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이 왔습니다. ^^ 신고글 올립니다.

신고글 한번도 안썼는데 이번에 첨써봅니다.
그럼 신고식을 위한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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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생략하겠습니다.
드디어
고민하다가 지른 eosr 이 도착했습니다
박스에 뽁뽁이를 가득채워주셨습니다.
가득히 뽁뽁이를 채워서 보내주신 판매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오막삼으로 웨딩 잘하고 있는데 서브로 한대더 구매한 이유는
회전형 액정 때문이 었습니다.
전 주로 바닥을 기는 것을 많이 하기에 ^^
eos r의 회전형 액정 때문에 바닥을 그렇게 기어 다니는 일이 많이 없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r이 나오기 전에도 소니를 잠시 써봤는데 캐논에 익숙해져 있는 제 눈에는 적응하기가
참 힘이 들더군요
결국 eosr을 질렀습니다. ^^
랜즈도 이것저것 더 나온다고하고요.
얼마뒤 50.2나 들이면 올해 지름은 끝날 듯합니다.

이제 웨딩홀로 달려가기만 하면되는군요
전 같으면 랜즈 핀때문에 센타보내서 핀보고하면 2주는 더 소모되는데
미러리스는 그것것 할 필요가 없으니 내일 모래 토요일 가지고 달려보렵니다.
이상 신고글 마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