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진짜 과자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관심만 받을수있다면 과자하나에 2만원 3만원도 낼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만 증명했지
언젠가 또 비슷한 상황이 생길거라고 생각함
임팩트아치2019/04/28 16:45
알바를 하면서 저게 처음 편의점에 입고됐을때 신상품이라 호기심에 먹어보고 맛 별로라서 다시 안먹었는데
그 뒤로 새벽에 물류 트럭 오는거 쫓아오면서까지 살려는 사람 있는거 보고 존나 이상하다 생각했음.
룬나이츠2019/04/28 16:46
여전히 맛있던데 솔직히 포카칩 보다 허니버터가 더 맛있었다...
N에이브이ySeals2019/04/28 16:46
솔직히 완전 입소문빨은 아니였음
인기있기 전에 별 생각없이 신상품이라 집어온 적 있는데 그때 가족들 모두 "어 이거 꽤 맛있네?" 했었거든
다만 그 정도로 폭발적으로 팔릴 게 아니였을 뿐이지 충분히 맛은 있었음
데로링2019/04/28 16:48
저거 나왔을 직후에는 엄청 먹었는데
이유가 근처 마트에서 1+1 세일로 해서 당시 감자칩류 중에 가장 가성비 나으면서 달짝지근한게 입맛에 맞았거든.
입소문 타고 쌓여있던게 갑자기 없어지고 그 다음부터 눈에 띄게 양이 줄어들더니 원래 용량은 1500원으로 따로 가격 올려 나오는거 보고 안먹음
데로링2019/04/28 16:52
그거랑 별개로 저거 나오기 이전부터 과자업체들 가격대비 질소넣기는 훨씬 이전부터 행해지고 있었음. 구체적으론 IMF전후로 2000년대 초부터라 별로 상관없음 저거랑은.
저 과자가 불러온건 흔히 말하는 허니버터 시리즈 아류 과자를 양산한거였지
로 첸화2019/04/28 16:48
과자계의 로스트아크
둘다 망하니 머니한데 잘나감 로아도 10위권이고 허니버터칩도 마찬가지고
난 기다리는걸 가장 싫어하는타입이라 둘다 널널할때 먹거나 했지
RadiationTuna2019/04/28 16:48
한입만~
앞뒤로공백2019/04/28 16:49
저거 막 나왔을 때 피방에서 먹었었는데 양이 창렬 그 자체인데 맛이 그렇다고 ㅈㄴ 특별한 것도 아니어서 그저 그렇네... 했던게 갑자기 겁나 유행해서 놀랐었음ㅋㅋㅋ
연금술사알케2019/04/28 16:49
국민이 "나는 호구다아아아아아" 라고 인증한 사건 ㅋㅋㅋ
그나마 요즘 남X 털리는거 보면 좀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4/28 16:50
ㄹㅇ 이거 진짜 봉지 2/3가 질소임
에뤼엘2019/04/28 16:50
걍 꼬꼬면같이 한철장사 끝난거지 뭔 마케팅
닌자에비츄2019/04/28 16:51
한철장사
푸른여우🍀2019/04/28 16:52
난 반발심때문에 오히려 안사먹었음.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9/04/28 16:52
ㄹㅇ 이때 분명 질소과자 과대포장으로 사먹지말자고 이야기 나올때였는데
이 과자 나오고 귀신같이 태세전환하는거보고 얼척없었음
난 안사먹고 평소처럼 외국과자 사먹으러 다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9/04/28 16:54
요즘 할인마트가면 이거 1+1이나 감자과자 번들묶음 세일해서 많이 팔아서
그제서야 먹어봄
근데 대채 왜 그 발악하면서 먹고다녔는지 아직도 몰겄다
N에이브이ySeals2019/04/28 16:57
그러겤ㅋㅋㅋㅋ
외국 과자를 먹어야짘ㅋㅋㅋㅋ
힐셋2019/04/28 16:53
맛은 있는데 굳이 새벽까지 찾아오면서 사갈정도는 아니였지
밥한공기추가요2019/04/28 16:54
개돼지흑우근성과 냄비근성 두가지를 모두 증명
죄수번호-28025164802019/04/28 16:59
그리고 과자한봉지로 자신이 다른 국민보다 우월하다고 잘난척하는놈들도 대량으로 양산 ㅋㅋㅋ
나태한자2019/04/28 16:55
유행이라는게 참...
확실히 맛은 있었음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2019/04/28 16:56
질소는 이미 그전부터였고 호구 인증사건이지
MohicanPig2019/04/28 16:57
저거 맛은 있었음 센세이션급은 아니얐지만
ASHLET2019/04/28 16:59
내가 알기론 10년도 더 전부터 창렬화 연구개발 진행중이었고
마켓오, 닥터유 부터 불치병으로 악화된 걸로 아는데...
하지만 그것만으론 오래못간다는것도 증명하지 않았나??
저 시바 맛대가리없는걸로 왜 난리였는지 모르겠다
이거 이전에 오감자도 있었음
진짜 처음 나왓을때 동네 마트가면 계산대 아래에 숨겨놓고 팔고있더라
진열해놓으면 싹쓸어간다고
마트직원이 자기 자식,지인,단골한테만 판다고 숨겨놓던거 밖에 생각 안나는 상황이엿음
그래도 그건 양이라도 많앗지 이건ㅋㅋㅋ
과자 종류 하나로 그 정도 한탕 해먹었으면 충분하지 뭐
확신은 한 10년 전에 했고 저건 입소문빨을 증명시켜준듯
저 시바 맛대가리없는걸로 왜 난리였는지 모르겠다
ㅈ목질과 관종짓과 기타등등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맛은 있던데
맛있는데
쉿! 유게에서 욕하는걸 맛있다고 하면 너도 개돼지라고 욕머금
ㅈ목 한적없다니까 자꾸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네
ㅈ목질을 한것도 선동이고 맛고 꽤 있었지만 유게에선 그말을 하면 안되!
난 꽤 맛있게 먹고있는데.
짭짤하기만 한 감자칩은 입가가 아파서,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 그때 SNS에 웃돈주고 사먹고 맛있다고 자랑하고 그걸 또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ㅈ목에 광종에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게 있지도 않은 선동이었어? 와- 세상 무섭다
아 진짜 ㅈ목글 존나 짜증나니까 그만해
맛있으니까 난리였지 이 맛대가리야
최근10년 내 나온 과자중 유일하게 판매 탑텐안에 드는데 무슨...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어
질소과자는 이것보다 10년 앞서 시작되었다
ㅈ같은 N과자들은 수출용에 비해 내수용이 조악하게 만들어진데다 가성비도 후진다는 개재밌는 상황을 선사해줌.
하지만 그것만으론 오래못간다는것도 증명하지 않았나??
과자 종류 하나로 그 정도 한탕 해먹었으면 충분하지 뭐
ㄴㄴ 저거 여전히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잘 팔림.
걍 충분하지만 길게 보면 정답은 아니었다 이거임.ㅇㅇ
나도 사먹으니까 뭐...ㅋㅋㅋㅋㅋ
아니 꼭 저 과자 아니더라도 이미 잘 나가고있는걸
그때이후로 뭐 다른 과자들은 개선했나싶다
저거 지금도 잘팔려. 순위권에 들어감
원래 신제품나오면 오래가면 대단히 선방한거니까
차라리 저렇게 바짝 땡긴다음 이후 그냥저냥 팔리면 대성공이지 ㅇㅇ
확신은 한 10년 전에 했고 저건 입소문빨을 증명시켜준듯
이거 나오기 전 날까지는 질소과자로 튜브도 만들고 그랬는데 허니버터침 언플 한방에 싹 다 죽음
근데 난 맛있긴 했음ㅋㅋ요즘도 가끔 사먹음ㅋㅋ
이거 이전에 오감자도 있었음
진짜 처음 나왓을때 동네 마트가면 계산대 아래에 숨겨놓고 팔고있더라
진열해놓으면 싹쓸어간다고
마트직원이 자기 자식,지인,단골한테만 판다고 숨겨놓던거 밖에 생각 안나는 상황이엿음
그래도 그건 양이라도 많앗지 이건ㅋㅋㅋ
아아 오감자는 맛있지
존나게
아 오감자..
맛있는뎅..
진짜맛업음..저거 이후로 허니버터 아몬드인가 그거도 노맛...
이거 왜 마케팅이라고 폄하하지? 난 정말 맛있어서 먹었고 지금도 맛있어서 계속 사먹는데
맛 없다고 한 적 없는데...ㅜㅜ
맛은 잘 모르겠고 가격대에 비해서 양이 많이 창렬했으니까
미투
사먹는 사람들만 먹겠지
적어도 내 지인들중에서는 맛있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원래 포카칩같은 기존 감자칩들도 가격대비 양은 비슷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말이 많았는데 허니버터칩 인기몰이 하나로 그 소리가 쏙들어갔다는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cody&logNo=22144334277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fr%2F
과자 판매 순위 7위. 허니버터칩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걸 알 수 있음
배 만들어서 한강 건너는 퍼포먼스가 한방에 묻힘
난 달큼한게 싫어서. 저거 때문에 부페같엔데서 감자칩 눅눅해지게 설탕발라논거 진짜 싫다
나랑 내 동생이 포카칩류 엄청 좋아하는데도 둘이서 한봉지를 못 먹은 제품
난 저거 별로던데
진짜 저건 거품이였지
저 사건 이후로 과자 많이 줄임
과자회사들 입김 들어간 거 딱 보이는데 구역질 나더라
나는 존나 맛있어서 요즘도 계속 사먹고 있는데....
입소문과 마케팅이 득세하는 건
과자만의 문제가 아니지
어차피 진짜 과자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관심만 받을수있다면 과자하나에 2만원 3만원도 낼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만 증명했지
언젠가 또 비슷한 상황이 생길거라고 생각함
알바를 하면서 저게 처음 편의점에 입고됐을때 신상품이라 호기심에 먹어보고 맛 별로라서 다시 안먹었는데
그 뒤로 새벽에 물류 트럭 오는거 쫓아오면서까지 살려는 사람 있는거 보고 존나 이상하다 생각했음.
여전히 맛있던데 솔직히 포카칩 보다 허니버터가 더 맛있었다...
솔직히 완전 입소문빨은 아니였음
인기있기 전에 별 생각없이 신상품이라 집어온 적 있는데 그때 가족들 모두 "어 이거 꽤 맛있네?" 했었거든
다만 그 정도로 폭발적으로 팔릴 게 아니였을 뿐이지 충분히 맛은 있었음
저거 나왔을 직후에는 엄청 먹었는데
이유가 근처 마트에서 1+1 세일로 해서 당시 감자칩류 중에 가장 가성비 나으면서 달짝지근한게 입맛에 맞았거든.
입소문 타고 쌓여있던게 갑자기 없어지고 그 다음부터 눈에 띄게 양이 줄어들더니 원래 용량은 1500원으로 따로 가격 올려 나오는거 보고 안먹음
그거랑 별개로 저거 나오기 이전부터 과자업체들 가격대비 질소넣기는 훨씬 이전부터 행해지고 있었음. 구체적으론 IMF전후로 2000년대 초부터라 별로 상관없음 저거랑은.
저 과자가 불러온건 흔히 말하는 허니버터 시리즈 아류 과자를 양산한거였지
과자계의 로스트아크
둘다 망하니 머니한데 잘나감 로아도 10위권이고 허니버터칩도 마찬가지고
난 기다리는걸 가장 싫어하는타입이라 둘다 널널할때 먹거나 했지
한입만~
저거 막 나왔을 때 피방에서 먹었었는데 양이 창렬 그 자체인데 맛이 그렇다고 ㅈㄴ 특별한 것도 아니어서 그저 그렇네... 했던게 갑자기 겁나 유행해서 놀랐었음ㅋㅋㅋ
국민이 "나는 호구다아아아아아" 라고 인증한 사건 ㅋㅋㅋ
그나마 요즘 남X 털리는거 보면 좀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ㄹㅇ 이거 진짜 봉지 2/3가 질소임
걍 꼬꼬면같이 한철장사 끝난거지 뭔 마케팅
한철장사
난 반발심때문에 오히려 안사먹었음.
ㄹㅇ 이때 분명 질소과자 과대포장으로 사먹지말자고 이야기 나올때였는데
이 과자 나오고 귀신같이 태세전환하는거보고 얼척없었음
난 안사먹고 평소처럼 외국과자 사먹으러 다녔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할인마트가면 이거 1+1이나 감자과자 번들묶음 세일해서 많이 팔아서
그제서야 먹어봄
근데 대채 왜 그 발악하면서 먹고다녔는지 아직도 몰겄다
그러겤ㅋㅋㅋㅋ
외국 과자를 먹어야짘ㅋㅋㅋㅋ
맛은 있는데 굳이 새벽까지 찾아오면서 사갈정도는 아니였지
개돼지흑우근성과 냄비근성 두가지를 모두 증명
그리고 과자한봉지로 자신이 다른 국민보다 우월하다고 잘난척하는놈들도 대량으로 양산 ㅋㅋㅋ
유행이라는게 참...
확실히 맛은 있었음
질소는 이미 그전부터였고 호구 인증사건이지
저거 맛은 있었음 센세이션급은 아니얐지만
내가 알기론 10년도 더 전부터 창렬화 연구개발 진행중이었고
마켓오, 닥터유 부터 불치병으로 악화된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