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안아주는거 아니야.
- 문열어 주는거지.
- 우리 아직 그런 사이 아니야.
홈커밍에서 토니는 피터에게 문을 열어주면서 안아주지 않는 이유가 아직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랬기에 진심으로 자신을 걱정하며 안아주는 토니의 태도에 피터는 감동하게 된다.
자신이 피터에게 소중한 사람이 됐다는 것을 알았으니깐.
단지 그것을 안 날이 그의 마지막이 었다는 것이 문제지.
제작진 이 악마자식들.
스파이디의 주변과 상황이 좋아지니 인생 멘토를 죽임
스파이디는 불행해야해
부활했더니 지구 인구 절반이 5년 늙었음 + 5년동안 지구 황폐화되있음
???: 요! 스파이디! 슬픔에 잠겨있었어? 토니 스타크가 돌아왔다구!
스파이디는 불행해야해
스파이디의 주변과 상황이 좋아지니 인생 멘토를 죽임
왜 스파이더맨은 불행해야 하는걸까...
여기가 엉클밴 오디션장 맞죠?
부모도 없지!
대신 한도를 모르는 카드가 있지
서브웨이에서 젤 비싼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부활했더니 지구 인구 절반이 5년 늙었음 + 5년동안 지구 황폐화되있음
국가고 군대고 뭐고 카오스오브 카오스일듯
멘토는 없지만 같이 이야기 할 사람들은 있음
???: 요! 스파이디! 슬픔에 잠겨있었어? 토니 스타크가 돌아왔다구!
앉아있어 뎁풀
너이세키 아이언데드풀이지?
왠지 우리 이겼어요 스타크 씨 할 때 통제공 생각나서 눈물이...
어클 벤이 없으니 이렇게 또 스파이디를 불행하게 만드네 진짜 능력참...
아무래도 피터 괴롭히기는 마블스튜디오도 예외가 아닐거 같은 기분이 든다...
피터의 아버지나 다름없는데 아버지가 눈앞에서 죽어버린거지..
솔직히 토니 성격상 진짜 그런 사이가 아니라서 문을 열어주기만 한 건 아니라고 봄. 문 열어주는 척 하면서 안아주고 츤데레라 그렇게 말한 거 같음.
아버지이자 스승이자 삼촌이자 회사사장이자 선배이자 멘토인 사람이 자기 살리자마자 끌어안아주고 죽어버렷으니...다음에 시비터는 빌런은 조짐당할 각오해야지..
피터 파커 특)
모든 에피소드에서 주변 인물이 하나씩 뒤짐.
아니면 지가 뒤지거나 몸을 강탈당함.
ㅜㅜㅜ 벤삼촌의 역할을 토니가 할듯... 죽어버린 나의 멘토...흐엉 ㅜㅜ
장례식장에서 안울고 의젓하게 서있는 거 보고 더 맘이 아프더라
ㅅㅂ 존내 슬프자나 ㅠㅠㅠ
"한 번 행복하면 두 번 불행하게 하라."
"한 번 웃으면 세 번 넘어뜨리고 두 번 울려라."
- 작가들에게 스파이더맨 관련으로 당부한 스탠리 曰 -
으...
피터는 햄보칼수가 업써...
파프롬홈이 엔드게임 끝난 직후라며. 얼마나 힘든 스파이더맨을 보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