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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과 장제원의 부친

https://news.v.daum.net/v/20190430210600607
[장제원] "대한민국 헌정사상 단 한 번도 여야 합의되지 않고 선거제도를 강제 입법한 적이 없지 않으냐. 선거제도라는 것은 반드시 여야가 합의를 해서 완성도 높은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 앵커 ▶ 이게 장제원 의원 뿐만이 아니라 한국당이 반복적으로 주장해온 건데 제목을 보면 물음표가 찍혀있어요.
사실과 다른가요?
◀ 기자 ▶ 네,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선거법이 여야 합의 없이 날치기로 통과된 적이 있었습니다.
노태우 정부 초기인 1988년이었는데, 31년 전 당시 MBC 뉴스영상을 한번 보시죠.
"야당의원들의 실력 저지 속에 소선거구제 국회의원 선거법안을 민정당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당시 야당의 거센 반발에도…국회 본회의서 1분 만에 선거법 기습 통과"
당시 여당 민정당이 상임위, 법사위, 본회의까지 모두 날치기로 처리했는데, 이때 통과된 선거법으로 지금의 소선거구제의 기본 틀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의사봉을 두드린 이 분이 장성만 국회 부의장인데, 공교롭게도 장제원 의원의 아버지입니다.
3_(81).jpg
5공 시절 민정당에 입당한 기독 목사 출신으로
국회 부의장까지 지낼 정도로 성공하여 일부 기독 목사들의 대표적인 롤모델이기도 함.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1245825
3_(82).jpg
대표적인 부자 세습 국회의원의 표본.
댓글
  • Ace of Aces 2019/05/01 05:28

    목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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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치와성장주투자 2019/05/01 05:29

    어차파 당선인데 무슨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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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9/05/01 05:41

    대부분 자기 선거구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경우가 많죠...
    김진재아들 김세연의 경우도 그렇고..
    저 경우도 그 쪽 지역 유지이다보니 그런식으로 대물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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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치와성장주투자 2019/05/01 05:46

    물려줬다? 그래도 뽑은건 국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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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9/05/01 05:47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시자면 그말씀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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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빈츠 2019/05/01 06:13

    국민이 숫자나 공약을 보고 뽑지, 인물을 보고 뽑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어떤 인물이 나오는지는 선거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명인이거나 그 지역에 수차례 해먹던 사람이 아닌이상은 우리가 그사람이 어떤 성격, 진실성 등 알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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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9/05/01 06:16

    세습이라뇨.ㅋㅋ
    사상구에서 자랐습니다.
    18대가 장제원이고 19대가 문재인 대통령인대유..
    20대가 장젱원이구유.
    19대때 왜 안나왔을까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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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잘되는하루 2019/05/01 06:17

    실질적 세습은 님 뇌피셜이죠.
    선거라는 멀쩡한 제도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선동하니 욕먹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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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9/05/01 06:25

    2008.6 ~ 2009.6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2007.7 경남정보대학교 학장 직무대행
    2002 ~ 2005 경남정보대학교 수석부학장
    - KIT 사랑의 봉사센터 센터장
    -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2004 부산광역시 양궁협회 회장
    장제원의원의 약력입니다. 2008년에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더군요..
    1968년생이구요.. 만40세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는데 그 전 이력에 나온게 저정도의 경력이구요..
    일반인이 저정도 이력을 가지고 나와서 지역구에서 당선되는게 쉬울까요?
    아버지가 민정당-민자당-한나라로 이어지는 그 쪽 당에서 한가닥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런 공천도 받았을거구요..
    그런것들이 실질적 세습이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맨땅에서 이룬 업적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겁니다.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지지자들이 뽑아줘서 뽑힌거라는 점.. 절대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그 기반을 아버지와 그 가족이 만들어 준것 역시도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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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9/05/01 06:25

    그리고 장제원은 동래구에서 학교 나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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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녕자야*벌레잡아라 2019/05/01 06:42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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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9/05/01 06:44

    19대에는 안나온게 아니라 못나온거죠...
    새누리당때인데 문재인이 나오게 되니 문재인과 붙기엔 당연히 약하고..
    그래서 손수조라는 햇병아리를 꺼내서 싸움자체를 웃기게 만들어 버린거죠..
    그래서인지 당과도 문제가 있었던것 같고..
    그 뒤에 20대에서도 장제원은 공천이 안되고 장제원(무소속), 배재정(더민주),손수조(자유당)이 나와서 그 중에 장제원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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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9/05/01 07:13

    그렇죠..잘 아시네요..20대때는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왔쥬..지역기반이 탄탄하고 당선할거 같으면 19대때도 나왔어야 했는데..무소속으로라도 나왔어야하는데,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과 붙어서 떨어져야..세습하는 지역구라는 소리를 안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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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9/05/01 07:15

    그랬으면 3강 구도로 선거해서 세습만으로 안되는 지역구라는걸 아셨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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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wnd 2019/05/01 05:42

    출마하면서 주-예수크리스도께 기도 했겠죠
    그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셨다고 생각하겠죠.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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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WEIGHT● 2019/05/01 06:02

    장제워이는 지 엄마가 장란 아니라던데...
    지금 동서대 교수들 쩔쩔 맨다고.. 그케 총장이 제국이라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거의 재임용을 결정해서라고 험한예기도 마니들었으나 각설하고 전두환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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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9/05/01 06:03

    셀프가족디스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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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당미워ㅠ 2019/05/01 06:05

    Dna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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