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천족과 마족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흘러 제국력 1042년, 눈을 떠보니 모르는 천장이다.
"오니짱 하야쿠 오키나이또 지꼬꾸 시쨔우"
bd유우2019/04/30 23:48
다필요없고 김히틀러 처럼 쓰면 뒤질때까지 기억에 남는 인트로 만들수있음
루리웹-73133966902019/04/30 23:48
클리셰가 왜 클리셰로써 활용되는가를 설명하는 중
mysticly2019/04/30 23:51
설명에 적혀 있잖아.
일반유저에게는 별로지만 특정대상에게는 확실한 정보를 준다고.
고르고스2019/04/30 23:48
눈마새가 불쌍할 뿐이다
핵사과2019/04/30 23:48
와 저거 몇단어만 봐도 소설내용 유추가능
루리웹-73133966902019/04/30 23:48
클리셰가 왜 클리셰로써 활용되는가를 설명하는 중
파칭코☆빌런2019/04/30 2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d유우2019/04/30 23:48
다필요없고 김히틀러 처럼 쓰면 뒤질때까지 기억에 남는 인트로 만들수있음
스마일감자2019/04/30 23:49
장하다 김히틀러
슬라네쉬숭배자2019/04/30 23:49
아 어디서 눈마새를 저기다붙여
슬라네쉬숭배자2019/04/30 23:49
눈마새가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기다 붙을 레벨은 아니다
altrise2019/04/30 23:49
근데 저게 다 클리셰적인 문장이라서 겁나게 많이 쓰일 뿐이지 문장 자체는 좋잖아.
altrise2019/04/30 23:50
물론 저 문장들만 보면 눈마새가 독보적이면서도 어렵긴 한데.
슬라네쉬숭배자2019/04/30 23:50
오니짱 하야쿠 오키나이또 라는 문장이...?
altrise2019/04/30 23:51
어...장르의 특성이 한방에 이해된다는 말엔 저만큼 부합하는 문장도 없지 않을까..?
mysticly2019/04/30 23:51
설명에 적혀 있잖아.
일반유저에게는 별로지만 특정대상에게는 확실한 정보를 준다고.
슬라네쉬숭배자2019/04/30 23:54
어....그렇게보면 틀린말은 아니네....근데 그냥 상식적으로 비교햇을때 너무 아니라 좀 충격적이엇음.
WeissBlut2019/05/01 01:07
나도 이영도 빨지만 그렇게까지 신격화할 필요도 없음
슬라네쉬숭배자2019/05/01 01:10
산격화보다는.....저런거 사이에 낀다는기 좀...
WeissBlut2019/05/01 01:10
그게 신격화지 아니냐
리아무2019/04/30 23:49
모르는 천장이다.
리아무2019/04/30 23:49
마지막 기억은 트럭이...
Кира Георгиевна2019/04/30 23:49
아니 눈마새는 왜... 저런것들 사이에서...
ssni-2052019/04/30 23:49
자지가 없어졌다
보지가 보인다
루리웹-62549029172019/04/30 23:50
태초에 천족과 마족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흘러 제국력 1042년, 눈을 떠보니 모르는 천장이다.
"오니짱 하야쿠 오키나이또 지꼬꾸 시쨔우"
천화2019/04/30 23:50
뭔가 기시감 있는 스타팅이네 ㅋㅋㅋ
B727-2002019/05/01 01:07
Q. 이때 이 소설의 장르는?
루리웹-43796845732019/04/30 23:52
대단한걸?
카나그라드2019/05/01 01:04
쿠보 타이토 스페셜 예상했는데
메컷메컷2019/05/01 01:06
뭔가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Air Dominance2019/05/01 01:07
현실에 없는 판타지 ㅋㅋㅋ
Yria2019/05/01 01:08
거대한 에픽세계관은 커녕 읽지도 않을 스크립트라고 판에 박힌 대사 가져다 쓰니 재미가 없음
오죽하면 4의 벽을 넘어야 이슈가 되니...
Yria2019/05/01 01:10
근데 까말 벽람이든 프리코네든 에픽이든 오덕게임에서 시나리오 좋다는 얘기 안들린지가 오래임
페그오는 완전 예외인게 게임시나리오의 기본틀을 무시함. 소설에 필적하는 양으로 넣어줘도 팬들이 좋다고 읽어줌. 다른 게임에서 그렇게 넣었다간 아무도 안읽지
WeissBlut2019/05/01 01:12
시나리오 안읽어준다고 할게 아니라 소설에 필적하는 양으로 넣어줘도 팬들이 좋다고 읽어줄만한 컨텐츠를 만드는게 선결 아닐까?
물론 페그오는 페이트 시리즈라는 기존 등빨이 있지만 그 등빨이 아무것도 안해서 생겨난게 아니잖아
Yria2019/05/01 01:17
그게 딜레만데 게임의 시나리오는 안 읽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줄이고 줄여서 핵심을 빠르게 전달해야함. 그래서 소설가가 게임시나리오 맡으면 핵망하는게 줄이는걸 못해서 그런경우가 많음.
일반적으로는 프리코네처럼 시나리오와 게임진행을 아예 분리하는 방법이 있음.
그 외에 게임시나리오는 소설과 다른 작성방법이 많음. 시스템이 우선이고 그걸 소설로 채워야하는 문제도 있고... 스토리 좋아한다는 일본도 소설급으로 텍스트량이 많은 게임은 없다.
WeissBlut2019/05/01 01:19
페그오가 예외케이스라는건 나도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플레이어가 안읽으니까 답이 없다구요! 라는 논리로만 가는건 안좋다는 얘기임
Yria2019/05/01 01:27
안읽으니까 답이 없다는 얘기가 아님
안읽으니까 게임개발에서의 비중이 적은거란 얘길 하는거.
정작 ip 살리겠다는 오덕겜들이 그럼. 왜 그럴까? 시나리오가 게임의 성공에 크게 영향이 없다는게 중론이라 그럼. 특히 중국 오덕게임이 그런데 구국 오덕겜중 시나리오 좋다는게 있긴 함? 2차창작보면 매번 캐릭터들간의 잡담뿐임. 왜? 전체 세계관 다듬기보다 캐릭터 하나 기깔나게 만드는게 이득이란 얘기니까. 어쨌든 직원들 돈 받으려면 사업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아 돈되는건 하고 안되는건 버리는게 맞음.
나도 이런 트랜드가 존나게 싫은데 시나리오 쓰게 개발 한달 미뤄주세요를 도저히 못하겠더라. 안그럼 월급을 못받게 생겼는데 빨리 출시해서 돈 벌어야지
gm sniper2019/05/01 01:09
아무래도 ㅈ됬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ㅈ됐다.
coma902019/05/01 01:15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 뭐 이런 좋은것도 있는데 왜 예시들이 점점 뒤로 갈 수록...
WeissBlut2019/05/01 01:16
애초에 각잡고 일부러 한것같은데? 아무리 ㅈ같아보여도 쌓여진 클리셰에는 이유가 있다는걸 강조하면서 덤으로 유머도 있는 강연 아니냐
눈마새가 불쌍할 뿐이다
태초에 천족과 마족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흘러 제국력 1042년, 눈을 떠보니 모르는 천장이다.
"오니짱 하야쿠 오키나이또 지꼬꾸 시쨔우"
다필요없고 김히틀러 처럼 쓰면 뒤질때까지 기억에 남는 인트로 만들수있음
클리셰가 왜 클리셰로써 활용되는가를 설명하는 중
설명에 적혀 있잖아.
일반유저에게는 별로지만 특정대상에게는 확실한 정보를 준다고.
눈마새가 불쌍할 뿐이다
와 저거 몇단어만 봐도 소설내용 유추가능
클리셰가 왜 클리셰로써 활용되는가를 설명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필요없고 김히틀러 처럼 쓰면 뒤질때까지 기억에 남는 인트로 만들수있음
장하다 김히틀러
아 어디서 눈마새를 저기다붙여
눈마새가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기다 붙을 레벨은 아니다
근데 저게 다 클리셰적인 문장이라서 겁나게 많이 쓰일 뿐이지 문장 자체는 좋잖아.
물론 저 문장들만 보면 눈마새가 독보적이면서도 어렵긴 한데.
오니짱 하야쿠 오키나이또 라는 문장이...?
어...장르의 특성이 한방에 이해된다는 말엔 저만큼 부합하는 문장도 없지 않을까..?
설명에 적혀 있잖아.
일반유저에게는 별로지만 특정대상에게는 확실한 정보를 준다고.
어....그렇게보면 틀린말은 아니네....근데 그냥 상식적으로 비교햇을때 너무 아니라 좀 충격적이엇음.
나도 이영도 빨지만 그렇게까지 신격화할 필요도 없음
산격화보다는.....저런거 사이에 낀다는기 좀...
그게 신격화지 아니냐
모르는 천장이다.
마지막 기억은 트럭이...
아니 눈마새는 왜... 저런것들 사이에서...
자지가 없어졌다
보지가 보인다
태초에 천족과 마족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흘러 제국력 1042년, 눈을 떠보니 모르는 천장이다.
"오니짱 하야쿠 오키나이또 지꼬꾸 시쨔우"
뭔가 기시감 있는 스타팅이네 ㅋㅋㅋ
Q. 이때 이 소설의 장르는?
대단한걸?
쿠보 타이토 스페셜 예상했는데
뭔가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현실에 없는 판타지 ㅋㅋㅋ
거대한 에픽세계관은 커녕 읽지도 않을 스크립트라고 판에 박힌 대사 가져다 쓰니 재미가 없음
오죽하면 4의 벽을 넘어야 이슈가 되니...
근데 까말 벽람이든 프리코네든 에픽이든 오덕게임에서 시나리오 좋다는 얘기 안들린지가 오래임
페그오는 완전 예외인게 게임시나리오의 기본틀을 무시함. 소설에 필적하는 양으로 넣어줘도 팬들이 좋다고 읽어줌. 다른 게임에서 그렇게 넣었다간 아무도 안읽지
시나리오 안읽어준다고 할게 아니라 소설에 필적하는 양으로 넣어줘도 팬들이 좋다고 읽어줄만한 컨텐츠를 만드는게 선결 아닐까?
물론 페그오는 페이트 시리즈라는 기존 등빨이 있지만 그 등빨이 아무것도 안해서 생겨난게 아니잖아
그게 딜레만데 게임의 시나리오는 안 읽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줄이고 줄여서 핵심을 빠르게 전달해야함. 그래서 소설가가 게임시나리오 맡으면 핵망하는게 줄이는걸 못해서 그런경우가 많음.
일반적으로는 프리코네처럼 시나리오와 게임진행을 아예 분리하는 방법이 있음.
그 외에 게임시나리오는 소설과 다른 작성방법이 많음. 시스템이 우선이고 그걸 소설로 채워야하는 문제도 있고... 스토리 좋아한다는 일본도 소설급으로 텍스트량이 많은 게임은 없다.
페그오가 예외케이스라는건 나도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플레이어가 안읽으니까 답이 없다구요! 라는 논리로만 가는건 안좋다는 얘기임
안읽으니까 답이 없다는 얘기가 아님
안읽으니까 게임개발에서의 비중이 적은거란 얘길 하는거.
정작 ip 살리겠다는 오덕겜들이 그럼. 왜 그럴까? 시나리오가 게임의 성공에 크게 영향이 없다는게 중론이라 그럼. 특히 중국 오덕게임이 그런데 구국 오덕겜중 시나리오 좋다는게 있긴 함? 2차창작보면 매번 캐릭터들간의 잡담뿐임. 왜? 전체 세계관 다듬기보다 캐릭터 하나 기깔나게 만드는게 이득이란 얘기니까. 어쨌든 직원들 돈 받으려면 사업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아 돈되는건 하고 안되는건 버리는게 맞음.
나도 이런 트랜드가 존나게 싫은데 시나리오 쓰게 개발 한달 미뤄주세요를 도저히 못하겠더라. 안그럼 월급을 못받게 생겼는데 빨리 출시해서 돈 벌어야지
아무래도 ㅈ됬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ㅈ됐다.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 뭐 이런 좋은것도 있는데 왜 예시들이 점점 뒤로 갈 수록...
애초에 각잡고 일부러 한것같은데? 아무리 ㅈ같아보여도 쌓여진 클리셰에는 이유가 있다는걸 강조하면서 덤으로 유머도 있는 강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