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시작
-보이지도 않는 적들에게 시작부터 기병대 단독 돌격. 얼마없는 기병세력 전멸함 -투석기 성벽 밖에 전진배치해서 4발인가 쏘고 무용지물됨
-방어력으로 명성 자자한 성채인데 수성전이 아니라 병력 내보내서 무의미하게 소모한 후 바로 후퇴
전투중반
-참호 바리게이트를 보병 앞이 아닌 보병이랑 성 사이에 만들어서, 성으로 퇴각하는 아군의 발을 묶음 -참호에 불붙여야 할 용 두마리랑 탑승자는 뜬금없이 하늘 위에서 스카이드라이빙 하느라 바쁨 -시체 부활시키는 적 상대로 비전투인력을 시체 치우지도 않은 납골당에 모아놔서, 부활한 납골당 시체들에게 비전투인력 대참사
전투 후반
-브랜은 엔드게임 보러 감 -존스노우는 도바킨 빙의해서 용한테 포효 씀 -나이트킹 부하 백귀들은 아무것도 안함 -아리아 점멸q에 전쟁끝
ㅇㅇ 내가 볼때는 희망과 절망의 대비를 통해 극적인 효과를 높이려고 제작진이 조금 무리를 한거 같아.
티리온만 해도 시체 일으키는 놈이 적인데 납골당에 숨어있으면
'저 무덤들 시체는 꺼내 놨지?'이정도 드립은 치면서 눈치까야 정상아닌가
술 너무 마셔서 치매왔나
나도 브랜이 뭔가 하고 있었나? 왜 뭐가 안나오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찬찬히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이애는 세눈 까마귀더라고 ㅋㅋ 그래서 세눈 까마귀가 그렇지 뭐 하고 넘어갔어
롱보우보다는 3인 1조로 무한석궁을 날렸으면 이겼을지도 모름.
나도 보면서 뭔 수성전을 저따위로 하나 생각했는데 브랜은 진짜 뭐하고 앉아있던건지 의문 나올때마다 빡침
브랜이 뭐하고 있던건지는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글구 생각해보면 또 지켜보면서 기억을 남기는거 왜에는 딱히 할게 없는 능력이기도 하고. 왜 작품 진행됨에 따라서 브랜이 인간성을 상실하고 세눈 까마귀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지자나... 그러니까 말그대로 지켜보는자 세눈 까마귀로서 해야할 바에 집중한게 아니었을까?? 지켜보고 기억 남기는거 말이여
확실히 나오진 않았지만 브랜이 뭔가 하고있던건 맞겠지 그냥 그 상황 자체에 대한 얘기야
나도 브랜이 뭔가 하고 있었나? 왜 뭐가 안나오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찬찬히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이애는 세눈 까마귀더라고 ㅋㅋ 그래서 세눈 까마귀가 그렇지 뭐 하고 넘어갔어
진짜 수성전 부분은 많이 아쉽더라. 북부놈들이라 머리가 단순해서 그랬나? ㅡ.,ㅡ
진심 전술이 지려고 난리친 전략..
ㅇㅇ 내가 볼때는 희망과 절망의 대비를 통해 극적인 효과를 높이려고 제작진이 조금 무리를 한거 같아.
티리온만 해도 시체 일으키는 놈이 적인데 납골당에 숨어있으면
'저 무덤들 시체는 꺼내 놨지?'이정도 드립은 치면서 눈치까야 정상아닌가
술 너무 마셔서 치매왔나
나이트킹이 개복치일줄이야 그냥 드래곤글라스 원석으로 성안에서 화살만 쏘지 ㅋㅋ 나이트킹도 칼빵한방인데 시체들 쯤이야 스쳐도 뒈직할텐데
백귀들 죽일수있는건 드래곤글라스와 발라리아무기임 맞음 티리온단검 발라리안 단검
아더들에게도 먹힙니다. 숲의아이들의 무기였고 샘웰탈리가 길리 구할때 드래곤글래스로 아더 죽임 그래서 칭호붙음 화이트워커슬레이어였나 아더 슬레이어였었나.. 드래곤글라스는 화이트워커에게 통한다고 존에게 알려주고 존스노우는 드래곤스톤가서 대너리스에게 북방에 괴물들 오고있다 우린 드래곤글래스 원석이 피료해 하고 간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35&v=-MCiL5u2KXc 여기 개쩌는 샘 슬레이어 영상
나이트킹 뒤에있던 아더 꼬붕들도 노이해 ㅋㅋ 뒤에있으면서 뒤잡하는 아리아를 걍 냅둠 ㅋㅋ 멀뚱멀뚱 성안에서 아리아랑 추격전 놀이하던 시체들이 더 좋네
평점은 엄청 높더만 그냥 물량뽕이었나
존눈이가 얼마나 명장인지 보여 준 회차구만 ㅉㅉ
이제 지가 킹스랜드 먹어야 하니 진즉에 경쟁자 병력 없앤거 아녀. 역시 정치와 전략은 존 스노우처럼 해야 한다.
꼭대기만 잡으면 다 끝나는 클리쉐...정말 싫어하는데...왕겜이 그런짓을 하다니...ㅡ,.ㅜ
개인적으로 여태 본 왕겜 중에서 제일 평가 낮게 주는 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