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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 전....수메르 문명의 점토판에 쓰여진 글귀...요즘 젊은것 들은 싸가지가 없어 말세야 말세!~그때나 지금이나 꼰대들은
요즘 것들은..
오히려 정치하는놈들만 멀쩡했어도 세계정복 가능했을거 같은데
전쟁이나 내전같이 다같이 폭망하는 특수한 상황을 빼고는
정상적인 사회면 그 시대에서 볼때 헛짓거리나 뻘짓한 넘은
죽거나 다 도태되고 상위권만 살아남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발전함.
젊은 세대의 대담한 도전과
그 도전을 관대하게 바라봐주는
기성세대의 여유가 맞물려야
세상이 발전하는데...
우리나라는 젊은 세대의 도전에 실패 할 경우
개인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기성세대들은 자기가 먹고 살기 바빠서
젊은세대를 이해할 여유가 없죠.
그 1994년 세대가 기성세대가 돼서 지금의 20대를 향해
“우리 때는 안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노력을 안하는 것 같다”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청년들에게 심어주려고 하는 꼰대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20대를 위로해주지 않고 자꾸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있죠
어떤 분야든 제자의 가장 큰 관문은 스승을 뛰어넘는 것일텐데
부모세대든 조부모세대든 보다 어린 세대가 본인 세대에게 불만을 품거나 이기려든다면 나쁘게 생각함.
사실 이것이야말로 제대로된 행동이고 보다 나은 행위일진데..
본인이 이룩한 것이 무너질까 두려워함.
세상은 변하고 주류세대도 변할진데, 오히려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본인들의 세대를 따라가지 못할 뿐임
[부연설명]
기성세대가 젊은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임. 심지어 기원전 1,700년 경 수메르 시대에 쓰인 점토판을 해석해 봤더니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함.
https://oi.uchicago.edu/research/publications/misc/sumerians-their-history-culture-and-character
그리고 저렇게 '요즘 젊은 것들은~' 이러는 부모세대 역시 그 윗세대한테 '요즘 젊은 것들은~' 이란 소리를 들었음.
1977년에 일본에서 나온 글을 보면 "예로부터「요즘 젊은이는 안 돼」라는 말이 있었지만, 특히 지금 젊은이들은 심하다. 우선 당사자들의 의식 자체가 없다. 게다가 독립할 생각도 없고 항상 무엇인가에 의존하려 하고 소비에만 치중하며, 뭐 하나 직접 만들지도 못하면서 그저 비판만 할 뿐 「손님 정신」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중대한 사태이며 일본 사회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이다." 라는 말이 있음.
그리스 일리아드에는 "고대의 장수들은 혼자서도 가뿐히 돌을 들어 적에게 던졌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둘이서도 들지 못할 만큼 나약하다." 라는 내용이 계속 나옴
1960년대 미국의 신문 기사를 보면 "요즘 젊은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라는 말을 소크라테스가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소크라테스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고 언론에서 날조한 이야기임
그밖에 1311년 알비우스 펠라기우스는 "요즘 대학생들 정말 한숨만 나온다." 라는 글을 썼었고, 고대 로마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게로도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 대보다 명철이 떨어졌고, 나는 나의 아버지 대보다 명철이 떨어졌는데, 우리 다음 대는 우리보다 명철이 떨어진다." 라는 이야기를 했음.
동양에서도 한비자는 "지금 덜 떨어진 젊은 녀석들이 부모가 화를 내고 고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이 욕해도 움직이지 않고, 스승이 가르쳐도 변할 줄을 모른다. 이처럼 부모의 사랑, 동네 사람들의 행실, 스승의 지혜라는 세가지 도움이 더해져도 끝끝내 미동도 하지 않아, 그 정강이에 난 털조차 바뀌지 않는다." 라고 했었음. 돌궐 비문에도 유사한 내용이 나옴
솔직히 말하면 우리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노력 엄청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세계에서 탑 급으로 놀잖아요
'라떼는 말이야...'이 말은 천년 갈듯...
94년이면 제가 16살때였네요
저요? 사회의 중추 역할을 하는 시스템 개발을 몇 몇 진행하였습니다.
돈은 많이 못 벌었지만 결혼하지 못했으니 아직 여유가 있네여. 삶의 여유~ 여유 여유~ 잇힝 이히히
여친 찾습니다!
뜬금없지만
청소년 보호법은 필요하지만
청소년 범죄는 성인과
똑같이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이라고 꼰대라고하는데
또래여자아이 감금 폭행 성매매 살인 저지르는
ㅁㅊ놈들은 적어도 제가 자랄적에는
듣도보도 상상조차도 못했습니다.
빵셔틀 와이파이셔틀 애완견 성노예
술 담배 마약등 별 ㅁㅊ짓거리들을
제가 자랄때는 아예 머리속에 저런일들이 일어날수도
없는 일이라 저런걸 할 생각조차 할수없었죠.
담배피는 청소년에게 훈계조차
하지못하는 세상에 살고있는 지금
제가 어렸을때와 비교해보면
제가 꼰대가 되어버려서 그런지
요즘 애들은 확실히 버릇이 없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요즘 신병들은 왜케 개념이 없냐!!
석기 시대때 부터 있었던 일...ㅋㅋㅋ
이집트 파피루스에도 적혀있던 내용 아닌가요?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94년에 내가 몇살이었더라...? 10살이니 10대 뉴비였네
저기 나온 애들 때문에 발전한 건 아닌게 정설
존경받는것을 권리로 아는 꼰대들.. 자신이 열심히 하면 존경 받는건데, 늙으면 존경 당연히 받아야 하는지함.
애들이 공경 안하는게 아니라, 널 공경 안하는거임
알았냐? 뭐시기 차장아?
저 기사에 나온 애새끼들하고 국가발전은 무관.
저것들이 저러고 있을 때 피터지게 공부하던 동갑내기들도 있었답니다.
역시 꼰대들은 항상 그르다ㅋ
요즘 젊은것들은 도대체가 어른을 공경할줄 모른다. 버릇이 없다. ( 젊을적에 집 송아지 몰래 팔아서 그돈으로 서울로 도망간 사람)
요즘 애들은 어른알기를 뭐같이 알고 근면성실을 모른다. ( 농사짓기 싫어서 옆동네 순이 꼬셔서 서울로 도망가서 어른들 허락도 없이 결혼함. 쫄딱 망하고 애생겨서 고향으로 돌아온 후 애는 어머니에게 키워달라고 하고 둘이 또 서울로 도망 )
90넘으신 노인들은 요즘 어린애들은 너무 착하다고 하신다.
착하기만 해서 손해만 보면서 산다고...
오락실가서 오락하고 만화방 가서 만화책 보면 귀싸대기 쳐맞고 만화책 압수당하는 시대에서 아이들이 눈치 안보고 웹툰보고 게임하는거 보면 세상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눈치는 케바케지만 그래도 귀싸대기 쳐때리고 욕은 안하니까^^
그러고보니 미래를 걱정하던 세대가 지금 네이버 장악한듯 ㅋㅋㅋ
https://youtu.be/a6Hk24zK8C0
이쯤에서 보고 가는 조한이형 뮤직비디오
꼭 480p로 보세요
저때 10대면 지금 나이 40대 언저리...
알바할 때 만났던 상식을 뛰어넘는 진상들의 나잇대를 생각하면
나라를 망하게 하진 않았지만 대충 저러던 사람들이 그러는게 아닐까...
저때 청소년이 훨~~씬 불량 한걸로 알고있는디
길가다가 목걸이 했다고 3시간동안 맞은 분도있음
저 말했던 목소리들의 크기가 안줄어서 다시 망해가는 중
그때는 대학교 졸업장만 있어도 대기업 취업이 약속된 세대
그 이후는 자기들의 무능력함을 메꾸기 위한 초 울트라 슈퍼 스펙을 갖춘 노예세대를 원하게 되는 법이죠
고등학교 다니는 여동생왈,
남자는 일베 여자는 페미 메갈이 대세라고 합니다
저때의 걱정거리완 다르겠지만 많은 갈등이 해결되지 못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https://youtu.be/CP_fagtS1o8
지금은 비록 세상의 눈치를 보는 가련한 월급쟁이지만
이래뵈도 우린 대한민국 최초의 신인류, X 세대였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는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지만
한땐 오빠들에게 목숨을 걸었던 피끓는 청춘이었으며,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모두를 경험한 축복받은 세대였다.
70년대의 음악에,80년대의 영화에 촌스럽다던 비웃음을 던졌던 나를 반성한다.
그 음악들이, 영화들이 그저 음악과 영화가 아닌 당신들의 청춘이었고, 시절이었음을
이제 더이상 어리지가 않은 나이가 되어서야 깨닫는다.
2013년 12월 28일. 이제 나흘뒤, 우린 마흔이 된다.
대한민국 모든 마흔살 청춘들에게
그리고 90년대를 지나 쉽지 않은 시절들을 버텨
오늘까지 잘 살아남은 우리 모두에게 이 말을 바친다.
우리 참 멋진 시절을 살아냈음을, 빛나는 청춘에 반짝였음을,
미련한 사랑에 뜨거웠음을, 기억하느냐고.
그렇게 우리 왕년에 잘 나갔었노라고.
그러니 어쩜 힘겨울지도 모를 또다른 시절을
촌스럽도록 뜨겁게 사랑해 보자고 말이다.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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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나레이션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해병대 군기 빠지기 시작한 기수가 2기때부터입니다. 개념이 없어도 너무 개념이 없었죠. 1기에 비하면 군생활 놀면서 했습니다
94학번이고 96군번이고... 그들에겐 빨갱이소리듣는다.
그리고 가끔 꼰대소리도 듣지...
저당시 사회가 보수적이었죠. 미개하기도 했고. 어릴 때 보고 충격받았던 뉴스 중 하나가 아줌마 횡단보도에서 사고나자 구하긴 커녕 떨어진 돈 주었다는 뉴스. 결국 그 아줌마는 사망. 그런 시대였어요.
글쎄 요즘 애들 보면 보기 좋던데
세대가 지날수록 노예근성이 점점 빠져가는것 같아서 참 보기 좋던데
그리고 저때 10대가 안맞아서 그런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 맞아서 열받다 못해 반항하던거 아니었던가?
집에서는 부모님에게 안 맞고 자란 친구들이 드물었고 학교에서는 허구언날 두들겨 패고 일부 선생들은 매로 때릴뿐만 아니라 주먹에 발길질까지 했는데 안맞아서 그런다는 헛소리를 TV에서까지 떠들어 댔었다니 웃기지도 않네
https://youtu.be/zjEjiyJ8Rog
버릇없는 요즘 아이들 뉴스 링크고 여기 채널에 옛날 뉴스 많아요.
저 맨날 보면서 '와 박찬호가 다저스 입단했데!!' 이러고 놉니다 ㅋ
매를 안맞아서 그랬다는데 .. 저때 학교에서 학생들 무지하게 때리지 않았나요?
수업 시간에 잠깐 졸았다고 학생한테 의자 집어 던지고 두들겨 패고
두발검사 통과 못하면 교무실 앞에서 대가리 박고 줄빠따 맞고
숙제 안하면 책상위에 무릎 꿇고 굵은 몽둥으로 허벅지 피멍 들때까지 맞고
진짜 온갖 기괴한 방법으로 선생들한테 많이 맞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본 관광객이 저소릴 했다는데서 웃으면 되는거죠?
지들이나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원전도 버릇없어서 터짐ㅋㅋ
구라치지마 꼰대들아 94년도면 매질 엄청할 때잖아. 적어도 2000년대 중반까지는 그런 말 하지마 꼰대들아!!!
그게 매질이 아니면 애새끼 죽일 셈이냐
영어듣기평가 필요없어서 7시반이 아니라 8시에 등교하는 학생을 50대 때리는 게 매질 안 하는 거냐
막 나가는 반항아한테는 찍소리도 못해서 저런 새끼들이 나라 주역이 되면 망한다고 저주하고
만만한 순둥이들이한테나 매질하는 속물 꼰대들아, 잘 들어. 나 3대 250 친다. 여름이 가기 전에 300까지 끌어올릴 거야.
너희들도 요양원 들어가기 전에 등산도 하고 건강 좀 챙겨라. 다 내가 어!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그리고 돈이 최고다. 돈 없으면 어른 행세하지마라. 나도 안 하고 있으니까.
선진국에 이태리 ㅋㅋ 사람 살기는 좋았는데 정치판은 극혐
저도 2000학번인데 요새 애들이 훠얼씬 더 열심히 사는것 같습니다. 자기 기억에 의존해 저런 말할순 있지만 통계를 보면 요새 청년들이 훨씬 훨씬 더 열심히 살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