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현장에서 셔터를 누르는 재미로만 사진을 찍는거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는 사진을 보여줄 상대가 없기 때문인거 같네요
사진은 자기 만족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테지만
제 성향이 뭔가를 만들고 남한테 인정받는 거라 그런거 같습니다 (+ 귀찮음)
그래서 말인데 제가 사진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디 고정적인 사진 업로드 공간이라던지 그런거요
https://cohabe.com/sisa/101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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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칭찬해주면 열심히 올리게되는데 유부되면 업로드엔 별 관심이없어지더라구요
인스타를 해보시면....? ㅎㅎ
여기요. 캐논포럼^^
인스타요
게을러서 그래요
저도 그렇습니다
사실 자기만족이면 사진기 찍으러 나갈일도 없겠지요.
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자랑하려고 은연중에 찍는거지요.
SNS귀찮아도 하시면서 블로그 인스타같은거
사진올리고 좋아요 받고 댓글 받고 그런재미로 찍고 올리는거지요.
그거 안하니 이제 사진찍으러 갈일도 없고 기름값도 아끼고 삶에 여유시간이 늘어나네요
일단 스르륵 1면도전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