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2019년까지 충남 대천항 수산시장 횟집에서 근무한
올해 65세 손정희씨, 4년넘게 근무하다가 횟집에서 그만 나와달라는 언질에
다른 횟집으로 근무지를 이동하면서 4년간의 퇴직금을 달라고 하자
횟집에서는 "여기 시장에서 그런거 다 따져받는 사람이 어딨느냐" 면서
300만원 주고 가라고 함
손정희씨가 노동부에 신고, 퇴직금은 1천만원이니 700만원을 더 달라고 하니
초장박스에 천원짜리 수천장을 그냥 흐트러놓고 직접 세어가라고 함
이후에 새로 취업한 횟집에
"그 할머니가 여기 다 망쳐놨다" 면서 손씨를 해고하라고 하고
다른 곳에서도 고용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손씨 고용한 횟집엔 물고기 납품 안함
그냥 안가야되는데 저런데를
손님들 등쳐먹는 게 일상이라지만 지들 직원한테까지 저럴 줄이야
젊은 사람들은 수산시장가면 안됨.
처음 와보는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어떻게든 등쳐먹을라고 바가지 씌우는 솜씨가 아주 그냥
저기가서 계산 10원짜리들로 하면 되겠네
법대로 퇴직금 받아야하면 줘야지 그걸로 갑질하네
그냥 안가야되는데 저런데를
손님들 등쳐먹는 게 일상이라지만 지들 직원한테까지 저럴 줄이야
물고기 무게 사기치는데 도가 튼장소다.
저기가서 계산 10원짜리들로 하면 되겠네
왜가 마트에서 사지 ㅋㅋㅋ
한번 엿먹어 보라고
할머니가 그 자리에서 천원짜리 세니까 사장이란 놈들이 뒤에서 수근대면서 퇴직금 가지고 계속 지1랄 했다니까 계산 할때도 10원짜리로 던지고 빨리 거스름돈 달라고 보채면 됨
그렇게 해도 본문에 계시는 할머니같은분만 고생함
직원만고생하니 하지말아라
그리고 이제 회칼들고 나오겠군
그럼 바로 9시 뉴스감이지
살인미수 수산시장ㅋㅋㅋㅋㅋ
법대로 퇴직금 받아야하면 줘야지 그걸로 갑질하네
젊은 사람들은 수산시장가면 안됨.
처음 와보는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어떻게든 등쳐먹을라고 바가지 씌우는 솜씨가 아주 그냥
그치만 대형마트를 가면 이번엔 다른 깨시민들이 노조탄압하고 고객 개인정보 팔아먹는 대기업에 호구처럼 돈대준다고 욕하는걸?
저렇게 굴면서 대형마트가 시장을 망친다느니 어쩌느니 ㅉㅉ 저런곳은 널리 알려서 안가게 해야됨
그냥 동네서 시먹으면 됨
물론 노량진 빼고
오죽하면 양심있는 사람들이 잘 모르면 수산시장 오지 말라 하겠냐
더럽고 냄새나는데 왜 감ㅋㅋ
흠 퇴직금이 디게많네 천만원...
4년 일했댜
하루 12시간씩 주6일, 월 250만원, 근무 기간 4년 이상으로 법정 계산하면 천만원 넘게 나옴
??? : 대기업의 수산물 파트가 영세 상인을 죽이고 있다구욧!!!!!!!
기억하자 '충남 대천항 수산시장' 이다
벽지라서 불매운동 하기도 쉽겠네 ㅎ
재밌는건, 거의 모든 상인들이 저상황이라서, 거르기 시작하면 베란다에 텃밭 놓아야 할정도로 답이 없음.
4년 일했는데 퇴직금이 천만원?
12시간씩 주 6일이면 저정도 나옴.
횟집이면 주 1회쉬거나, 아예 안쉴수도 있었을테고 12시간은 기본으로 찍고 들어가니깐 천만원 이상 나올수도 있어
저따위로 자기 직원조차 호구로 보는데
고객한테는 잘해줄까? 분명 바가지씌우고 돈 더 받아쳐먹으려고 기를 쓰겠지.
저 짓하다가 사람들 안오고, 시장망해가면 대형마트가 시장 다 문닫게 한다면서 빼액댐.
ㅈ까 십색기들아. 고객은 그냥 돈 덜쓰고, 많이주고, 서비스좋은곳이면 알아서 찾아가. 시장 안가는이유? 대형마트보다 위생이좋냐, 많이 주냐, 돈 덜쓰냐, 그렇다고 서비스가 좋냐? 좋은구석 하나도 없는데 뭐하러 거기가서 바가지 쓰겠냐?
이렇게 재래시장이 해롭습니다
이런거 보면 결국 답은 온라인 쇼핑인거 같음. 소비자가 적어도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존재하고 애초에 가격 협상이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등쳐먹힐 요소도 하나는 줄어드는 거고
재래시장이 도태되는 이유중 하나지
업주들만 악덕인줄 암?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들 중에 세금 제대로 내는 사람들 반도 안됨.
반이 뭐야..10%나 될지도 의문이네.
그러면서 본인들은 차상위계층 혜택 전부 받으면서 세금 축낼건 다 축낸다.
너도 나쁜놈 나도 나쁜놈..
도둑놈들이 천지삐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