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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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둘이 했다고?
토니 - 이뤄냄(전원생활)
캡아 - 이뤄님(75년전 얼음속에 아이스아메리카를 숨김)
토르 - 이뤄냄(왕이 아닌 삶을 살아감)
헐크 - 이뤄냄(사람들이 자기(헐크)를 좋아해주는 삶)
블랙위도우- 이뤄냄 ('남'을 위해 희생하는 선택)
호크아이 - 이뤄냄(지켜낸 가정으로 돌아가는것)
정말 원년맴버들이 영화에서 보여줬던 "추구하는 바"가 다 이뤄지면서 영화가 끝났지.
이래서 너무좋았어.
무슨 영화의 스포인지 적어야한다고
무슨 스포인지는 적어야지
그걸 둘다했네
무슨 스포인지는 적어야지
마지막에 캡틴이 스톤 돌려놓고 안 돌아간 채로 마가렛이랑 평범한 인생 즐긴거 말하는거 아님?
무슨 영화의 스포인지 적어야한다고
아니 무슨 영화 스포인지
아니 그니깐 무슨 영화 스포인지 적으라고
말하는거같아
제목에 무슨 영화 스포인지 적으라는 말이야 친구야
무슨영화 스포인지 적으라고!
어? 이거?!
무슨 영화 스포인지는 적어야한대!
무슨 영화인지 적어라고!
일단 적고보자
ㅎㄷㄷ;; 팽귄짤만 있는줄 알았는데 갈메기도 있었네;
그걸 둘다했네
뭐야 둘이 했다고?
둘다 이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깐 레알 턱밥이네
떡밥
귀욤
ㅇㄷ
토니가 말했던것처럼이 이때 얘기한거군
캡이랑 토니가 Mcu의 두 주역이라
행복햇다
ㄹㅇ 10년동안 나온 마블영화 떡밥이 거의다 회수되네.
난 시1발아 ㅋㅋㅋㅋ
닉 퓨리도 막판 한컷 나오는 판에 어디 감히 쩌리가 ㅋㅋㅋㅋ
결국 얘도 키스정도의 썸 이상으로는 못간거라는 거겠지. 제인 포스터와 토르가 오래 못간것처럼ㅇㅇ
난 아이언맨 1부터 나온 동기인데 아직도 은퇴못했다
토니 - 이뤄냄(전원생활)
캡아 - 이뤄님(75년전 얼음속에 아이스아메리카를 숨김)
토르 - 이뤄냄(왕이 아닌 삶을 살아감)
헐크 - 이뤄냄(사람들이 자기(헐크)를 좋아해주는 삶)
블랙위도우- 이뤄냄 ('남'을 위해 희생하는 선택)
호크아이 - 이뤄냄(지켜낸 가정으로 돌아가는것)
정말 원년맴버들이 영화에서 보여줬던 "추구하는 바"가 다 이뤄지면서 영화가 끝났지.
이래서 너무좋았어.
아 충성충성
국장님은요..
어머니를 다시 만남
닉퓨리 - (어머니 봄, 살아남)
진짜 트루엔딩이네..
다 풀긴 했는데..
토니만 ㅠ
아 나타샤도 있었지.. ㅠ
나타샤는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거 자체로도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뤘다 생각한다.
그 희생에 있어서 자기를 위해 진심으로 울어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는것.
그게 자기가 그나마 가족이라 생각했던 바튼이라는것.
토니도 평화를 만들고 잠들었잖아.
그토록 원하던 평화. 자기 무기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깨닫고 아이언맨이 된 토니.
그걸 해결하기 위해 점점 히어로라는 자각을 하게됨.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죽음.
말그대로 rest 할수 있게됨.
눈이나 감기고 죽여주지 ㅜㅜ
아니면 눈감기는 장면을 넣어주던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