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메이드 인 어비스 녹음이 끝나고
이자와 시오리 (나나치 ):감독님 감독님
코지마 마사유키(감독):?????
미티 성우는 누구 인가요??
이 위에 긔여운 아이가 미티
그건 비밀이다요
누군데요? 비밀로 할게요
미티 성우는 말이지... 아무나 데려오면 감정이입 안되잖아
키타무라... 불러
키타무라 에리:?????
이자와 시오리:?????
키타무라 에리는 이자와 시오리의 절친이다.
코지마 마사유키 (감독 / 여명경)
마지막화 녹음때 나나치 성우가 대성통곡 했다고 함
절친을 죽이자!
메소드 연기였던 건가
아니 왜 미티를 비밀로 한 거냐고 그래서
코지마 마사유키 (감독 / 여명경)
절친을 죽이자!
그리고 미티는 사정포로 불태웠지?
캐릭터랑 성우랑 둘다 절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감독님..;;;
마지막화 녹음때 나나치 성우가 대성통곡 했다고 함
절친끼리 절친 연기하면 안 되는건가?? 헷갈리네
저기에 나오는 나나치와 미티는 영혼의 파트너같은 관계임. 작중에 보면 여차저차해서 미티가 저렇게 변형된 채로 무슨짓을 해도 죽을 수 없는 저주에 걸리게 되는데, 남주인공인 로봇은 미티를 완전소멸 시킬수 있다는것을 알게 된 나나치는 그에게 미티를 죽여달라고 함. 그래서 죽이게 되는데, 미티가 죽은 후 진짜 영혼이 찢어진것처럼 통곡을 하는 장면이 나옴.
쉽게말해서 감정이입이 더 잘됬다는 거겠지
글을 잘 읽어보라구. 미티 성우를 나나치 성우한테 비밀로 했다잖아 why?
모르고 있으면 마음의 준비를 못하니 더 솔직한 연기가 가능해서? 글쎄다
아니 왜 미티를 비밀로 한 거냐고 그래서
와 감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소드 연기였던 건가
와 소리 들리는 것 같다
미티 무섭게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