜 님혼자 뇌절함?
아 시발 포기하지말고 힘되는데로 열심히 살으라는 소리지 뭔 개소리야 진짜 저 글대로면 아주 불행대회를 열어도 되것네 시발
찐
찐
미친 ㅋㅋㅋ 동시 어택 보소
그게 흙수저애들한테는 힘든일이라고 말하는 글에서 뇌절하고있으면서 뭔소리야
열심히 산다고 열심히 산 만큼 값을 받는 세상이라면 누구라도 열심히 살 것
꼰대
찐
찐
꼰대대회 우승은 확정인듯.
찐속성에 꼰대질 겸비하는거 쉬운게 아닌데 그걸 해내네
게임에 절여진 뇌라는 문장의 어디에 열심히 살라는 소리가 담겨 있는 걸까
난 되게 궁금해
니 말대로 저 사람이 주어진대로 맞춰사는건데 뭐가 불만이냐?
주어진 환경이 ㅈ같아서 ㅈ같이 살겠다는데 뭐 어쩌란거야?
ㄹㅇ 찐이네
나는 말이지~
그니까 포기하지 말고 힘되는 대로 열심히 살라고 '이게 게임에 절여진 뇌인가 ㅄ' 이라고 썼다는거지?
그거 참.
난독 찐
그걸 좀 곱게 다듬어서 말하면 어디 덧나나? 그리고 진짜 저런 상황 처하면 니가 말하는대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사람 정말 별로 없다. 개천에서 용났다 라는 사람들도 저런 시기는 다 있고 그걸 겪고일어서서 대단하다는건데 저런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일어난다는게 정말 별거 아닌일인거 마냥 말하지 좀 마라
겪어보지못한 자.
솔직히 저 정도로 비참하고 우울하게 살다보면 자기 인생 하나가 게임 한 판 수준으로 가치없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 않을까
다들 본인한테 지1랄하면 혹시 본인이 잘못된건 아닐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자
이런애들특) 자기보다 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저도 나름대로 힘들었어요'라고 기만하면 누구보다 ㅂㄷㅂㄷ함
오늘따라 유게에 ㅄ들이 왜이렇게 많지
오늘만 몇명 보는거야ㅋㅋㅋㅋㅋ
당연히 이상적인 건 힘들더라도, 평범한 삶이라도 목표로 하고 열심히 사는게 맞는데
무기력이라는 건 학습되는 거라고 하잖아? 실제로 왜 다수의 흙수저 계층들이 왜 계속 흙수저로 살아갈까?
그걸 그저 노력 부족이라고만 몰아가봐야 그거야 말로 속편하게 사회적 문제를 노력 문제로만 치부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거임.
비유는 그냥 비유일 뿐이야 그래서 니 말대로 쟤가 진짜로 게임처럼 이번 생 접어버린 게 아니잖아? 저 글을 유령이 쓴게 아닌 이상
내 마음은 호수요 했는데 감히 인간 마음의 무한한 깊이와 넓음을 호수 따위와 비교해? 이렇게 따지고 드는건 완전 무의미한 짓이라고 비유에서의 표현과 실재는 당연히 달라
난독인가.. 꼰대인가.. 아님 둘다인가
열심히 비추주네
추하다
찐
이정도로 남 말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X대가리도
어떻게든 먹고 살 만한 세상이다.
가끔 보면 이런 X대가리 중에도 성공한 사람도 꽤 보이고.
우리 열심히 살자.
게임에 비유를 하고있는거지 자기 삶을 게임이라고 착각하고있는게 아님요. 님의 편견과 부족한 이해력이 빚어낸 오독임.
이게 딱
■■ 결심한 사람 앞에서
야 ■■할 용기.있으면 그 용기로 열심히 살아
할 새끼
지능이 낮으면 니 말처럼
되는대로 행복하게 살순 있겠다
병@신아 대가리가 있다면 생각좀해
비유가 뭔지 이해 못하는 멍청이가 꼭 있다
에휴 진짜... 대단하다... 학교는다녔냐?
비유를 해도 그걸 말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놀랐습니다!
비유를 비유로 받아들이질 못하는 찐
이게 아싸의 대화법인가?
학교는 다녔니? 난독증이 너무 심한데 병원에 한 번 가 봐라.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가 왜 신문이나 기사에 나는지 생각해보자 흔하지않기 때문
맞는말이지 기회도 없고 숨구멍도 없는데 무슨 역전을 노려
숨이 트이다 못해 누릴꺼 다 누리고 남이 우스워 보이면 쉽게 말할수 있지 " 아프니까 청춘이다 " 라고
아프면 죽지 쉬부럴
??? :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 : 옛날엔 모두 가난했어.
그 옛날이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기원전으로 내려가도 모두 가난하진 않았지.
팩트라면 실제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때는 전부 가난했다 라고 말해도 됨 전후라서 ㄹㅇ 나라꼴이 개판이거덩 근데 ㅅㅂ 지금은 그게 아닌데도 그ㅈㄹ 하면서 아가리 터니깐 문제인거임
모두 가난하긴 했지.근데 정말 '모두' 가난한지라 대부분 사람들이 스타트 라인이라도 같았지...
모두가 가난했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전쟁시에도 자동차 타고 피난 가고, 피난 가서도 2층 양옥집에 피아노 놓고 살면서 음대 가서 전공한 사람들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전부 가난했대.....
공부해서 성공하는 시대가 끝난지가 언제인데
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옛말인지 오래임.
뭐 사자돌림 직업하면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옛말임.
업무에 치이고 주변 동료 상사에게 치이고 돈은 돈대로 또 까임.
결국 완전한건 없다는거지.
저런 경우엔 아무리 노력해도 환경이 안되서 뭘해도 중간에 좌절하는 경우가 정말 수두룩함....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하는 애들이 괜히 뉴스에 나오는게 아님.그만큼 개천에서 용나는건 정말 보기어렵기 때문에 SNS나 뉴스에 나오는거...
개천에서 용 나는건 십만 명 중에 한명 꼴로 일어나는 일.
공장에서 2교대 알바 3개월 정도 한적 있는데,
대충 보름정도쯤에 본문에 나오는 그 포기하게 되는게 뭔지 절절하게 느껴지더라.
이짓거릴 만약 평생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하니까 진짜 멘붕오더라고
그리고 개천용은 돌연변이 취급이지
요즘엔 개천도 말라 비틀어져서 용 못 나옴
희망좀 가지자.
2교대면 일반인도 멘붕오겠는데
하루 평균 10~11시간 계속 서서 단순반복 작업, 출퇴근에 1~2시간, 수면 6시간 정도,
밀리거나 자잘한 집안일 1~2시간 하고나면
하루 24시간중 널널하게 쓸수 있는 시간이 1시간 정도 남는데
홀몸인데도 열받아 미칠거 같았는데, 미래에 자식들까지 건사하면서
그짓한다고 생각이 미치니까 무서울 지경이더라
까놓고 요새 사회는 돈 없으면 진짜 인생 별거 없어 그리고 돈 벌 구석도 딱히 없고
진짜 노력해서 보답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 자기 학창 시절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한 반에 그럴 수 있는 애들이 몇 명이나 있는거 같음?
지금 이 시대는 타고난 배경을 극복하기가 중세시대 만큼이나 어렵다.
중세시대 신분 격차? 극복하는거 기적같은 일이지?
현대에서도 내 배경 극복하는거 기적 같은 일이다.
그래서 난 사람들을 위로는 해도 조언은 안해준다.
왜? 그게 노력으로 해결되면 다 어느정도는 잘 먹고 잘 살았어
어이가 없는 건 흙수저가 괴롭고 힘들고 아프다 그러면 금수저는 뭐 다른 것 같냐는 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저정도 극빈층은 10%인데 인터넷 징징 자포자기하는 애들보면 우리나라 극빈층이 한 3~40% 되는것처럼 보임
이럴 광경을 볼때마다 나는 Q3의 정글고 수학선생이 한 말이 떠오름
애들을 체벌하는 이유?
한반에 애들이 10명이면
두명은 묶어거꾸로 매달아놔도 공부하고
두명은 아무리 체벌해도 공부하지 않는다
문제는 나머지 6명, 때리면 공부하고 놔두면 노는애들 그런애들때문에 체벌을 한다.
내가 하고싶은말은 저런 극빈층도 분명 있긴 하겠지만
집에 돈은 없어도 평범한 다수들은 저렇게 우울하게 생각할 필요 없음
(그게 본인 처지를 더 나쁘게 만들기만 할뿐이기도 하고)
사실 유게질 할 정도면
노력만 하면 이 사회에서 한몫을 할 정도의 생활 수준은 된다.
유게질 하는 사람들 치고 오늘 먹을걸 구해야 해서
공부를 포기해야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렇게 생계가 급한데 유게를 보고있을리가 없지 ㅋㅋ
내가 이 경우이긴 함 ㅋㅋㅋ
맞기 싫어서 ㅈㄴ 공부해서 1/3 정도는 됬는데
때리는 담임 벗어나니까 1/2 로 떨어짐 ㅋㅋ
마1약.게임.ㅇ동 같은 거에 중독되는 이유는 그것이 가진 중독성 때문이 아니라
이미 망한 사람들이 망한 현실을 잊기 위해 중독 될 것을 찾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생계가 급한 사람들은 마1약.ㅇ동.게임을 할 틈도 없으니 그것에 중독 될 정도면
살만하다는 모순이 발생해
내가 어렸을때 저정도 극빈층이었어
다락방 반지하 심지어 이민사기로 몇푼 안돼는 돈 다잃고
돼지우리옆에 텐트치고 노숙도 해보고...
나야 그걸 그냥 놀러 나온줄 알났던 꼬꼬마였자
그거 책임지시는 부모님은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까 싶음
그건 원인을 찾자면 그런거고. 그렇다고 다 포기해버리면 답없는거고. 안타깝지만 뭐 어쩌겠음. 남들이 해줄 수 있는건 결국 동정어린 한마디 정도가 다임. 어떻게든 자신만의 출구 전략을 짜야함. 물론 거기다 대고 일반론을 들이미는 꼰대들은 진짜 개노답이긴하지만 ㅋ. 지금 현실이 ㅈ망이라고 이런이유 저런핑계 다 끌어다가 암것도 안할 명분 세우다가는 앞으로의 인생도 힘들어지는건 뻔한 수순이니까. 나를 위해서 움직여야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꿈만 바라보고 달려간다는건
누군가가 나의 생활을 뒷받침해주고
대신 내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는 뜻이다.
가난한 사람은 나의 생계를 챙겨줄 이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꿈을 좇을 수가 없음.
그래놓고 가난한 주제에 꿈도 안 꾼다고 한다면?
아구창을 돌려놓도록 하자.
어줍잖은 금수저도 무기력증에 쉽게 빠지긴 해.
압구정 토익학원에서 근무할 때, 5개월동안 성적 상승은 커녕 하락세만 죽어라 타던 형이 있었는데, 딱히 뭘 해볼생각은 않고 22살 생일선물 아우디 받을지 벤츠 받을지 고민하고 있더라.
공부 왜 안하냐고 닦달해도, 어차피 자기 뒤질때까지 돈부족할일은 없으니 상관없다고.
공부 말고 다른거 안하냐고 물어봐도 딱히 비전도 없어. 돈이 넘쳐나는데 하긴 뭘 해. 그냥 신나게 돈쓰며 놀다가 죽으면 되지. 소비만 하는거야.
금수저나 흙수저나 노력을 안 할 이유는 많아. 단지 금수저가 개족같아 보일 뿐이야.
금수저는 최소한 포기하면 다른걸 찾을수있는 폭이라도 넓지 흙수저는 자기가 하고있는걸 포기하면 다른선택지조차 좁음....
그러니까 노력 안하는 금수저가 개족같아 보이지...
뭘 해도 기회가 넘쳐나는놈이 시도를 안하는거거든...
금수저가 알바를 안 하는 이유는 그냥 하기 싫고 귀찮아서인데
흙수저는 알바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정신병 때문에 하는데 제약이 있더라고..
내가 본 사례는 그렇다.
행복도 꿈도 습관이라는 게 맞는 거 같아
어릴 때 환경 안 좋았던 친구도 자기가 행복한 건지 아닌지도 확신 못하고 행복하면 그걸 잃을까봐 겁내는 게 훨씬 큼
맞음 그래서 더 늦기전에 스스로 행복회로를 돌리든 뭐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기분 전환을 시킬 장치를 만들어두는게 좋은듯해. 적어도 기회를 잡을 체력만은 길러둬야 후회는 안하더라.
환경이 다른 이한테 충고하지마라
금수저가 자서전 내는 건 그렇게 욕하면서 가난한 사람한테는 왜케 본인 케이스를 들이밀려고 하냐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뭐라도 죽을둥살둥 노력해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지...
대부분 저런 상황이면 무기력에 빠지는게 정상이긴 하지...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을 겪었지만 난 성격이 상당히 고집이 센 편이라 견뎌냈지만... 보통은 그렇지 못하지
노력도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돌아와야 할 수 있는 거지.
시골 땅바닥에서 아무것도 안 주고 계속 땅만 파라고 하면 0.1%인간을 제외하면 아무도 못 할 걸
무기력이 학습된 사람은 노력이란게 그렇게 느껴질 걸.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열심히 살아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려고 노력하는게 좋은 건 사실이지.
이런 말 하는 나도 빚이 몇억 있어서 평생 노력해도 답이 없다 이런 건 아니니까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르고.
힘내야지.. 뭐 방법있나.. 힘내자
이거밖에 할말이 없네
사실 흑수저건 금수저건 부모 정신 상태가 영향이 가장 큼.
암만 금수저라도 애를 방치하고 살면 그냥 부유한 망나니 하나 생기는거고, 흑수저라도 부모가 공부 분위기 잘 만들어주면 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은 감.
근데 흑수저 부모도 실컷 놀다 애 생긴 경우가 태반일텐데, 이 경우는 사실상 애가 애를 갖은 셈.
학교에서 육아, 법 등등 이런거 안가르치는 우민화 교육이 계속되는 한 개천에서 용은 안나옴.
저게 굳이 경제적인 요소에만 국한되는게 아님
어렸을때 따돌림을 당했다던가, 여튼 뭔가 안좋은 일이 트라우마로 있으면 평생 그 사람의 발목을 잡음
나같은 경우는 초등학생때 따돌림 당한 트라우마가 이십대 후반인 지금까지 영향을 미침
매사에 부정적이고, 의욕도 없고...뭘 하려고 해봤자 어렸을때 당한 기억 되살아나서
"나 따위가 뭘 해봤자..." 라는 생각이 몸을 지배 해버림...
방구석에서 부랄 긁으면서 백수생활하면서 노력하기 싫다는 애들은 그냥 떄려 죽여야 되는 건 맞음.
사람이 자기환경에서 어느하나를 포기해서 다른걸 고를 여유가 된다면 노력할수 있지만
그럴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은 지금 그상황이라도 유지하기위해 사느라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기가 힘든거라고 생각함
자본,인맥,노력, 이 셋 중 하나는 자기 인생에 동원할 수 있어야하는데 자본과 인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하는게 맞긴 함
씁쓸하지
인생을 지뢰밭 탈출로 비유하자면 흙수저와 금수저의 차이는 눈가리개 하고 가는것과 치트로 가는 길 맵에 다 찍어준것의 차이지.
거기에 더해 눈가리개 한쪽은 터지면 그대로 사망이나 불구인데 맵 다 찍어준 쪽은 ㅄ짓해서 밟아도 피해를 막아주는 보호막까지 쳐줘서 생채기도 안나고.
탈출의 가능성은 양쪽에 열려있긴 해.
하지만 그저 그 뿐이지.
둘중에 누가 탈출 가능성이 높은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잖아
힘들고 어렵게 살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이 있는거보면 환경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유전자의 영향도 크다고 봄.
애초에 부모의 성격이 거지같으면 그 성격 그대로 물려받을 확률이 높음.
힘든 환경에 처했을 때 자기 삶을 찾기보단 부모처럼 적응하고 사는거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83054
보통 성격은 유전/환경 반반으로 보면 됨.
유전이 별 특별한게 없으면 사실상 환경으로 결정나는 셈.
환경적 영향이 없단게 아님.
본문에선 환경적인 부분만 부각된거 같아서 유전적 영향도 크다고 한거지.
예시로 나오는 것들보면 부모가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한 묘사가 많이 나옴.
자식을 버린다거나 화풀이 대상으로 본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야. 자기 행동에 의해 아이들이 생긴건데 거기에 대한 책임의식은 별로 없지.
그런 사람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이 특별할 가능성은 적다고 봄.
평범하다 치더라도 네 말대로 환경적 요인으로 부모와 비슷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고.
미안하지만 흙수저 새기들 너무 태만하고
노력이 없어..
적어도, 기득권층의 대가리를 레볼루숑할 최소한의 노력은 했어야지.
프랑스 혁명이나 6.8혁명경우 주도 세력이 여유있는 집안이거나 고학력자들이 한거지
극빈층이나 저학력자들이 한게 아님
솔직히 이런 글 볼때마다 뭐어쩌겠어 이런 생각밖에 안듬....
유게에 유독 이런 글이 좀 올라오네. 금수저의 고민 흙수저의 고민은 다르다는 애들 있는데, 그런말 하는 애들은 자기 가족들이 평소에 드러내지 않는 고민이 뭔지 전부 알기는 하나? 흙수저중에 하루하루 힘들어 깜깜하기만 해서 힘든 사람이 있고 금수저 중에 사회생활에 찌들어서 본인의 자아가 남아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사네 너는 어떻게 사네 해봤자 그렇게 사는 사람 생각을 너네가 어떻게 알겠냐고. 돕고 싶음 돕고, 쌩까고 싶음 쌩까는 거지. 통속의 뇌같은 말이 있듯이 내가 나란 존재른 의식할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는데 남의 불행 행복 따지는건 말도 안된다고 봄.
유게는 선민의식? 이런건지 유독 약자에 마음을 베푸는게 여론이 강한데, 약자 불쌍해 ㅠ 하고 잠시 생각하지만 유게질하면서 10분 지나면 잊어버릴게 뻔한데 다른 생각 내는 사람 찐이라 몰아가는거 별로 안좋다 생각함.
너의 댓글 내용 자체가 너의 말을 부정하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