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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들은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고 선생님 호칭을 원하고
음악 켜놓고 수술하면서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거라고 카메라가 신경 쓰여서 집중이 안되서 위험하다고 하는 걸까요?
그런 논리면 대중교통 운전기사나 파일럿도 마찬가지고 약사도 마찬가지고 음식점 쉐프님도 우리동네 목수 김씨 아저씨도 다 마찬가지.아닙니까

댓글
  • Rock`nRoll 2019/05/01 01:03

    너무 고귀하고 잘나신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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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도수형 2019/05/01 01:05

    천상천하 자게이가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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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9/05/01 01:05

    첫줄의 "선생님 호칭" 관련해서 저도 궁금해서 전에 자게에 질문 올렸던적이 있는데
    당시에 유명? 의사 자게이분이 "우리가 선생님이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한적 없는데요"라며 냉소적으로 답글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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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9/05/01 01:07

    의사들따라서 간호사나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들도 모두 선생님 호칭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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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4343 2019/05/01 01:34

    누가요? 제 주변 의사들은 안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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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4343 2019/05/01 01:35

    그냥 당연히 그렇게 불러왔기 때문인거지
    선생님 소리 좋아하는건 아니거든요

    (L17TxG)

  • srrrr 2019/05/01 02:17

    모두요?? 모두라고 하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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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EE 2019/05/01 01:05

    음악이나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 많죠

    (L17TxG)

  • 白山™ 2019/05/01 01:08

    그런것 처럼.카메라가 작동해도 집중하는 것에 방해가ㅠ되지 않는 다는 반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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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EE 2019/05/01 01:11

    그럼 고3 수험생 자식있으면 공부방에
    공부하나안하나 cctv 설치해 놓으세유
    집중에 방해 안된다고 하면 되겠네유

    (L17TxG)

  • 白山™ 2019/05/01 01:17

    의사와 고3아이를 비교대상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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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EE 2019/05/01 01:19

    음악하고 cctv 카메라 비교하는게 말이 안맞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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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9/05/01 01:26

    음악은 불규칙한 소리를 내서 집중에 불리하게 작용될 소지가 큼니다만 카메라는 그다지 소음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 불리 할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L17TxG)

  • M.LEE 2019/05/01 01:29

    음악이 좋아서 틀어놓고 공부하거나 일하는건데 불규칙한 소리라니 ㄷㄷ 어거지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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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rrr 2019/05/01 02:17

    의사에 대한 예의도 없으시구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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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다 2019/05/01 01:08

    요즘 의사한테 선생님 선생님 하는 사람이 있나요?
    초면부터 깔아내리면서 반말하는 환자도 엄청 많은데ㅋㅋ

    (L17TxG)

  • 白山™ 2019/05/01 01:09

    에이~ 그건 예의 없는 몰지각한 사람의 경우죠

    (L17TxG)

  • 허거걱스 2019/05/01 01:16

    딱히 호칭은 요구한적은 없는 것같네요.
    환자나 의사나 서로 존중해야하는 관계가 맞지 않을까요?
    의사가 환자분보고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르면 기분이 좋을까요?
    환자분이 의사보고, 야 김의사 이리와보세요. 이러면 기분이 좋을까요?
    과연 뭐라고 부를까요? 아니면 의사님 이렇게 부를까요?
    그냥 부를게 없어서 선생님 붙이는게 아닌가요? 선생이라는게 뭐 그리 엄청나게 높이는 단어라고
    그렇게 부르기가 싫나요?
    그럼 뭐라고 불러요?
    그냥 대충 부를게 없으니 약간의 존중의 의미로 다 선생님 붙이지 않나요?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뭐가 그리 의사가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지 거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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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9/05/01 01:19

    나이가 젊은 의사에게는 나이가 많은 고객에게 선생님이 되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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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거걱스 2019/05/01 01:21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만나서 나이를 서로 까고 아 이래서 선생님의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것같네요. 이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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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9/05/01 01:23

    사실 식당, 관공서, 서비스센터 가서 '저기요','여기요' 하듯 병원에서도 '저기요'할 수도 있어요
    다만, 생명을 직접 다루는, 극단적으로는 나를 죽음에서 구해줄수 있는 사람이랴 감사의 표시인거죠

    (L17TxG)

  • 白山™ 2019/05/01 01:24

    대화가 좀 어려운 수준으로 보입니다.

    (L17TxG)

  • 허거걱스 2019/05/01 01:25

    굉장히 현실적이고 날까로운 말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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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거걱스 2019/05/01 01:26

    네 그렇네요. 이미 본인 의도가 이미 의사까는 계획인데 거기에 부합하지 않는 의견은 수긍할리가 없어 보입니다.

    (L17TxG)

  • 2019/05/01 01:16

    저는 카메라 촬영 찬성입니다
    단, 환자의 사전동의도 필요없게 그냥 강제로 의무화해주묜 좋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환자별로 다 동의여부 묻고 동의서 받고 동의 안하면 카메라 끄고 촬영대장에 기재하고 무척이나 골피아파집니다
    일종의 cctv로서 안내문만 붙이고 별도 동의절차없이 의무적으로 촬영하게 하면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수술에 방해?는 제 생각에도 별 믿음이 가지 않는 핑계이거나 적응하면 될 일이거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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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9/05/01 01:18

    그냥 갖다붙인 말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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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9/05/01 01:20

    역시 멋집니다.^^

    (L17TxG)

  • 白山™ 2019/05/01 01:21

    이렇듯 남의 의견을 비방하고 낮추는 인격을 가진이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L17TxG)

  • 2019/05/01 01:25

    지금 현재는 오히려 원내에서도 진료실 내에는 cctv설치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죠. 그래서 4채널 중에서 한 채널이 남아돌아 접수실에 카메라 두 대가 돌아가는 중입니다. 얼른 진료실에 설치가 의무화되면 좋겠네요.

    (L17TxG)

  • 白山™ 2019/05/01 01:30

    보다 투명하고 신뢰가 곤고히되는 사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L17TxG)

  • Luminos 2019/05/01 01:34

    자기소개 잘 듣고 갑니다. 참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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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페르마타v 2019/05/01 02:18

    환자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한게, 수술실 CCTV는 환자의 프라이버시 침해가 제일 크거든요
    환자의 알몸이니 신체부위가 노출되게 되니까요
    성형외과 같은 수술실 CCTV 유출되서 ㅇ동사이트에 돌아다닐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L17TxG)

  • 2019/05/01 02:24

    그러니까 법으로 강제해달라는 거죠
    책임과 의무만 지우고 복잡한 건 다 알아서 하라고 하면 반길 수가 없어요
    환자의 신체나 행동과 같은 심각한 프라이버시가 담긴 영상의 관리에 대한 책임이야 당연히 지겠지만
    매 환자 매 케이스마다 프라이버시가 담긴 촬영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 얻고 동의서 받아서 관리하고 대장에 적고 이럴 필요가 없게만 해준다면 찬성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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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1 02:32

    수술과정을 녹화해둬서 얻는 이익과 자신의 노출된 신체와 행동이 녹화된다는 부담 사이에서 환자들은 얼마나 고민을 하겠어요
    그런 고만이 깊어질수록 변심의 순간은 거듭해서 찾아올 것인데, 동의서 받았다가 환자가 변신하면 폐기했다가 다시 녹화하겠다면 동의서 새로 받고 카메라 켰다가 안되겠다며 찍지 말하고 하면 이미 찍은 부분 찾아서 지워야 합니다.
    이게 보통 일일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무조건 다 찍어야 하는 걸로 해 달라는 거죠. cctv 설치 유지비용도 다 부담하고 안내판도 돈 들여서 부착할테니 그리고 영상 누출에 대한 법적인 책임고 다 질테니 그런 행정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은 지우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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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짱™ 2019/05/01 01:17

    접촉사고가 나도 서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그리 부르기 어렵나요?

    (L17TxG)

  • 白山™ 2019/05/01 01:22

    부르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경우에 어울리는 호칭이.좋겠습니다.

    (L17TxG)

  • Luminos 2019/05/0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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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요즘 세상에 누가 존대 듣고 싶어하던가요?
    그냥 남들이 본인 존중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투사해서 덮어씌우는건 아닐지.
    아니면 나이 지긋한 그야말로 선생님 진료실 가서 진상 피우신 후기인가요.
    우리나라는 진료 비용이 대단히 저렴하고
    수준 높은 전문의 진료 접근성도 세계 최고 수준이니 언제든 진료실 오십셔.

    (L17TxG)

  • 白山™ 2019/05/01 01:23

    보고 이해하기 난해한 경우 입니다.

    (L17TxG)

  • 허거걱스 2019/05/01 01:24

    현재를 만족하는 사람이란 없는것 같아요. 현대의 의료가 망해봐야 결국 알겠죠. 이제까지 배부른 투정이었다는걸 말이죠. 이렇게 싸고 저렴한 의료를 이용하면서 호칭이나 태클을 걸고 뭐하자는건지???

    (L17TxG)

  • Intoxicant 2019/05/01 01:26

    하기 싫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영업사원들이 고객한테 사장님 사장님 하는건 고객들이 모두 사장님이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환자들 부를때 환자분, 어머님, 아버님 꼭 존대합니다. 간호사나 기타 파라메딕들에게도 선생님 호칭 붙입니다. 서로 존칭의 의미로 붙이는 호칭에 거부감이 든다면 안하시면 됩니다. cctv 토론 보고 계신가본데 그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의사들은 환자에 대한 선택권이 없습니다. 위중한 사람,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을 가려서 진료할 수 없다는 말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감시 역할을 하는 cctv는 의료행위를 소극적으로 만들 뿐입니다. 누군가 님이 근무시간에 졸고 있는지 실수하는지 하나하나 감시하고 있다면 일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까? 이동욱 선생님 말씀대로 불가피한 의료사고에 대한 보호책 없이는 외과 기피현상은 더 심해질겁니다.
    from SLRoid

    (L17TxG)

  • 독야청청™ 2019/05/01 01:37

    수술에 방해라.... 연기에방해된다 카몌라 치워...수술이 예술행위라 씨부리더니 카메라는 왜 치우래? 웃기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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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HUB 2019/05/01 01:39

    저는 웬만하면 모두에게 선생님이라 붙여드립니다.

    (L17TxG)

  • qlqjs 2019/05/01 01:45

    카메라가 처음 규정대로만 사용된다면 반대할리가 없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그렇게 돌아가지 않죠. 카메라 들여놓으면서 반대급부로 줬던거 전부 불법화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되어도 막을 방법이 없으니 그냥 반대하는겁니다. 예전에 의약분업 시행하면서 묵인해줬던 혹은 허용했던 약제 리베이트. 특진비 없애버리고 불법화하고 받으면 쌍놈으로 만들었죠. 얼마전 라디오 듣다보니까 변호사나 기타직종은 금고이상 형을 받게되면 자격증을 박탈하는데 왜 의사만 의료법 관련으로 한정지었냐면서 이게 의약분업 하면서 특혜를 주었다고 관련조항 수정하겠다고 말이 나오더군요.. 다 이런식입니다. 일단 하고 해달라는거 잠시 들어줬다가 다 뒤집어버리고 나쁜놈 만들면 되는겁니다.

    (L17TxG)

  • ■■■■■■■■■■ 2019/05/01 01:45

    학교 교사는...
    학부모들이 선생님이라 하는데 그건 어떠신지...
    나름의 격식과 예의를 차리는 것인데 너무...;;
    의사가 선생님 소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문화가 형성된 것일뿐...
    cctv는 찬성이나 선생에 대한 말씀은 수긍하기가 어렵군요..

    (L17TxG)

  • 白山™ 2019/05/01 02:06

    예를 드신 경우는 아이들에 선생님 이시니 나이가 어려도 아이 입장에서 선생님 호칭을 하는 것이지요
    의사라는 직업이전에 또 교수이시면 나이가 더 적어도 교수님이라 하거나 성씨를 붙여 박교수 또는 이교수라 호칭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건강검진을 하러병원에 방문해서 30,40대 젊은 의사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필요하냐는 물음 이였습니다.
    직업상이 아닌 좀 더 자연스럽고 좀 더 어울리는 호칭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L17TxG)

  • ■■■■■■■■■■ 2019/05/01 02:17

    말씀하신 답을 미리 짐작은 했습니다.
    말씀처럼 백산님도 무언가 의아하긴 하나 마땅한 호칭이 참 난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그동안 그래왔기에 무심코 그래왔던 것이지요.
    저도 나름 선생이라는 호칭을 갖는 직업을 갖고 있으나 동료 사이에서 한참 나이차가 남에도 선생님이라 칭하는 것이 어색하긴 했습니다.
    다만...본문에서 의사가 원한다는 문구가 이렇듯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L17TxG)

  • Snake_Doctor 2019/05/01 01:55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죠.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싫으시면 부르지 마시고 대신 똑같이 대우 받으시면 됩니다.
    2. 환자 프라이버시 문제 + 일할때 감시 받는다고 생각할때 일이 잘 되겠습니까...
    직장에 CCTV 두고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되죠. 프라이버시 문제는 유명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수술 받는 장면 유출되어봐야 그 심각성을 깨닫겠죠.
    의사 감시 목적으로 수술실 CCTV 설치해야한다면 반대로 의사 보호 목적으로 진료실 CCTV도 설치해야한다고 봅니다.
    카메라가 있고 모든과정이 녹화, 녹취가 된다면 객관적인 증거가 생기겠죠.

    (L17TxG)

  • ■■■■■■■■■■ 2019/05/01 02:00

    편의점 알바나 각종 영업장의 직원, 어린이집 교사들은..
    그들이 다 일이 잘 안되는건 아니잖습니까..
    유출과 관련해서는 블랙박스 안건이 꽤 현실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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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ular 2019/05/01 02:06

    의갤 그 스닥선생님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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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9/05/01 02:10

    떡같은 대우는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다마는 제가.젊은 의사에게 닥터 김 하면 젊은 의사가 제게 미스터 박 이렇게 호칭해야 한다는 말씀은 아니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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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ake_Doctor 2019/05/01 02:22

    의사-환자 관계를 떠나서 성인 대 성인으로 대화를 하는데 기본적인 예의가 있지 않습니까? 그 선을 지키는거라면 딱히 문제 될게 없죠. 의사가 아니어도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상대를 지칭할때 선생님이라고 지칭할때도 많지 않습니까. 처음에 부를땐 저기요~하겠지만요.
    CCTV 유출문제는 똑똑한 누군가가 유출안되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제도가 진짜 시행될때 적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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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ake_Doctor 2019/05/01 02:23

    같은 사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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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 2019/05/01 01:56

    선생님 정도면 뭐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나쁘지 않은 호칭 같은데요
    사회에서 선생님이라도 호칭하는 경우가 흔하잖아요
    가끔 원장님, 교수님(?)이라고 불러주면 좀 부담스러울때도 있고 ㄷㄷㄷ
    옛날 백정 김돌쇠 이야기 같은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돌쇠야 고기 한근만 주거라
    김서방 고기 한근만 주게
    물론 선생님이라고 안 불러준다고 치료를 성의 없게 해주는 의사는 없겠지만
    저기 윗분 처럼 의사 따위한테 선생님이란 호칭은 사치인양 말하는 사람이
    병원에서 의사를 대하는 태도가 어떨지는 예상하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L17TxG)

  • 白山™ 2019/05/01 02:12

    의견은 이해했으나 계속 같은 답변이 반복되서 갈음하겠습니다.

    (L17TxG)

  • GOES 2019/05/01 01:58

    의사들도 고생많이 하던데 짠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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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EE 2019/05/01 01:59

    진료실 cctv 는 불법이고 수술실은 cctv 설치하자는 희안한 나라
    할라면 다하던가 환자동의한 경우만 촬영은 뭔소린지
    응급수술은 어떻게 할껀데

    (L17TxG)

  • 白山™ 2019/05/01 02:14

    위에 댓글을 근거로하여 토론이나 대화에 관한 기본소양이 없으셔서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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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9/05/01 02:23

    의사가 친절하면, 선생님...
    권위적이거나 거만하면, 아저씨...
    말 반토막 잘라먹고 짧게 하면 같이 반말로...
    그렇게 대해주면 되요.
    그게 의사들 다루는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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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fact 2019/05/01 02:36

    나이가 어린 의사가 나이 많은 환자에게 선생님이 되는 것은 맞지 않는 다는 것에서 이해야 되지 않는군요. 단지 한자로 먼저 선 날 생 이라고 무조건 어린사람한테 붙일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국어공부 부족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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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꿀이돼지 2019/05/01 02:51

    의사선생님
    환자분
    이렇게 보통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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