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가봐야 알겠지만 주문했다고 서운하지는 않을거 같음..생일상 차려주는데 어딘데..근ㄷ 최소한 접시에 안 담은거가 진심 ㅂㅅ 같이 보이긴 함..
말금2019/04/28 18:32
햇반이 화룡정점 이네요ㅎㅎㅎ
오다길이죠2019/04/28 18:35
아 쫌!
작년 3월이 왜 오늘인건데요?
이미 자게에서 열두바퀴도 더 돈 짤을 굳이 오늘자라고 적어서 까지 까야 속이 후련했~~~냐~~~!
Riesling*2019/04/28 18:36
인터넷 개통 축하드려요.
hihiru2019/04/28 18:37
이정도면 신경썼음 인정
샤오미세먼지아닥2019/04/28 18:41
그래도 안하는 사람보다 낫지
Bach2019/04/28 18:42
의외로 생각보다 오래 전 짤이 아니넹...
kanahri01122019/04/28 18:45
시간여행자시네
슬픈수염의기사2019/04/28 18:46
햇반
별고개2019/04/28 18:47
설겆이하긴 귀찮았나보네 ㅋㅋㅋ
고물사진사2019/04/28 18:48
설거지새끼
김치찌개새끼
로 외우시면 쉽습니다.
별고개2019/04/28 18:55
‘설거지’는 ‘커튼을 걷다’ ‘소매를 걷다’처럼 늘어진 걸 말아 올리거나 열어젖히다, 또 ‘빨래를 걷다’ ‘돗자리를 걷다’같이 널거나 깐 것을 딴 데로 치우거나 한곳에 둔다는 뜻을 가진 옛말 ‘설엊다’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설엊’이 발음 편의상 ‘설겆’으로 변하고 행위를 이르는 ‘이’가 붙어 ‘설겆이’로 쓰이다 ‘설거지’로 연음돼 표준어가 됐습니다. 이북에서는 지금도 ‘설겆이’라고 한다지요.
----
틀린말은 아닌데 표준어는 설거지네요. 참고할께요~~
독곶이로드2019/04/28 18:48
외식을 좋아하는 시어머니를 위한 요리못하는 며느리의 최선..이건 인정~!
+스타일리셔스DK+2019/04/28 18:52
여기서 불편한 이유를 찾는다면?... 저 구성원들이 다들 한자리모여서 재밌는 시간 보냈다면 전 사람들이 불편한 이유를 못찾겠네요. 어차피 그릇에 담겨 왔는데 그걸 또 다른 그릇에 옮기라고요?... 흠...
쩡전2019/04/28 18:57
혹시 장사하신다는데 어머님 가게로 가져간 거 아닌가요?
사진 한 장으로 까는 거야 어렵지 않다만...
Mmani2019/04/28 19:08
이 사진만 올라왔다하면 아주 꼰대들 총 출동하는군요.
저정도면 지극정성이지, 뭔 또 접시에 담았네 안담았네.
사진 한장보고 아주 궁예질 대단.
시어머니가 장사한다고 밝혔고, 장소나 상황이 그러지 못할상황이 엄청 많을텐데.....
모쪼기2019/04/28 19:19
넵 앞으로 본인생신상 꼭 저렇게 받으시길 기원드릴께요.
모쪼기2019/04/28 19:19
햇반이 콩밥이나 팥밥이면 인정.
암스71012019/04/28 19:28
이게 왜 논란??? 밖에서 사먹었으면 아주 개호로ㅆㄴ 이었겠네..
그릇? 장사하신다는 말 못봤나?
막말로 초밥을 배타고 바다가서 잡아서 만들어야 하나?
케익은?? 불고기도 일단 소부터 잡으러..아니지..키워서 잡아야지..
오늘이 18년 3월 31일임?
언제적 ㅡㅡ
저글 진짜 예전부터 자꾸 올라오는거 ㅋㅋ
사다 하는건 상관없는데. 최소한 접시에는 담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다양하니 좋네
그릇이라도 바꿔내는 성의는 있어야지
바쁘고 음식 할 시간없고 그래서 시키는건 이해하는데
앞으로 이정도도 힘들 듯 .. 외식
그릇이라도 바꾸지 ㅠㅠ
그릇에 담고 용돈 드렸다면 선방.
나두 가봐야 알겠지만 주문했다고 서운하지는 않을거 같음..생일상 차려주는데 어딘데..근ㄷ 최소한 접시에 안 담은거가 진심 ㅂㅅ 같이 보이긴 함..
햇반이 화룡정점 이네요ㅎㅎㅎ
아 쫌!
작년 3월이 왜 오늘인건데요?
이미 자게에서 열두바퀴도 더 돈 짤을 굳이 오늘자라고 적어서 까지 까야 속이 후련했~~~냐~~~!
인터넷 개통 축하드려요.
이정도면 신경썼음 인정
그래도 안하는 사람보다 낫지
의외로 생각보다 오래 전 짤이 아니넹...
시간여행자시네
햇반
설겆이하긴 귀찮았나보네 ㅋㅋㅋ
설거지새끼
김치찌개새끼
로 외우시면 쉽습니다.
‘설거지’는 ‘커튼을 걷다’ ‘소매를 걷다’처럼 늘어진 걸 말아 올리거나 열어젖히다, 또 ‘빨래를 걷다’ ‘돗자리를 걷다’같이 널거나 깐 것을 딴 데로 치우거나 한곳에 둔다는 뜻을 가진 옛말 ‘설엊다’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설엊’이 발음 편의상 ‘설겆’으로 변하고 행위를 이르는 ‘이’가 붙어 ‘설겆이’로 쓰이다 ‘설거지’로 연음돼 표준어가 됐습니다. 이북에서는 지금도 ‘설겆이’라고 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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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닌데 표준어는 설거지네요. 참고할께요~~
외식을 좋아하는 시어머니를 위한 요리못하는 며느리의 최선..이건 인정~!
여기서 불편한 이유를 찾는다면?... 저 구성원들이 다들 한자리모여서 재밌는 시간 보냈다면 전 사람들이 불편한 이유를 못찾겠네요. 어차피 그릇에 담겨 왔는데 그걸 또 다른 그릇에 옮기라고요?... 흠...
혹시 장사하신다는데 어머님 가게로 가져간 거 아닌가요?
사진 한 장으로 까는 거야 어렵지 않다만...
이 사진만 올라왔다하면 아주 꼰대들 총 출동하는군요.
저정도면 지극정성이지, 뭔 또 접시에 담았네 안담았네.
사진 한장보고 아주 궁예질 대단.
시어머니가 장사한다고 밝혔고, 장소나 상황이 그러지 못할상황이 엄청 많을텐데.....
넵 앞으로 본인생신상 꼭 저렇게 받으시길 기원드릴께요.
햇반이 콩밥이나 팥밥이면 인정.
이게 왜 논란??? 밖에서 사먹었으면 아주 개호로ㅆㄴ 이었겠네..
그릇? 장사하신다는 말 못봤나?
막말로 초밥을 배타고 바다가서 잡아서 만들어야 하나?
케익은?? 불고기도 일단 소부터 잡으러..아니지..키워서 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