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타노스랑 싸울때 인피니티 건틀렛을 스파이더맨이 요리조리 들고 도망가다가
캡틴마블이 와서 장갑을 갖고 가는데...
왜? 왜???? 왜왜왜왜왜?
캡마가 핑거스냅을 안했을까요?
설마 죽을까봐 그랬을리는 없고....
더 이해가 안가는건...닥터 스트레인지는 캡마손에 장갑이 간걸 알고도 저뇬은 안튕길거다...라는걸 알았을까요?
그 넓은 우주를 지키느라 바쁜 캡마가 토니 장례식엔 참석했네요.
뽀대 살리느라 타노스 헤딩은 견디면서 스톤 옮길땐 기다려줌.
우주급 타짜 타노스...손은 눈보다 빠른건지..;;;
계약 만료 로다주 보내느라 캡마가 총알받이 한건지...혼란하네유...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2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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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등 고려 했을때 박수칠때 보내주는 연출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로다주는 타임스톤으로도 살아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오 살려주기
안 봐서 먼소린지 모르것네요
거기 있는 누구도 그거 튕길려는건 아니었죠... 원래 시간대로 보낼려고 했던거구요.. 왔다갔다하던 타임게이트는 타노스가 부셨고 앤트맨이 이용하던 차에 있던 게이트로 보낼려고 했는데 차가 날라갔죠.. 그 다음에 어쩔수 없이 사용한거죠..
튕기면 죽는데 쓸수는 없고...
어차피 타노스노 노템이라 죽이면 되는 전쟁이었습니다.
아이언맨이 튕긴 이유는 타노스가 튕기면 안되기 때문..
설마가 아니라 튕기면 죽을 수도 있어요..
캡틴마블이라 해도..
그래서 과거로 그냥 돌려보낼려고 한건데..
상황이 안되서 아이언맨이 죽은거죠.. 타노스가 못쓰게 하려고..
그리고 애초에 아이언맨이니까 본인 목숨걸고 튕긴거구요.
다들 건틀릿을 갖고 달리는건 원래 있던곳에 놔두려고 하는거였고
그 위치가 앤트맨이 사용하던 차라서 거기로 다들 달리는중이었죠~
근데 타노스가 그 차량을 폭파시켜버리면서 오갈곳이 없었고
마침 타노스가 그걸 갖게된거고요
그리고 아연맨 장례식장에 캡틴마블 참석했어요 마지막에
퓨리 나오기전 계단에 혼자 서있던 여자가 캡마
1. 왜 마지막에 아이언맨이 스냅을 한것인가요? 토르, 캡틴마블, 스타로드 등 인피니티 스톤을 다루어본 사람들이 희생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번 영화에서 토르는 희생없이 건틀렛을 쓸 수 없었습니다(약해졌기 때문). 오직 헐크만이 죽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죠. 캡틴마블 역시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당시 상황에서는 오직 아이언맨만이 타노스와 가장 가까이 있었으며, 닥터가 본 수많은 미래에서 오직 그만이 타노스에게 접근하여 스톤을 빼돌리고 스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매우 숭고하고 우주의 절반을 살릴 수 있는 영웅적인 행위였기 때문에 저희는 그의 죽음이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루쏘감독이 받은 질문중 답변입니다. 제가 게시물로도 올렸음
건틀릿을 사람들 살릴려고 가져온거지 그걸 튕겨서 적을 물리치려고 한게 아니기때문에..
캡마 토니 장례식에 참가했습니다.
참석자들 비출때 집앞 문앞에 서있었어요.
계약 해지를 위한 어거지 스토리죠
시리즈 피날래가 아니였다면
쓰레기라고 욕먹을 영화죠
이미 헐크가 손꾸락 팅길때
죽은 반의 생물체 돌아오게하고
지구를 위협하는 무리는 사라지게 했다면
모든게 해피 엔딩이고
거기서 영화 끝나야쥬
캡마가 생각보다 ㅂㅅ이라서 그렇습니다
from SLRoid
그 전투가 애초에 건틀릿 뺏어서 핑거스냅하기 위한 게 아니었죠.
기억을 잘 더듬어 보세요.
스냅은 어쩔 수 없이 싸우다 갑작스레 내린 아이언맨의 선택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