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록키]의 한 장면 달리는 장면을 여러 스텝을 안쓰고 1인 카메라를 썻고 당시 스텔론이 유명하지 않을때라 사람들이 영화 촬영인지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중간에 저 오렌지를 던져주는 아저씨는 진짜 복서인줄 알고 힘내라고 던져준 거였다고함 . 원래 대로라면 NG 인 상황인데 스텔론이 본인도 모르게 고맙다고 한것까지 너무 절묘해서 그냥 그대로 집어넣었다고 ㅋㅋ
댓글
남편성애자2019/04/27 00:30
촬영같은거 하다보면소소한 여러가지 재밌는 에피소드같은게 많아서 시청자입장에선 눈과귀가 즐거운것같아요
샤샩2019/04/27 01:39
에일리언에서 시고니위버가 먼 거리에서 농구공을 뒤로 던져 골대에 넣은 장면도
CG가 아니라 연습도 없이 한번에 촬영된 영상이라고 메이킹필름에 나왔죠. (아래 유튜브영상의 21초부분) https://youtu.be/FF44YvDVP8Y
촬영같은거 하다보면소소한 여러가지 재밌는 에피소드같은게 많아서 시청자입장에선 눈과귀가 즐거운것같아요
에일리언에서 시고니위버가 먼 거리에서 농구공을 뒤로 던져 골대에 넣은 장면도
CG가 아니라 연습도 없이 한번에 촬영된 영상이라고 메이킹필름에 나왔죠. (아래 유튜브영상의 21초부분)
https://youtu.be/FF44YvDVP8Y
록키가 코치에게 오락가락하믄서 절규하는 장면도 애드립이라 하더군요.
록키에서 가장 놀라운것은
각본을 쓴 사람이 실베스타 스탈론 주인공 본인이라는 것
아 이런거 좋다 여러모로 명화였지요
이언니 너무 멋잇엉..ㅠㅠ
톰 아저씨 이전에 진짜 자랑스러운 우리형 같던... 우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