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어케 하면 12대 333척 배싸움에서 12척 진영에 배는 하나도 안터지고 사람 2명만 사망하는 전략이 나올수 있는건가
진심 대단한 분이다
골든-정답2019/04/28 01:53
그런걸 보고 이겼다고 하는거란다
므캉츄크2019/04/28 01:53
우리라도 해보자
아.. 나는 해야겠다 혼자라도
카나그라드2019/04/28 01:49
솔직히 기념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전승기념일 같은거 있는 나라 많은데 말여
TACHANKA2019/04/28 00:36
역시 입에서 번개를 쏘는자는 뭔가달라
루리웹-69161604282019/04/28 00:37
아니 근데 진짜 어케 하면 12대 333척 배싸움에서 12척 진영에 배는 하나도 안터지고 사람 2명만 사망하는 전략이 나올수 있는건가
진심 대단한 분이다
화점돔치킨2019/04/28 01:49
333척을 상대로 이긴건 아니고 지형 잡고 좁은 통로에서 세로로 들어오는 배들을 요격한거.
11척 정도 침몰당햇을때 일본쪽 지휘관이 병력 철수시킨거. 지형적으로 불리한거 판단하고.
골든-정답2019/04/28 01:53
그런걸 보고 이겼다고 하는거란다
골든-정답2019/04/28 01:55
너 설마 저 글이 '어떻게 이겼는지' 를 물어보는 글로 본거냐?
화점돔치킨2019/04/28 01:55
333척 상대로 어떻게 배는 하나도 안터지고 사람 2명만 사망하는 상태로 이겻냐길래 말해준거뿐임. 당연히 정면에서는 붙지 않앗엇고 대규모로 붙기전에 상대가 뺏으니 가능햇다는거.
TuttleNeck2019/04/28 01:59
심지어 거의 6시간정도 한척으로 버티셨다
화점돔치킨2019/04/28 02:01
ㅇㅇ 사실 그게 아니면 저렇게 쓸일도 없지않나. 명량해전 전투에 대해서 은근 이거 착각하는 사람들 많다고 토크멘터리 전쟁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전투 이야기 나올때 거기 나오는 교수가 말하는거 들어서. 충무공에 대한 영웅담으로 쓰이다보니 진짜로 333척 상대로 전병력 격침승리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더라고. 실제로 333척 상대로 이겻다고까지만 보통 서술하지 자세하게는 안나오기도 하고.
람쥐쳇바퀴2019/04/28 02:05
교전 목적 (격퇴/방어) 달성하고 아군 병력 온존 적 병력 다수 상실에 지휘관인 도도 다카도라가 화살맞고 ㅌㅌ 했는데 이게 승리가 아니라고?
화점돔치킨2019/04/28 02:07
승리가 아니라고 한적은 없음. 333척 상대로 맞다이떠서 전부 전멸 시켯다던지 대파시킨건 아니라고 한거.
카나그라드2019/04/28 01:49
솔직히 기념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전승기념일 같은거 있는 나라 많은데 말여
므캉츄크2019/04/28 01:53
우리라도 해보자
아.. 나는 해야겠다 혼자라도
루리웹-57666360842019/04/28 02:02
사실상 1대333에서 시작한 싸움 거기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를 왜놈들 개멍청하네 그 좁고 물살이 쎈곳에 들어오네라고 생각하지만 당시 일본의 선봉장은 나름 그런 지형에서 해적질하면서 익숙한 장수와 병사들이었음 그저 빛순신
구강액션히어로2019/04/28 02:03
오늘 내생일ㅎㅎ
뒤로돌기2019/04/28 02:10
난중일기에도 신이 도왔다라고 적혀있었나...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사람이 계획하고 하늘까지 도와버리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주셨지
역시 입에서 번개를 쏘는자는 뭔가달라
아니 근데 진짜 어케 하면 12대 333척 배싸움에서 12척 진영에 배는 하나도 안터지고 사람 2명만 사망하는 전략이 나올수 있는건가
진심 대단한 분이다
그런걸 보고 이겼다고 하는거란다
우리라도 해보자
아.. 나는 해야겠다 혼자라도
솔직히 기념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전승기념일 같은거 있는 나라 많은데 말여
역시 입에서 번개를 쏘는자는 뭔가달라
아니 근데 진짜 어케 하면 12대 333척 배싸움에서 12척 진영에 배는 하나도 안터지고 사람 2명만 사망하는 전략이 나올수 있는건가
진심 대단한 분이다
333척을 상대로 이긴건 아니고 지형 잡고 좁은 통로에서 세로로 들어오는 배들을 요격한거.
11척 정도 침몰당햇을때 일본쪽 지휘관이 병력 철수시킨거. 지형적으로 불리한거 판단하고.
그런걸 보고 이겼다고 하는거란다
너 설마 저 글이 '어떻게 이겼는지' 를 물어보는 글로 본거냐?
333척 상대로 어떻게 배는 하나도 안터지고 사람 2명만 사망하는 상태로 이겻냐길래 말해준거뿐임. 당연히 정면에서는 붙지 않앗엇고 대규모로 붙기전에 상대가 뺏으니 가능햇다는거.
심지어 거의 6시간정도 한척으로 버티셨다
ㅇㅇ 사실 그게 아니면 저렇게 쓸일도 없지않나. 명량해전 전투에 대해서 은근 이거 착각하는 사람들 많다고 토크멘터리 전쟁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전투 이야기 나올때 거기 나오는 교수가 말하는거 들어서. 충무공에 대한 영웅담으로 쓰이다보니 진짜로 333척 상대로 전병력 격침승리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더라고. 실제로 333척 상대로 이겻다고까지만 보통 서술하지 자세하게는 안나오기도 하고.
교전 목적 (격퇴/방어) 달성하고 아군 병력 온존 적 병력 다수 상실에 지휘관인 도도 다카도라가 화살맞고 ㅌㅌ 했는데 이게 승리가 아니라고?
승리가 아니라고 한적은 없음. 333척 상대로 맞다이떠서 전부 전멸 시켯다던지 대파시킨건 아니라고 한거.
솔직히 기념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전승기념일 같은거 있는 나라 많은데 말여
우리라도 해보자
아.. 나는 해야겠다 혼자라도
사실상 1대333에서 시작한 싸움 거기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기를 왜놈들 개멍청하네 그 좁고 물살이 쎈곳에 들어오네라고 생각하지만 당시 일본의 선봉장은 나름 그런 지형에서 해적질하면서 익숙한 장수와 병사들이었음 그저 빛순신
오늘 내생일ㅎㅎ
난중일기에도 신이 도왔다라고 적혀있었나...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사람이 계획하고 하늘까지 도와버리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주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