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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에서 생동감과 채도의 차이점?

둘다 색이 진해지고 옅어지는것 같은데
정확히 둘간의 구분의도와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분 ㅜㅜ


댓글
  • 파프리카너마저 2019/04/27 22:49

    채도는 전체적인 색의 채도를 올리는 거고
    생동감은 사진의 전체적인 생동감을 올리는.....또한 1은 1이고, 2는 2다ㄷㄷㄷ
    ㄷㄷ죄송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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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04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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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talewoo 2019/04/27 22:51

    저는 채도보다 생동감을 쓰는 이유는..
    채도는 피부색에 관여를 많이하고
    생동감은 피부색 관여가 낮습니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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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05

    오 좋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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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리르 2019/04/27 22:51

    사진의 히스토그램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생동감은 미드톤에서만 움직이고 채도는 쉐도우부터 하일라이트까지 다 변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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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05

    히스토그램 꺼놓고 아예 안보는데 좀 꺼내봐야겠네요.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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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9/04/27 22:54

    생동감은 과채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채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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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06

    채도 올리는게 부담스러울때 생동감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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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박사_ 2019/04/27 23:16

    텃붙이자면 생동감을 올리시거나 내리시면 피부톤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채도를 높낮추시면 전체적인 색에 채도를 높낮춘다고 생각하시면 보정하실때 좋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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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20

    디테일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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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진이네사진이냐? 2019/04/27 23:28

    생동감은 사진이 가지고 있는 색상들의 채도를 기준으로 생동감을 높이면 낮은 색상기준으로 채도가 올라가고 낮출때는 높은 색상기준으로 낮아집니다. 채도는 말그대로 색상자체가 변합니다... 생동감은 색이 가지고있는 채도의 농노정도로 이해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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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50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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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공주 2019/04/27 23:33

    제 생각에는,
    생동감(포토샵에서는 활기)은 자기 고유의 색감을 좀더 충실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복숭아가 촬영 조건에 의해서 실물과 다르게 희끄무레하게 발현 되었다면
    생동감을 올리면 복숭아 고유의 색감이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지요.
    결과적으로는 중간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채도를 올리면,
    물감의 농도를 진하게 해서 칠한다고 보면 됩니다.
    많이 올리면 물감을 떡칠한 것 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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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50

    어렵네요 ㅎ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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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 2019/04/27 23:33

    채도는 정량으로 움직이고 생동감은 비율대로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옅은 빨강 1부터 진한 빨강 10까지로 가정하고
    옅은 빨강부터 진한 빨강까지 계조가 살아있는 사진에서 채도를 절반정도 올리게 되면
    1에 해당하는 빨강이 5나 6에 가까운 빨강으로 바뀌고
    중간인 5,6은 10에 가까운 빨강으로 채도가 올라가고 전체적으로 계조가 좁아집니다.
    그런데 생동감은 옅은색과 진한색의 간격(거리)만큼을 가능한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절반을 올려도 5,6의 중간색 빨강이 10까지 바뀌지는 않고 8,9정도를 유지합니다.
    1에가까운 빨강도 절반을 올린다고 5나 6이 되지 않고 3이나 4정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마젠타 오렌지 레드등에서 피부색에 가까운 중간색의 계조를 덜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과채도 문제가 적게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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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LONER 2019/04/27 23:51

    위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이제 좀 정확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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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 2019/04/27 23:53

    조금더 설명드리면
    피부톤은 사실 중간색이라기 보다는 채도 기준으로 볼 때 저채도라고 봐야합니다.
    생동감을 올리면 저채도인 색이 좀더 많이 움직이고 고채도인 색은 적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피부톤의 채도 조절에는 채도 보다는 생동감 조절이 더 낫습니다.
    포토샵에는 비슷한 기능으로 "채도/활기"라는 메뉴가 있고 활기가 라룸의 생동감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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