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욜로니 독신이니 참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결혼하면 술도못먹어 취미생활도못해.
친구도잘못봐. 사고싶은거못사 당최 뭐하나 좋은게없는거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위에 이런이유들로 결혼한사람들이 결혼을 후회할까요? 아니요 결혼을하면 책임감에 술을줄이게되고 취미생활을 줄이게되고 친구도덜보게됩니다. 이게다 본인이원하게되는거죠 하기싫은데 억지로하는게아닌 짐심으로 가족을 우선시하기에 하고싶은걸 못하는게 그렇게 스트레스로 오지않는단말입니다.
그리고 20년이지난후 결혼한사람과 안한사람의 부의 차이도 클것입니다. 혼자살게되면 일단 큰집이필요없고 먹여살릴 식구가없으니 상대적으로 돈을 덜벌게될것입니다.물론 많아벌어 부를축척하시는분들도있겠지요 .하지만 마음가짐 자체가 가장이란견장을차면 틀려집니다. 또 혼자살면 큰집이필요없으니.작은집에살것이고요. 부동산에서 이미 차이가나게됩니다. 결혼을하게되면 점점 큰집이필요하게됩니다.
집을마련하기위해 미혼인보다 두배 세배 더열씨미살게됩니다. 맛벌이라도한다면 부의차이는 더커지겠지요.
결혼합시다 하려고 노력합시다. 이혼율높다? 김치녀들이무섭다? 인간은 둘이하나될때 빛이납니다. 진리이고 본능입니다.
그재미진삶이 언제가지갈까요??
외로운거 참기가 더 힘듦 ㄷ ㄷ
30대에 그렇게재미지던 플스가 나이 6~70에도 즐거울까요? 30대때 그렇게 열광하던 차가 나이70에도 열광할까요? 즐기는것도 때가있는법인거같습니다.
댓글에 추천이 없는거 이해하시죠?
네 30대때하던 플스를 60까지하진않겠죠 요지는 6070이됬을때 가족없이 즐거울수있나입니다.
괘로움보다 외로움을 택하신어같은데 결혼하면 괘롭단걸 안해보고어찌알가요?
결혼해서 행복하게잘사시는분들은 나행복해요~이런곳에 글을 잘안남깁니다. 유독 결혼생활이 삐걱이는분들이.커뮤니티에 하소연 글들을남기죠 . 상대적으로 결혼생활이 불행한글들이많으니 결혼하면 ㅈ된다 결혼하면 힘들다 이거 영향 적지않습니다.
물론 이혼율 높은거 압니다. 하지만 결혼이란건 두사람이 무조건행복하다는 가정으로가야지 행여 하는생각은할필요없습니다.
세상엔 넓고 재밋는건 엄청 많으며 그 재미를 함께할 사람은 굳이 가족이 아니어도 많습니다
오히려 함께할 사람 구하라고 하면 가족보다 더 많겠네요
위에도말했듯이 즐기는건 때가있습니다.
나이들어 몸이힘들어지기라도하면 친구들이 밥이라도더먹여줄거같나요? 그리고 그 즐길거리는 대폭줄어들게되겠죠 그때 옆에있어줄 누군가가있다는거.
그게가족입니다.
넵. 이만하겠습니다.
결혼 안 하면 더 행족하다는건 어찌 아실까요
흠.....할많하않.....
핧핧
시러유 혼자 사는게 세상 편하고 좋아유 ㄷㄷㄷ
ㄷㄷㄷㄷ
결혼해서 사랑하는 여자와 애를 낳고 사는 것은 행복하게 사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사는 것은 즐겁게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행복한 인생을 살건가, 즐거운 인생을 살지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결혼하지 않았다 해서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없죠.
삶의 질도 예전과는 다르니까요.
맞는말입다. 하지만 결혼을하고 애를 키워보면 그하고싶은것들이 아이들 딱치치기처럼보이게됩니다. 즐거움의 급이틀리죠
딱지치기로 100%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아이를 키우는 것으로 100%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으로 100%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딱지치기에 만족할 수 없겠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즐거움의 방향이 다릅니다.
본인이 결혼 안 해도 주변사람들 다 결혼하면 술먹을 사람 별로 없음ㅋㅋㅋㅋㅋ
헐 ㄷㄷㄷㄷ
군대 젤 늦게가면 이등병의 편지 불러줄 사람없는거랑 같죠 ㅎㅎㅎ
다 말도 안되는 소리고 애들 생각 없으면 걍 혼자 살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가족이든 누군가 나를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냐없냐가 얼마나 큰데요 혼자사는건 젊었을때나 좋을듯요
유부들이 하는 말은 그냥 부자가 돈없다고 힘들어죽겠다고 하는거나 별차이없음
표현너무적절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어두운 집에서 반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 지 아세요?"
흔한 대한민국 싸구려 드마라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물 빠진 대사죠.^^
그런 드라마에 세뇌되어서 결혼이 행복의 지상낙원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혼자 조용히 자신을 돌아본다든가 거리낄 것 없이 내키는대로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두 쪽 다 인정합니다.^^
그럼 두번하시죠
전 쓸쓸히 단칸방에서 고독사할랍니다
한번만하는걸로 ㄷㄷㄷ
주변에 결혼한 친구가 없으면 모임도 하고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나둘 가다보면 만날사람도 줄어들고 그뒤부터는 힘들죠
나이들면 들수록 더심해지겠죠..
너무 그러지 마오..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도 많으시다는..
여자들이 결혼하고싶은 남자가되야죠 운동해서 몸가꾸고 경제력도키우고 요
저도 혼자 살자 했다가 맘 바뀌어서 결혼했습니다.
다들 결혼하는데 나만 안하니깐 우울증 걸리더군요
혼자 뭘 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ㄷㄷㄷㄷ
하지마세요. 진지합니다.
ㅎㄷㄷㄷㄷ
틀린 말들은 아닌데
그렇다고 꼭 맞는 말도 아니네요.
어디가 틀리쥬?
처음부터 끝까지요.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안네 일반적인상황을 말한겁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것도 ss11ss님의 견해나 경험에서 나온 판단일 겁니다.
결혼 하세요. 결혼 해놓고 후회한다 뭐한다 하는 애들은 지들이 못나서 그런거임.
ㄷㄷㄷ
그냥 내비두면 되는거
일해라 절해라 하면서 쾌감느끼시나
자게 왜하시나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거 아닌가요
글쓰신 분의 결혼의 장점을 부각 시키켜서 보면 그렇지만 그에따르는 것도 분명 필요합니다
옛날처럼 남들 다하니 나도 해야하나? 하는 시대는 아닌것같고..
결혼 하신분들이나 혼자사시는 분들이나 각자 선택하신 인생을 책임지고 감당하고 살아가면됩니다
절대 글쓴이가대신 결혼 생활해주는것 아니니까.. ㅎ
능력만되면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혼자서 하는것들 편하고 여유있고 좋죠....
경재력 생긴뒤 그거 한 10년가까이해보세여....나이는.들고 하도 해서 별 재미도 없어집니다...
그때 결혼 할려면 또 제대로된 사람 구하기가.쉽지않아짐 ㅎㅎ
양날의.검이죠 ㅎ
기혼자이지만....딱히 공감되는 논리는 아니네요;;;
결혼 안 한다고 혼자사는거 아닌데.
연애도 자유롭게하고 동거하며 재미나게 살수있음 능력창이죠.
남의 인생에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으면 현금 이라도 입금 해 주고 하시면 더 설득력 있습니다.
근데 먹여 살리기 진짜 힘든 건 사실임~
힘냅시다!
의외로 이 댓글이 안달려서요..
좋은 배우자, 평생을 같이 있어도 도란도란
얘기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해볼만한 도전(?)입니다.
그런 사람없으면 굳이 하지마세여 ㅠㅠ
결혼 13년 육아 12년차 다둥이 아빠에요
댓글보고 로긴했네요
일딴 남들할껀 해보고 깝시다
싱글였던적 20대 해봤잔아요? 그게 평생안갑니다
한때 저도 인물값했고 연예계? ㅋㅋ 그냥 ㅂ신짓이구요
50먹고 궁상맞게 혼밥다니지 마시고 그냥 남들사는데로사세요
플스네 어쩌고 하지말고 지금보다 딱 15년전만 봐보세요
절은나이라 아닐수있지먀 대부분 후회입니다
이 후회가 이럴꺼면 그냥 빨리 결혼했을껄...입니다
태글은 쪽지주세요 진지한 상담드립니다
참고로 애넷키우는 아빠에요^^
애 둘있는 아빱니다만, 결혼도 다 장단점 있습니다. 육아 남자가 하기에 개 힘들어요. 그게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는 남자도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 남자도 많고요, 게다가 여자랑 성격 맞춰가면서 산다는거 쉬운일 아닐뿐더러 이 세상엔 남자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여자 1%도 안됩니다. 혼밥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혼밥 좋아합니다.
지금이야 비혼자가 나이들면 가정 꾸리고 있는 주위사람이 부럽고 자신은 외로워 지겠지만
점점 비혼자가 늘어나면 그런거 부러울것도 없는 세상이 오겠죠.
아이 볼 때마다 결혼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취미? 사고싶은거? 행복의 본질은 아닌거 같네요 ㅎ
'아이 볼 때마다 느끼는 행복감' 또한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의 본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저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 잼난거 평생 누가 같이 해주는줄 착각하죠. 결국엔 혼자서 이것저것해보다가 그것마저 지쳐 외로워하는거죠
책임지는 인생이 싫어서 연애만하고 그냥 잠깐잠깐 만나는데요
저는 저밖에 모르는 성격이라 애초에 결혼을 하면안된다라고 생각하네요
만약 남들말 듣고 결혼해서 자기 애는 다르다는 말만 믿고 낳았는데 아니라면?
저와 배우자 그리고 아이는 평생을 불행하게살겠죠
그때는 누가 책임져 준답니까?
그리고 혼자서 할수있는거 엄청 많죠
당장 사진 사이트니 사진이라는 취미도있고 저같은 경우엔 사진, 여행, 스쿠버랑 프리다이빙, 해루질이 주요 취미생활이고 여러 동호회 활동도 하고있지만 생각보다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지신분 엄청나게 많습니다
결혼이 필수니, 가족이 있어야 행복하니, 노후에 외롭지 않으니는 옛날 얘깁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도 무조건 결혼인가요....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가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배우자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결혼생활 자체가 힘들거나 어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좋은 배우자를 만나더라도 결혼생활이 아주 불편할 수 있습니다.
결혼은 생각있는데 애는 없네요
근데 현실은 못하는거라서
정답이 없는 토론.. 그냥 본인 가치관에 따라 다른것
돈 있으면 혼자가 낫고 돈 없으면 빨리 결혼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가치관 따라 다른거지 누가 타인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이게 낫다 저게 낫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욜로하다 골로간다
욜로는 돈이 돈을 벌어주는 사람이 하는거
인생정답이있다고 생각하다니 무섭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