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듀나는 트위터로 이병헌 영화감독에게 스타트렉에 관심도 없으면서 시사회는 왜 갔냐고 저격질을 시전함.
이병헌 감독은 쿨하게 크리티컬 카운터를 먹임.
그리고 우리의 스노브 듀나는 사과문이라고는 보기 힘든 4과문을 게재하게 됨.
솔직히 이건 사과라기보다는 시비터는 사람의 수준.
이걸 본 우리의 이완용4좌가 나서서 치트키를 쓰시는데...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 우리의 듀나... 그분의 선택은
그렇게 잘난체를 하시더니 다른 트짹이들과 같은 반응을 보여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 ㅠㅠ
사실 듀나는 평론으로 돈을 벌면서 철저하게 익명에 숨음.
그러면서 창작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인격모독에 가까운 수준의 비판을 가함.
듀나가 아마츄어 평론가면 상관없음. 근데 듀나는 어쨌든 평론으로 돈을 버는 프로임.
평론의 수준이나 듀나의 허영, 내로남불적 극단적 사고도 문제지만 애초에 프로 평론가라는 사람 중에 익명성에 숨는 사람은 듀나가 유일함.
익명성 뒤에 숨어서 자기 말에 책임질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는 사람의 평론을 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 거지?
일부 필명을 쓰면서 신원을 감추는 작가를 들어 실드를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작가들은 자신이 순수하게 창작한 작품으로 사람들과 만나는 거고
그 작품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실제 인물 혹은 작품을 저격하는 물건만 아니면 큰 상관은 없음.
어쨌든 그 사람의 오리지널리티니까.
그런데 평론은 따지고 보면 2차 창작물임.
자기가 창작한 오리지널이 아니라 타인의 창작물이 있어야지만 나올 수 있는게 평론임.
그리고 평론 자체가 주관적이고, 창작자와 평론가의 관계에 따라 평론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평론가의 신원은 자신이 한 평론에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도 되지만
평론을 보는 사람들이 그 평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정보도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필요한게 자신을 공개하는 거임.
정말 운좋게 로저 이버트 평론 거의 복붙한 글로 프로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프로 평론가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조차 없으며 한 인간으로서도 하자가 많은게 듀나임.
어차피 듀나는 전부터 그랬지만
태아 드립 나오고 나서부턴 그냥 가치가 없는 트쨱이란걸 확인했지.
철저하게 익명 지키는 양반이라 공개 패드립쳐도 과연 고소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돈을 벌 수 있을정도로 대단한 평론을 하는것도 아니더만... 이것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인가?
쟨 그냥 인간 자체가 너무 수준 미달이라 평론가 같은 거 제대로 할 수가 없음.
쟤가 평론하는 거보고 개나소나 평론하는구나 하고 안보게됨
어차피 듀나는 전부터 그랬지만
태아 드립 나오고 나서부턴 그냥 가치가 없는 트쨱이란걸 확인했지.
돈을 벌 수 있을정도로 대단한 평론을 하는것도 아니더만... 이것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인가?
철저하게 익명 지키는 양반이라 공개 패드립쳐도 과연 고소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특정성 성립안됨 개꿀ㅋㅋㅋ
평론가인 듀나의 유일한 장점
욕을 해도 누구를 자연인 누구를 특정해서 욕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범죄가 성립되지 않음
욕한 이후에 밝혀졌다고 해도 범죄가 아님
쟨 그냥 인간 자체가 너무 수준 미달이라 평론가 같은 거 제대로 할 수가 없음.
그 번역가랄 똑같음
욕먹어도 인맥으로 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 지랄 하는거겠지
ㅇㅇ 황진미도 그렇지만 영화판이 진짜 썩은물들끼리 인맥질로 오구오구하면서 노는것 같음
평론조무사한테 너무 관심주지마라
쟤가 평론하는 거보고 개나소나 평론하는구나 하고 안보게됨
재는 자칭평론가야 아니면 남들도 인정하는 평론가야
나한테는 듣보라 누군지몰라서 그럼
돈 받고 평론을 기고하는 사람인만큼 프로 평론가의 정의에 부합하는 사람은 맞음.
자질이나 인성과는 별개로.
돈주고 글 써달라고 하는 매체가 가장 문제임..
페미들이 이병헌 감독 진짜 극혐 수준으로 싫어함
듀나가 이병헌에게 시비 턴다?
납득은 감
그렇지만 듀나 역시 까일 각오는 하셔야겠지?
햐 좋겠다 저렇게 쉽게 돈벌고 먹고사네
평론가란 직업이 이세상에 왜필요한지모르겟다
직업으로서 평론가였어? 돈을 번다고?
관심좀그만...ㅈㅔ에발....
저 때 트윗하고 있어서 깃털드립 처줬더니 칼차단하더라
세상에는 비평가들을 위해 세운 동상은 없다.
-장 시벨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