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짜뉴스입니다.
경기도가정여성연구원이 주최하는 사업입니다.
무슨 이유로 정부가 경기도 여성단체에만 지원을 한단 말입니까.
보통 지역 정부 산하, 유관단체 예산은 빤합니다.
일단 지원심사를 거쳐 조건이 충족된,
그러니까 결과물을 낼 수 있을 만한 단체에만 지원을 하는 것이고
3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업은 보통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디스패치 온라인 팀에서 오해가 발생하도록 기사를 잘못 쓴 것이죠.
여가부는 경기도가정연구원의 사업지원(승인인지 확실치 않습니다)을 한 것이고
경기도가정연구원이 예산 집행을 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쓸 데 없이 이런 사업에 왜 돈을 쓰냐'는 분들도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이론이 있으니 각자 판단에 맞기면 될 일입니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이 정부가 모든 페미니즘 단체에 돈을 퍼주는 것처럼 묘사하는,
그러니까 몇몇 팩트에 과장과 허위를 엮어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경기도가정연구원 관련 페이지
https://gfwri.or.kr/news/?uid=1349&mod=document
https://cohabe.com/sisa/101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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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패치의 배후는 누군가요?
정준영 카톡 뿌리는 것도 그렇고...삼성?
가짜뉴스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사실과 다른, 또는 있지도 않은 정보를 가지고 뉴스의 형태로 작성된 것
Sns와 유튜브등을 통해서 전파됨 그래서 구분하기 매우 힘듦
여성가좆부는 쓸데없이 일을 열심히 하네요
좀 쉬엄쉬엄 놀면서 일하면 좋겠네요
그냥 나라예산만 축내고 아무일도 안하면 가장 좋구요
여혐논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세력이 있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목은 성평등 소모임인데 지원자격, 분야 예시로 들어놓은게 패미니즘~ 투성이라 한참 웃었습니다. 패미니즘 = 성평등인가유?
씁쓸한 현실이죠.
여성계에서도 고민이 많을 겁니다.
저런 사업을 할 대상이 대부분 소위 '페미니즘' 간판을 단 곳들이니..
개인적 추측이지만 공고 내용이 저정도이면 표면적으로는 '성평등'이지만 지원대상은 여성성을 중심으로 한 테마의 지원자에 국한시키는 내부 가이드라인이 서있을거라고봅니다. 남성젠더 관점의 소모임은 지원해봤자 백퍼 나가리일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공무원은 모호한거 되게 싫어하기 때문에 아마 어떤 어떤 형식은 받아주고 나머지는 전부 나가리라는 지침 <- 요거 있을 겁니다.
지원금 세부자료 조금 봤는데 아마 개인적으로는'유튜브 패미니즘 채널' 라인으로 신청이 많을걸로 보이더군요. 그게 제일 돈타내기 편해보였음
남성 젠더 관련 소모임이 존재나 할까요.
저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있다손치더라도 규모가 안 될 겁니다.
일단 저런 사업 지원하려면 예상활동 내역과 경비 등을 추산하도록 합니다.
그에 따라 의미 있는 활동인지 심사하고 지원 규모를 결정하죠.
식대 까지 세세하게 지정해놓은 지원금 편성표 저도 봤습니다 꼼꼼하더라고요. 예언해보자면 집행은 지원 규모 고민 어쩌고 없이 해당 항목 100%지금 아님 미지급 이런 식으로 할겁니다. 그런 형식의 편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적자금 및 지원금 관련 업무 많이 해본 입장에서 공무원은 지원사업에 '의미'따윈 따지지 않습니다. 지침에 맞으면 주고 아니면 안주고 그 사이에 단계가 있으면 지침에 의거 더 주고 덜 줄 뿐입니다
그런 면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네. 저렇다보니 씁쓸하지만 공적지원사업의 적정성과 유의미 부분은 시민이 직접 해야하기도 하는 것이죠. 물론 저는 말 그대로 양성평등에 일조하는 사업이라면 30이되든 500이 되든 찬성입니다.
그런데 엉성한 내용과 모호한 목적성으로 볼때 개인적인 견해로 저건 연말 지자체에서 예산소비한다고 멀쩡한 보도블럭 뒤집어 엎는 성격의 사업같아 보입니다. 제대로 된 공적지원사업은 목정성이 훨씬 명확하고 분야와 내용도 직관적으로 구조되어야 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지역성평등 프로그램이 여가부랑 상관이 없다니요?
없다는 말을 쓴 적이 없습니다.
여가부가 페미니즘 동아리에 300만원씩 퍼준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300만원이여가부에서 나오는거아닌가요?
초점을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부가 예산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몇몇 분들이 여성부가 페미니즘 동아리, 모임 전체에 300만원씩 퍼줄 것이라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가부가 저 단체 통해서 지원하는건데 이게 왜 가짜뉴스인가요
저 내용과
'정부가 모든 페미니즘 단체 심지어 동아리에게까지 300만원 퍼준다'는
온라인 가짜뉴스가 같다고 생각하지 않으실 거라 믿습니다.
가짜뉴스가 아니라 시청자가 확대해석하지 말라고 해야죠
저건 진짜 뉴스입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지역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연구원 내에 설치된 여성가족부 지정 경기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며, 지원자격은 교사 학습공동체, 페미니즘 동아리, 성평등교육강사 모임 등 경기도내에서 관련 활동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5인 이상의 모임이면 된다.
출처 :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
가짜뉴스면 신고하세요.... 님이 가짜 뉴스를 만드는건 아닌가 생각좀 해보시구요.
심사 후 선정한다고 되어 있네요.
보시지 않았습니까
그니까 중간에 단체 하나 끼는건데 그게 무슨 가짜뉴스?
몇개 대상 선정해서 30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결과물 뽑아내는 것과
모든 페미니즘 동아리에게 300만원 퍼준다는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누가 모든 동아리에 300씩 준데요? 님 혼자 망상 떠는거 아님?
사업 공지 어디에
전체 페미니즘 단체 전체에게 300만원 지원한다고 되어 있던가요.
가짜뉴스는 사실과 거짓을 적절히 섞은 것을 말합니다.
선은 넘지 마세요^^
저는 그 내용을 지적한 게 아니잖아요
말 자꾸 돌리고 물타기 쩌네요.
님이 얘기 하는 예산 처리 프로세싱 자체가 님 뇌피셜인거잖아요..
댓글 단 누가... 전체 페미니즘 단체 전체에게 300만원 지원한다 했나요?
님혼자 외곡하고 님혼자 흥분하고.. 글 싸지르고.... 좀 문제 있다 생각 안드나요?
안 좋은 일있으셨던 것 같은데
점심 드시고 좀 쉬시길 바랍니다^^
쫄리면 내빼기
에라이
과한 말씀은 삼가주시길^^
개요를 찬찬히 읽어보니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게 뭔지 모르겠네요
소모임별로 300만원씩이면 전체 예산이 300만원이 아니라 그 이상이라고 봐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몇 개의 그룹을 선정할지도 안 나와 있으니 선정되는 그룹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고 봐야 하는 게 맞는 거구요.
행간을 안 읽으시는 것 같아요.
지원 예산은 300만원이 당연이 넘죠.
모임별로 지원을 하면 심사해서 모임당 300만원 이하로 지원한다고요.
저런 사업하면 계속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같은 곳에서는 많은 대상을 선정할 수 없어요.
많은 대상을 선정할 수 없다는 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공식입장인가요, 아니면 글쓴이님의 개인적인 생각인가요?
참고로 (재)경기도여성가족연구원의 2019년도 예산은 약 49억 3천만원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지난해 결산을 한 번 보시죠.
지난해 성평등사업 규모가 4900만원입니다.
모든 사업 통틀어서요.
그럼 13기와 14기의 사례를 비춰보았을 때 약 4천만원대 후반에서 5천만원 초반의 예산 집행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네요.
그 정도 숫자면 어떤 사람은 많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사람은 적다고도 할 수 있을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저런 사업은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 되는 사업이라, 10원도 아깝지만요.
결국 그 말이 하고 싶으셨던 거 아니었습니까?
그냥 그런데 돈 쓰는 게 싫다고 말씀하셨으면 이렇게 돌아오지 않았을텐데요^^
다시 말하지만 모든 관련 사업 통틀어서 4900만원이었습니다.
단일 사업이 아니고요.
전 당연히 저런 데에 돈 쓰는 거 싫어합니다. 근데 그걸 처음에 안 말한 게 뭐 잘못한 건가요?
그리고 우리 모두 계산에 포함 안한 게 있네요.
작년도 예산은 추경예산까지 전부 다 포함해서 24억 정도였습니다.
올해 예산은 위에 써놓은 것처럼 49억이죠.
갑자기 인력을 확충하지 않는 이상 인건비나 기타 유지비 비중이 확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예산이 어떻게 변할지는 더 말 안해도 아시겠죠.
여가부 예산이 아니라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예산입니다.
핵심은 따로 있었으니 다른 말 나눌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죠.
손익계산서 지출내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 저런 데에 돈 쓰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뭐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저는 저런 곳에 10원 한 푼 쓰이는 것도 아까워하는 사람인지라, 5000만원이든 300만원이든 쓰이는 것 자체가 아깝고, 더구나 올해 예산이 증액되면서 더 많이 쓰이게 될 거라는 사실이 참 마음에 안드네요 ^^
제가 말하지 않은 호불호를 아시는 군요.
알겠습니다.
살살 녹네
가짜뉴스 아니네요.
표가 되니.... ㄷㄷㄷㄷ
가짜뉴스요?? 아무리 공고 읽어봐도 가짜뉴스는 커녕 진짜 뉴스인데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더 할 말이 없군요^^
할말없는게 정상입니다 이제라도 아셨으면 다행이네요 ㅎ
저희도 해보죠
여혐들아 자한당 임이자는 조용하면서 정부만 까고있지 ㅋ
진짜뉴스를 왜 가짜뉴스라고하지? 문맹인가?
몇번을 다시 읽어도 가짜뉴스라고는 안보이고 오히려 본인이 본질을 왜곡하는 쉴드 글을 쓰신거네요.
어떻게든 정부 욕 안 먹게 하려고 아주 작은 사실 하나 이야기하면서 가짜뉴스라고 본인이 오히려 진살을 호도하는 듯 한데요...
저건.... 여가부가 잘하고 있다고 볼수 없습니다. 까는게 맞아요...
쉴드를 치려면 뭘 알고 치세요.
저게 쉴드인가요?
사업에 대한 평가는 각자하시고,
300만원 퍼준다는 건 가짜뉴스라고요^^
전국 동아리 소모임에 다 준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다는 점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고 나와있는거 안보여요?
누가 전국 동아리에 준데요?
이분 문제 많네
인신 공격은 하지 마세요^^
맥락은 좀 아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다른 소리만 하시네요..
그게 퍼준다는 뜻입니까?
사실만 놓고 보죠. 여가부가 지원하는게 맞고 결국 심사도 여가부가 할거고 여가부 입맛에 맞게 선정 한다는거 잖아요.
실행 단체가 다릅니다.
산하 유관 단체가 하는 것이죠.
올해 여가부 예산이 1조원입니다
1개 단체당 300만원씩 지원해도
100개 단체해봐야 고작 3억밖에 안됩니다
여가부 입장에서는 동아리당 300씩 지원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여가부가 실행하는 사업이 아니라니까요 ;;;
와.... 님글 쭉 읽어 보니... 님 문제가 좀 있네요...
정치글 적당히 좀 하세요.. 맹신은 나라 망칩니다.
선은 지키시길^^
저게 왜 가짜뉴스가 되는거죠?
실제로 시행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가짜뉴스 프레임 만들어 넣는 꼴이란..
공모내용보니 오히려 더 어이가 없는데
가짜뉴스 프레임 만들어 넣는 꼴이란..
공모내용보니 오히려 더 어이가 없는데
slr이 다소 올드하지만 가짜뉴스에나 휘둘리는 문맹은 아닙니다
페이퍼 컴퍼니 하나 세워서 탈세하면 뭐가 문제냐고 하실분...
이런 불신은 여가부의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 이란 단어만 들어가도 경기를 일으키는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데 여가부도 책임이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좋은 의도의 정책이라도 일단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되죠.
자유일베당 처럼 눈감고 귀닫고 여론을 무시하는 뻘짓을 계속하는 한 부정적 시선은 감내해야 합니다.
아무리 봐도 진짜뉴스인데요. 가짜뉴스라고 님만 우길 뿐.
ㅉㅉ 이래서 어릴때부터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잘해야함
성평등이라고하고 페미한테 퍼주고
비례대표는 약자한테 준다고 하고 페미들 국회 입성
아우 신고하고 말란다 이런사람
여가부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나요 ㅠㅠㅠ
이분 좀 이상한 분이네요. 여기서 아무도 모든 여성단체에 300만원씩 준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는데.
계속 그 이야기만 반복하시네요.
주장한 사람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가짜뉴스라고 떠드시면 어쩝니까??
이런 내용이 돌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만...;;;;;;
님의 글이 가짜 뉴스 확대 재생산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뇌피셜 아닌가요?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하셨으면 합니다.
모든 여성단체에 300만원씩 준다고 누가 이야기 했나요? 그걸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게 가짜 뉴스아닌가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왜 페미단체를 지원하느냐의 이야기인데 자꾸 본질을 흐리고 있잖아요.
가짜뉴스, 여혐조장, 문정권 인기 하락유도...
내가 낸 세금을 그렇게 쓸 계획이라고???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