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부 지역에 수익성이 없다며 택배회사들이 집앞 배송을 거부하는데
우체국 택배 제외 모든 민영택배사들이 수익성이 없다며 집앞 배송을 거부
물량도 적고 택배 요금이 거리가 아니라 무게와 부피로 측정되는 이유로 꺼리는 거라 하네요
https://cohabe.com/sisa/1021796
집 15km 앞까지 배달하는 택배사
- 아시아를 위해 희생한 대일본제국.jpg [40]
- 첫번째자손 | 2019/04/29 07:39 | 6052
- 단통법 5년, 소비자는 불만, 이통사 이익 2배 상승 [41]
- BITCOIN | 2019/04/29 07:38 | 4100
- 어제 대구 축제에 김용임 온다해서갔다 얼어죽을뻔했네유 ㄷㄷㄷ [5]
- 스티브잡스 | 2019/04/29 07:37 | 3477
- (포켓몬) 지우가 이번에는 물타입을 잡았다더라.Manwha [30]
- 마릴대첩 | 2019/04/29 07:35 | 2736
- 단점을 폭로해서 빡친 여아이돌(돌발상황) [14]
- 세크메트리 | 2019/04/29 07:33 | 5817
- 칼24, 칼1670, 시그마56.4 [4]
- -메르시- | 2019/04/29 07:33 | 2842
- 어머니 옆의 그 남자는 누구입니까? [12]
- EastSea | 2019/04/29 07:31 | 4631
- 강아지아기... [6]
- 회상(回想) | 2019/04/29 07:31 | 2084
- (엔드게임스포)조명 받지 못한 수훈갑 [30]
- 기인 투구깨기 | 2019/04/29 07:30 | 3061
- 현직 개쩌는 혼수품 발견 [9]
- GNSS | 2019/04/29 07:29 | 3637
- 집 15km 앞까지 배달하는 택배사 [48]
- 오늘뭐하지 | 2019/04/29 07:29 | 2712
- [Z6]Z6 + 60마크로의 뛰어난 결과물 [26]
- 파인크래프트 | 2019/04/29 07:29 | 3789
- 토트넘 1승만 하면 챔스 진출이네요. [15]
- 월클히토미 | 2019/04/29 07:28 | 5786
- 닝겐이 멸망한 이유 [19]
- [필레몬Vll] | 2019/04/29 07:28 | 3217
- 이거 비건음식이에요? [23]
- 즈베즈베즈베 | 2019/04/29 07:28 | 4413
애초에 제주도처럼 돈을 더받던가 아예받질말지...
지금 택배비도 낮은편이라 택배기사님들 존나게 돌리고 있는데 과태료까지 붙여서 강제시키면 택배기사님들 죽어날걸
강원도 진짜 저래
심지어 택배기사가 길 몰라서 헤매는 경우도 많음
그러니까 서울 같은 도심에 사는게 축복이다
시골에 환상갖지마라
저게 도심지역 하루 배송물량이 시골동네에선 1~2주모아야 물량이 엊비슷해짐
시골지역 택배기사들은 1주일에 한번 배송도는 일이 많다고 하던데 저건 그것도 아니네
근데 택배기사 분들은 건당으로 돈을 받으니까. 저런 곳을 담당하는 게. 조금 그렇긴 하겠다.
2차 출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1772168585&listStyle=webzine
우체국택배는 갖다주나?
아 글에 있네
네 영상에서는 그렇다고 하네요
애초에 제주도처럼 돈을 더받던가 아예받질말지...
저런건 해당 도청에서 지원을 해줘야지; 공무원들 뭐하냐
도청에서 민간기업 서비스 지원을 왜해줘
과태료 때리는거지
지금 택배비도 낮은편이라 택배기사님들 존나게 돌리고 있는데 과태료까지 붙여서 강제시키면 택배기사님들 죽어날걸
그럼 그냥 봐야지...
택배사업주들도 돈받는 서비슨데
그게 비상사태도 아니고 평시에도 저런걸 도청해서 해줄 이유가 없다고 봄
과태료?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집 앞 편의점 왜 24시간 안해요? 민원넣으면 과태료 때릴거임?ㅋㅋㅋ
?
저건 집앞까지 배달해주겠다는 배달조건이지
최소 합의된 배송지점까지는 해주는게 계약 아님?
그걸 지들 영업소에 갖다두고 응 못갖다줘 이러면 불이행이라 보는데
택배기사님들 고생하시는건 아는데 택배회사랑 택배기사님 사이의 문제지
택배기사들 개인사업자로 알고있는데
소비자가 기사님이랑 계약맺음?
소비자는 택배회사랑 계약맺음
저런 문제가 생기면 택배회사에서 단가를 더 주던가 해서 해결해야지
아예 안받고 지역 제싼하는 수도 있어.
너무 한쪽만 편들어 생각치 마라
차라리 처음부터 도서산간비용 고지하고 추가해서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저게 도심지역 하루 배송물량이 시골동네에선 1~2주모아야 물량이 엊비슷해짐
시골지역 택배기사들은 1주일에 한번 배송도는 일이 많다고 하던데 저건 그것도 아니네
강원도 진짜 저래
심지어 택배기사가 길 몰라서 헤매는 경우도 많음
그러니까 서울 같은 도심에 사는게 축복이다
시골에 환상갖지마라
ㅎㅎㅎㅎㅎㅎ
택배비 현실화가 되는 순간 택배이용을 꺼리게 되실겁니다 ㅎㅎ
지금 너무 싸고 펀하긴하지
근데 택배기사 분들은 건당으로 돈을 받으니까. 저런 곳을 담당하는 게. 조금 그렇긴 하겠다.
건당800원이라 저쪽은 적자나니 택배기사가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고함.
장사란 돈 벌려고 하는 건데 희생을 강요할 수 없지.
추가요금을 받던가, 대중교통쪽 처럼 정부 지원금으로
수익성을 맞춰주던가 하지않으면 뭐 누가 나서지는 않을듯.
양 쪽 다 이해갸 가는 입장이네
우체국이야 공무원이니까 해주는거겠고
저게싫으면 택배사입장에선 돈안되니까 택배 접수자체를 안받는수밖에 없다고봄
근데저게 약관에 있긴있어서 태클못검
저거감수하고 소비자가 접수하든지 말든지 해야하는거...
어쩔수없지.. 괜히 긁어부스럼이라고 아예 배송제외지역들어갈수도..
저런 데 다 저렇지.. 병원도 의사나 간호사가 안 갈라고 해서 없고 진료 받으려면 읍내 가야 함.. 버스도 수익성 안 나오니 없어서 자차 없으면 다니지도 못하고..
택배사는 첨부터 민간기업이지만
본문대로 우체국택배는 들어가지만 민간기업은 수익성없다고 안하니 민영화의 폐해의 한 예시임
애초에 택배회사가 공기업이었던 적이 없는데 민영화가 왜 나옴
민영화의 문제가 될려면
우체국이 배송하다가 민영화되서 배송 안해야 그 사례에 맞지않을까
폐해? 민간 택배회사 없었으면 저런 상품들 배달주문도 안받았을걸
우체국이 배달해주는건 공공성도 있지만 민간기업보다 돈을 더 받음
그래서 첫머리에 달았잖아 민간기업이라고 민영화폐해랑 똑같으니 예시가 되지
님 용어 선정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거에요. 이거는 민영화의 폐해가 아니라 시장실패의 예로 봐야죠.
비용문제때문에 이해는 가는데
그럼 애초에 저런지역은 비용을 더받던가...
난 저거 반대해서 하청회사에서 짤릴 각도 나왔는데
그 하청회사 짜르면 아마 배달 불가 지역이 될걸
근데 막짤 기자 표정이랑 자세 왜저럼?
다산 아파트에서는 저렇게 못하면서...
우체국이 최고야
저게 이해가는게 시골같은곳은 사람들도 적으니까 물량도 적을뿐더러
심지어는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배달하기 힘듬
우체국도 부피 큰 건 읍내와서 찾아가야하는 경우도 많다.
오토바이에 실고 다닐만한거나 배달해주지..
대충 한마을에서 다음 마을로 거리가 최소 5키로이상은 될텐데.. 그것도 마을마다 일주일에 한두개 있을 똥 말똥..
어쩔수가 없을거다..
물건하나배송하려고 왕복 10킬로를 차몰기도 그렇고..
아니 당연히 적자나는데 누가 해 저걸 택배회사가 무슨 봉사단체냐
추가비용 드는 서비스 만들면 되겠네
건당 1만정도 추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