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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명동 원나잇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Mapolncov_Quest 2019/04/29 11:45

    예전에 홍대 원나잇 후기 은퇴하는 김연아 모텔에서 나오는 여고생 티아라 하차 머 이딴 제목으로 똥짤올리는 빌런 있었음

  • 비추머신 2019/04/29 11:46

    새로운 죄수가 형무소에 도착했다. 입소 수속이 끝나고 감방에 들어서자, 곧 누군가가 큰 소리로「렘바스!」하고 외쳤다.
    그러자 방 안의 죄수 전원이 웃어댔다.  조용해진 후, 잠시 뒤 또 누군가가「플라잉 니그로!」라고 외쳤고, 또 모두들 웃어댔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 신참은,  단어를 말했을 뿐인데 어째서 모두들 웃어대는지 한 고참 죄수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 고참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이 감방에 갇힌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농담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지. 그래서 이제는 시간도 줄이고 말하는 수고도 덜기 위해 아예 농담에 번호를 붙여서 말하는거야」
    그 때, 또 한 사람의 죄수가「NTR!」하고 외쳤지만, 모두들 조용했다. 신참이 고참에게, 「이번에는 어째서 모두들 웃지 않습니까?」하고 묻자 ,「흥, 저 놈은 항상 안 웃겨. 말하는 투가 영 재미가  없거든」하고 대답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신참은 고참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저도 한번 해보면 안 될까요?」 그러자 고참은 선선히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한번 해 봐」하고 말했다. 신참은 잠시 생각하다가「아세토아미노펜!」하고 외쳤다.
    그러자 큰 소동이 될 정도로, 모두들 미친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웃어대는 것이었다. 개중에는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는 이도 있었다. 30분이 지나서도 그 여운이 남아 쿡쿡대는 죄수마저 있었다.
    신참은 자신이 선택한 번호가 대단한 호평을 받은 것에 흡족해하며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농담이었나요?」하고 고참에게 물었다. 그러자 고참이 대답했다.  「아, 최고였다. 어쨌든 새로운 소재였으니까.

  • 카토메구미 2019/04/29 11:41

    똥짤강등

  • 유키치 2019/04/29 11:44

    이해가 안됨 ;;

  • Fluttershy♡四月一日 2019/04/29 11:41

    똥 싸는거냐

  • 카토메구미 2019/04/29 11:41

    똥짤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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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uttershy♡四月一日 2019/04/29 11:41

    똥 싸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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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아악구와악 2019/04/29 11:42

    홍대랑은 차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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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치 2019/04/29 11:44

    이해가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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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polncov_Quest 2019/04/29 11:45

    예전에 홍대 원나잇 후기 은퇴하는 김연아 모텔에서 나오는 여고생 티아라 하차 머 이딴 제목으로 똥짤올리는 빌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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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9/04/29 11:46

    홍대원나잇 후기 라는 제목으로
    말 그대로 똥 짤을 들리는게 6~7년전에 유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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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사슴 2019/04/29 11:47

    그 빌런들이 벌써 6 7년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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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웰 아톰 2019/04/29 11:53

    이 제목 낚시도 이제 잊혀지고 있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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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추머신 2019/04/29 11:45

    이짤방은 재밌는것도아니고 ㅈㄴ 중복인데 계속 베스트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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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추머신 2019/04/29 11:46

    새로운 죄수가 형무소에 도착했다. 입소 수속이 끝나고 감방에 들어서자, 곧 누군가가 큰 소리로「렘바스!」하고 외쳤다.
    그러자 방 안의 죄수 전원이 웃어댔다.  조용해진 후, 잠시 뒤 또 누군가가「플라잉 니그로!」라고 외쳤고, 또 모두들 웃어댔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 신참은,  단어를 말했을 뿐인데 어째서 모두들 웃어대는지 한 고참 죄수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 고참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이 감방에 갇힌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농담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지. 그래서 이제는 시간도 줄이고 말하는 수고도 덜기 위해 아예 농담에 번호를 붙여서 말하는거야」
    그 때, 또 한 사람의 죄수가「NTR!」하고 외쳤지만, 모두들 조용했다. 신참이 고참에게, 「이번에는 어째서 모두들 웃지 않습니까?」하고 묻자 ,「흥, 저 놈은 항상 안 웃겨. 말하는 투가 영 재미가  없거든」하고 대답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신참은 고참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저도 한번 해보면 안 될까요?」 그러자 고참은 선선히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한번 해 봐」하고 말했다. 신참은 잠시 생각하다가「아세토아미노펜!」하고 외쳤다.
    그러자 큰 소동이 될 정도로, 모두들 미친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웃어대는 것이었다. 개중에는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는 이도 있었다. 30분이 지나서도 그 여운이 남아 쿡쿡대는 죄수마저 있었다.
    신참은 자신이 선택한 번호가 대단한 호평을 받은 것에 흡족해하며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농담이었나요?」하고 고참에게 물었다. 그러자 고참이 대답했다.  「아, 최고였다. 어쨌든 새로운 소재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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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69271 2019/04/29 11:56

    ㅁㅊㅋㅋㅋㅋ 신춘문예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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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19/04/29 11:45

    뭐지, 과음 뒤 피자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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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늑 2019/04/29 11:46

    모조미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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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id Made 2019/04/29 11:47

    이짤은 마지막에 폭발하는것까지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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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잡기 2019/04/29 11:48

    옛날 중세 유게 시절에 새벽마다 '홍대 원나잇 후기' 라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똥짤러가 있었다
    정확히는 ㅅㅅ하면서 똥싸는거니 야똥짤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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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화가-쥬베의 기묘한이야기 2019/04/29 11:54

    예전에 어릴때 프루나 시절 받았던 ㅇ동에서 후배위 하는데 자꾸 방구 부룩부룩 끼는거 생각나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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