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방지
모든 우주의 절반을 살려내는 헐크
그동안 헐크는 되게 폭력적인 이미지로 나오고
적이 치타우리건, 울트론이건 졸라 끔살 하기로 유명했는데
그런 이미지를 뒤집고 수천억이 넘는 생명을 살려냄
미리보기 방지
모든 우주의 절반을 살려내는 헐크
그동안 헐크는 되게 폭력적인 이미지로 나오고
적이 치타우리건, 울트론이건 졸라 끔살 하기로 유명했는데
그런 이미지를 뒤집고 수천억이 넘는 생명을 살려냄
사실상 기존 헐크가 아닌 배너니까
저런 과정이 헐크 단독영화로 나왔어야 하는데..후..
진정한 의미로 자기자신을 통제하기 된거...
난 사실 이런 브루스는 전작에서 진작에 나와야했던거 아닌가 싶었음...
헐크 인격체를 받아들인거라니까.
그동안 배너박사는 헐크를 질병취급했다고 했지.
늘 치료하고, 내 안에서 내보내야할 존재로, 혹은 필요할 때 찾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타노스에게 패배하고 대화하면서
자신과 헐크가 하나의 존재란 걸 받아들인거임.
그래서 더 이상 분노해서 날뛰는 헐크는 존재하지 않음.
배너가 분노해서 날뛰는 게 헐크고,
헐크가 차분하게 생각하는 게 배너인 상태가 된 거임.
하나로 통합된 듯.
그거 말고 헐크 분노 하는 게 제일 꿀잼이었는 데
화난척 엌ㅋㅋㅋㅋㅋㅋ
사실상 기존 헐크가 아닌 배너니까
진정한 의미로 자기자신을 통제하기 된거...
난 사실 이런 브루스는 전작에서 진작에 나와야했던거 아닌가 싶었음...
헐크를 질병으로 생각했다가 또 다른 나로서 받아들이고
완전체가 된거지
근데 통제가 되니 너프된것 같음
저런 과정이 헐크 단독영화로 나왔어야 하는데..후..
근데 헐크 인격체는 그럼 어디로 간겨?
하나로 통합된 듯.
엔겜에서 배너답지 않게 과격한 언사를 사용하는 거 보면.
그럼 헐크 인격체가 배너 인격체에게 잡아먹혔거나, 마음속 깊은곳으로 숨었다고 하면 되는겨??
헐크 인격체를 받아들인거라니까.
그동안 배너박사는 헐크를 질병취급했다고 했지.
늘 치료하고, 내 안에서 내보내야할 존재로, 혹은 필요할 때 찾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타노스에게 패배하고 대화하면서
자신과 헐크가 하나의 존재란 걸 받아들인거임.
그래서 더 이상 분노해서 날뛰는 헐크는 존재하지 않음.
배너가 분노해서 날뛰는 게 헐크고,
헐크가 차분하게 생각하는 게 배너인 상태가 된 거임.
배너 말로는 헐크로서의 자신을 인정하고, 감마선 치료를 받아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함.
구체적으로 헐크의 인격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선 말이 없었을 거임.
다만 배너의 말로 볼 때 헐크의 인격 자체가 사실 따로 존재했던 게 아닌 듯함.
호접배너인가 ㅋㅋ
난싫어
헐크가 사람을 살리든뭘하든 상관없는데
어벤1, 2에서 야수같은 헐크는 어디가고 이상한 놈이 헐크라거림
루소들이 캡아는 존나 잘만들면서 헐크는 진짜 취급병1신인거 보면 헐크 싫어하는듯
솔로영화를 만들어줄수없어서 팀무비나 다른 솔로무비에 낑겨서 내보내야하니 취급을 좋게 해줄수가 없음.
그러느니 차라리 다른애들 비중 챙겨주는게 낫거든...
그래도 어벤1에서 주먹한방에 우주고래 찌부되게만든 그 한방을 못보는건 너무 아쉬움
엔드 게임에서는 그동안 나온 히어로들의 대척점에 해당하는 모삽으로 엔딩을 만들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가 대표적이지만 폭력성의 대명사이던 헐크 역시 단한번도 그런 모습을 드러내지 않거 엔딩을 맞음.
인피니티 워 & 엔드게임에서 헐크 액션이 없어서 아쉽긴 했음.
수천억? 그냥 우주의 절반 아니냐
그러니까 수천억이지
지구 인구만 75억에, 캡마 보면 스냅 이후 사라진 인구가 40억임
그이고 사람만 죽이는게 아니라 동물도 다 죽이는거였음
그걸 다 살려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