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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m 스냅용으로 구매하면 정신에 해로울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스냅+풍경용 가벼운 카메라를 찾고 있습니다.
D800의 사진과 어울려도 선명도와 해상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아야 하고,
서류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카메라를 찾아보자 하니 시그마 dp2m가 있더라구요..
경쟁할 수있는 리코 GR이 있지만, 제가 표준화각을 원하고 있습니다.
후지의 27mm 2.8 렌즈 + 미러리스 바디는 크기도 조금 크고 가격도 좀 비싼데 화질은 dp2m보다 떨어지구요.
dp2m이 풍경을 찍거나, 맞은 편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을 찍는데 답답한 수준인가요?
예전에 후지 x100의 1세대 시리즈를 썼었는데, 스트래스를 엄청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요.
(물론 그때는 인물 위주라서 그랬었지만요)
dp2m 스냅용으로 구매하면 정신에 해로울까요?
KakaoTalk_20190427_163351228.jpg

댓글
  • 따뜻한두부 2019/04/27 19:20

    gr1,2,3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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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ganikSerein 2019/04/27 19:27

    X100 스트레스 받으셨다면 dp를 추천드리긴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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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9/04/27 19:41

    조작성과 민첩도(?)를 본다면
    후지 x100의 1세대를 지금의 캐논 1DX m2라고 한다면
    시그마 dp2m는 캐논 100D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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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또산 2019/04/27 22:16

    시그마는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 .. .. ^^
    도전 해 보세요. 전 추천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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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만화처럼 2019/04/27 22:27

    촬영의 쾌적함 측면에서 X100이 10배는 나은거 같네요. 화질은 DP2M이 훨씬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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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fox/고방원 2019/04/27 22:45

    x100 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dp2m 은 발암물질 수준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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