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 우리 강아지 줄려고 이 할미가 아저씨한테서 장갑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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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 저 장갑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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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가락을 한번 튕기면 손주 얼굴이 반쪽이네 애미야 애한테 밥은 맥이고 다니는거냐
어여 앉아라. 할미가 밥주마
할머니: 이제 네 위의 여유 용량이 절반이 될 거란다 아가
옆집 대머리 농부아저씨꺼 맞죠?
이거 끼고 안마하면, 할머니의 어꺠결림 절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할머니 : 절반을 채웠으면 남은 절반의 절반은 다시 과일로 채울거란다 아가
그 이상한 아조씨가 글쎄 한번만 손가락 튕기기 시켜달라는데 얼마나 웃겼는지 아니?
할머니: 이제 네 위의 여유 용량이 절반이 될 거란다 아가
할머니 : 절반을 채웠으면 남은 절반의 절반은 다시 과일로 채울거란다 아가
이거 끼고 안마하면, 할머니의 어꺠결림 절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안마하다 실수로 손가락 튕겼더니 할머니의 머리카락 절반이 사라져서 그만...
이렇게 손가락을 한번 튕기면 손주 얼굴이 반쪽이네 애미야 애한테 밥은 맥이고 다니는거냐
어여 앉아라. 할미가 밥주마
옆집 대머리 농부아저씨꺼 맞죠?
ㅋㅋㅋㅋ장갑
옆집 아저씨 : 할머니 오랜만에 저 왔어여!! 안마한번 해드릴까여 오늘저녁은 제가 만들어드릴께여
I am your grandmother
할머니 이거 왼팔에 껴야된단말이야 다시만들어줘!
?? : 할머니 이거 왼손에 껴야하는데 왜 오른손용으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