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A7M3 + 1635Z , 50.8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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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여행
10일간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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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집니다. 다음달에 프랑스가는데 1635z 와 24105와 갈등중입니다. 어떤게 나을지ㅠㅠ
절대 절대 절대 24105 가져가세요 ㅠㅠㅠㅠ 1635 쓸모가 거의 없어요 ㅠ
역시 광각은 어렵군요ㅠㅠ
이번 여행을 계기로 1635 매물 올려버렸습니다 ㅠ 2875 가려구요...
렌즈가, 특히 망원렌즈가 많이 아쉬웠을 텐데... 저 2개로 다 찍을 수 있었나욧~?
1635 구매한걸 최대로 후회한 여행이었어요.... ㅠ
1635보다 50미리를 더 많이 썻어요 ㅋㅋ
허걱~! 그럼 결국 16-35gm이랑 24-105g를 다 들고가는 게 정답이군요?
거기에다 50(또는 55)이나 85까지 들고 가면...
손목 인대가 배겨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많이 들고가시면 후회하실텐데 ㅠㅠ 만약 2875를 샀더라면 올라운드로 고거 하나만 들고갔을거에요 ㅠ
24105면 좋겟지만 비싸서리 ㅠ
아, 위의 대댓글을 보니 16-35는 필요가 없다고 써 있네요!
많은 자게이들이 유럽 여행 시엔 거대 건축물을 제대로 담기 위해 광각렌즈가 필수라고 하던데...
결국, 이것도 진리의 '케바케 사바사'인 듯~! 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예전에 6디에 24105 쓰던 시절에 서유럽 여행다녀오고나서 그 생각했는데, 막상 광각으로 찍어보니 별로 안예쁘더라구요... ㅠ 차라리 그때 조합이 저한텐 더 잘 맞는거같아요
비슷한 경우인데.. 저는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거의 16-35(60%), 55.8(40%)만 썼는데요. 85는 특정경우만. 그리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에서는 16-35 없으면 사진 찍기 힘듭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635 꼭 필요한데 고기 외에는 거의 무용지물이더라구요 ㅠ 오죽하면 1635에 크롭모드 켜는 만행까지.... 광각이 제 사진 취향이랑 안맞나봐요..
저는 광각을 워낙 좋아해서요. 그리고, 사진보니 또 가고싶어집니다. 특히 리스본 갔을때 계속 비만 주구장창와서, 맑은날의 제로니무스 수도원 사진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수도원 도착가기 한시간 전만해도 비와서 아... 망했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날이 게더라구요. 리스본 광장 사진이랑 같은 날이에요. 광장에 있을때 까지만 해도 목구름 좀 많았는데. 4월이 우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것도 모르고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