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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디씨인의 할머니집 저녁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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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마법의 소라고둥 2019/05/03 01:03

    할매 짬밥에 손주입맛 하나 못꿸까

  • 브이몬 2019/05/03 01:02

    와 밥세그릇 가능

  • 루리웹-6437306509 2019/05/03 01:02

    할매입맛이 아닌데?

  • 인성머리 2019/05/03 01:07

    스팸도 스팸이지만 깻닢장아찌와 백김치 맛있겠다

  • 루이사이퍼 2019/05/03 01:16

    스팸에 깻잎이면 지옥간 입맛도 살아돌아올 조합인데..

  • 브이몬 2019/05/03 01:02

    와 밥세그릇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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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437306509 2019/05/03 01:02

    할매입맛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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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의 소라고둥 2019/05/03 01:03

    할매 짬밥에 손주입맛 하나 못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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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왕 2019/05/03 01:02

    메추리알 후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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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동거인 2019/05/03 01:03

    할머니가 아직 50대 60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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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사합니다 2019/05/03 01:05

    와 계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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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2000 2019/05/03 01:06

    근데 할머니 비엔나에 칼집넣는게 독특하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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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북 2019/05/03 01:15

    심심하셨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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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머리 2019/05/03 01:07

    스팸도 스팸이지만 깻닢장아찌와 백김치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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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9/05/03 01:16

    스팸에 깻잎이면 지옥간 입맛도 살아돌아올 조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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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1515 2019/05/03 01:20

    스팸과 소시지와 계란후라이로 범벅된 혀를 백김치 국물로... 으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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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가람 2019/05/03 01:27

    흑미밥도 마시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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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뚀가마루 2019/05/03 01:14

    앉은자리에서 최소 두그릇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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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9/05/03 01:15

    소세지의 칼집과 완벽한 서니사이드 업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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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525338023 2019/05/03 01:15

    케챱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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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렌 2019/05/03 01:15

    밥이랑 케찹가져와! 김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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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대빵 2019/05/03 01:15

    깻잎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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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01:16

    뱃살 2배로 불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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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타노씨 2019/05/03 01:16

    본문 보기전에 프사를 한 3분간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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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혼 집정관 2019/05/03 01:16

    우리 할머니도 되게 짜게 드시더라.
    미각이 둔해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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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북 2019/05/03 01:16

    저기에다가 국은 안찍혀져 있지만
    얼큰한 된장찌개 or 김치찌개면 그날 밥상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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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페온 2019/05/03 01:16

    비엔나에 정성스레 들어간 무수한 칼집을 보니 왠지 눈물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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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on_Camelion 2019/05/03 01:25

    저거 사실 디씨인이 만든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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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빅 ʕ̢͡˔Ɂ̡̣맨 2019/05/03 01:32

    사실 우린 통속의 뇌가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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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9446 2019/05/03 01:17

    저렇게주시면 3그릇 쌉가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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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rus 2019/05/03 01:17

    비엔나에 무공썼나 칼집이 몇개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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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겐다쯔 2019/05/03 01:17

    와우 할머니 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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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과제해야되는데(간수치높음) 2019/05/03 01:18

    펑타치 상타치
    저거 볼때마다 자꾸 벌레 생각남
    좀 애매한 단어라고 듣긴 했는데
    진짜 벌레들이 내 어휘세계를 좀 먹고 있어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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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동거인 2019/05/03 01:20

    벌레들이 만든 말은 맞을걸 노골적이진 않고 디씨통해 퍼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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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낫-그루ㅌ 2019/05/03 01:19

    아 우리 할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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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RHE@D 2019/05/03 01:19

    문제는 저게 밥 한그릇 분량으로 차려놓은것일 거라는 생각
    밥그릇 비우는 순간 더먹어야지 하면서 또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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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요미정찰병 2019/05/03 01:21

    앉아서 15인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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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쵸 2019/05/03 01:23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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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챌린지 2019/05/03 01:23

    할매 그립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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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asisYounha 2019/05/03 01:24

    와 두 그릇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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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학 강의 2019/05/03 01:30

    나도 시골 갈때마다 할머니가 차려주시던 밥 먹고 싶다.
    항상 저렇게 햄이나 소세지 같은걸 해주셔서, 시골집엔 항상 그렇게 쌓여있는줄 알았다.
    조금 커서 생각해보면, 항상 드시던 반찬이 어린 손자들 입엔 안맞을까 싶어, 읍내까지 나가서 사오셨던 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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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초먀 2019/05/03 01:33

    유게는 이런거 쓰지 마세요. 읽다가 눈물나면 엄청 창피합니다. ㅠㅠ 부모님께 전화한번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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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_도살자 2019/05/03 01:30

    저기에 잡채 어묵 구운거 있으면 딱 우리 외할머니가 해준 밥상이네. 완전한 사육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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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므라뎀 2019/05/03 01:33

    할머니: 이게....스팸인가,,,,뭐시당가,,,15년전에,,,받았는데,,,우리손주줄려구,,,뜯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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