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영국식 발음 들으면
영어 발음 구리다고 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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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은 영국식 발음을 부러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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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 누구?
영국식 발음을 부러워 하던데요 배운 사람 발음 이라고..
미국역사가 영국 범죄자들 온곳이라..
그건 호주죠
일본이 영국영어를 배운건가보네요... 우리는 그 일본 영어를 배우고 ㄷㄷㄷㄷㄷ
일본이 영국영어요? ㅋㅋㅋㅋ 일본영어는 아무쪽에나 속하지않습니다..
마그도나르도~? 이게 영국발음이군요 ㅋ
일본영어가 좀 영국영어랑 비슷하긴해요
다름 전혀
영국 영어는 우타라고 한느데여
블러디 ㄷㄷㄷ
워터가 아니고 우오타 라고 하쥬 ㄷㄷ
킹스맨 유행한이후로 영어 잘모르는분들도 영국영어 멋있다고 많이 바뀐듯 인식이 ㄷㄷㄷㄷㄷ
영국실 발음을 부러워한다기 보다는, 식미지 시절 본토인에 대한 동경이 이어지면서, 교육받은 상류층의 의식적인 혹은 무의식적인 본토인 흉내내기, 미국적인 발음 형성이 주로 저소득층에서부터 유래되었다는 의식으로 인한 폄하 이런게 아직은 좀 남아 있는 듯 하네요.
영국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들은 미국식영어 발음이 좋게 들린다고..
미국친구는 영국 발음멋있다고 따라하고 싶다고 하고..ㅋㅋ
미국에선 여자 꼬실려고 영국발음흉내낸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전엔 미국에서 영국 영어쓰면 상류층 혹은 배운 사람... 요즘은 그런 인식이 희미해진 거 같음. 우리나라도 과거엔 영국식 영어교육햇는데..지금은 미국식으로 완전 바뀜.
영국인들은 미국식 영어 완전 경멸함. 영어 파괴로 보는 시각이 많음.
과거 언제쯤인가요?
제가 중학생때..이건 어디서 나온 발음을 장착한지 모르겠던 영어선생님 발음으로 배운 기억뿐이 없는데..;;
90년대 초반이였습니다..;;;
M 을 '에무' 로 읽는 중동중학교 선생님..ㅋ
요즘 어떤 미국인이 영국식 발음 부러워하나요?
요즘은 유럽에서도 미국식 발음으로 영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영국식 발음이 통용되는 지역은 대부분 늦게까지 영국 식민지이던 지역입니다.
근데 우리 발음을 영국식으로 배운건가봐요... 다 저렇게 배우지 않았나? 그래서 안 들리는 건가? ㄷㄷㄷㄷ
저렇게 배워도 발음이 그게 아니죠
목을울려야 되는데 입술앞쪽에서만 혀로 소리내려고 하니
찾아보니 좋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크게 의식하거나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않는 듯.
영어는 영어일뿐. 듣다보면 영국영어란 의식도 별로 없는 듯?
http://www.quora.com/How-do-Americans-feel-about-British-English
미국의 모국이 영국이잖아요 ㅎㅎㅎ
쿠헐...
처음 듣는 얘긴데요..?
유럽에서 살 다 온 사람들..
조심합니다.
촌놈 소리 들을까봐...
영국에서 다 같은 발음으로 하는 줄 아시는 분. rp 즉 queen's english 쓰는 사람 5%도 안되요. 과장 좀 보태서 런던을 중심으로 100km 씩 멀어질 때 마다 억양이 다릅니다.
뭘 그리 알아요 ㅋㅋ 당연한거 아니요 우리나라도 옆 지역만 가도 억양이 다른데
우리가 미국식 발음이라 말할때 미국 남부식 발음을 말하지 않잖아요 ㅋㅋ
당연히 미국 표준어를 말하는거고 영국식 발음은 영국 표준어를 말하는거죠 ㅡ..ㅡ
워터를 워터로 읽으면 별로죠..발음보다 악센트가 더 중요하죵..
닉값
티파니는 미국인이죠
길어야 5년인데,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완벽한 원어민 수준이 되기에는 좀 짧은것 같음.
참고로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알베르토는 한국에 온지 7년 됐고 한국인 여자랑 결혼도 했음.
그런데 우리말 발음은 원어민 수준이라고 보기 힘듦.
남의 떡이 커보이는 현상
뭐라는건지 ㄷ ㄷ ㄷ ㄷ
러브액츄얼리에서 영국남자가 미국여자들한테 귀엽단 소리듣는 장면이 있었단 ㄷㄷㄷ 그리고나서는 ㅎㄷㅎㄷㄷㄷㄷㄷ
정확히는 그냥 영국영어가 아니라 posh accent를 고급영어라 생각하는거죠
미국인 누가???? 귀엽다고는 합디다 ㅋㅋㅋ
영국영어로 말하는 건..포쉬 악센트나 퀸즈 잉글리쉬 뿐인거죠.
저도 개인적으론 미국식 영어보단 영국발음의 영어가 더 멋져보이긴 해요.
미국도 동북부 발음은 확실히 영국에 가까운 것 같음
동부가 영국식 발음에 가깝죠 미국의 시작은 동부이니깐요(영국 이민자들)
미국 사람들이 영국 발음을 부러워 하면 다들 따라하겠지요.
실상은?
미국도 지역마다 다르고 선호도도 다릅니다.
북동부 발음은 영국식 발음과는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맛이 있어요.
고급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발음과 억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