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남을 가르칠때 자기가 지존급 레벨에 다달았을때 남을 가르치면 참 쉬움
2. 왜냐면 자기가 겪은 시행착오와 깨우침의 과정을 알기때문에 그사람 지시대로만하면 그 사람 능력치 비슷하게 갈수있음
3. 그런데 우리나라 영어 선생들 수준이.. 참 거시기함
4. 자기도 배우는 과정이고 시행착오를 수십년째 겪는과정이면서 애들을 가르치려니.. 지도 모르는걸 누굴 가르치겠음
5. 그렇다고 원어민이나 검머 쓰면 .. 갸들은 한국말을 못하거나 그냥 거기서 태어나서 시행착오의 과정이 없어서 뭐가 어려운지를 몰라요..
결론
능력안되는 선생들은 좀 걸러내야됨
https://cohabe.com/sisa/101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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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를 배워서.
요새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영어 곧 잘하는듯
요즘애들은 잘해요 옛날사람들이 못하지
옛날사람 ㅠㅠ
다 자기 능력이죠.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화자에게 영어는 구조적으로 배우기 어려운게 가장 큰 이유죠. cia조사결과 미국인에게 배우기 어려운 언어1위가 일본어 2위가 한국어 3위 중국어 4위 아랍어... 이렇다죠. 그리고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영어가 어려운거죠.
문법을배워서그래여 믈하기릉배워야
선생의 자질보단 중학교 영어부터 to부정사 이딴거 배우는거 자체가 문제.. 듣기말하기부터 시작하고 그런건 영문과나가서 ㄷ ㄷ
니쁜 선생 그런거 없고, 그냥 영어 자체가 한국어랑 달라서죠. 일본어는 뭐 언어 자체가 배우기 쉬워서 곧잘 하겠어요? 우리나라 말이랑 제일 비슷하니까 쉽게 배우는거겠죠.
젤 중요한 어렸을때 영어를 글로 배워서 그럼 ㅜㅜ
배우는게 실용적이지 못하죠.
언어는 써먹으려고 배우는건데
문법 같은 이론만 중요시 하니.
진짜 옛날사람이나 못하지 요즘애들은 정말 잘해요
회화부터 시작해야되는데 문법부터 시작하니..
교육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시험칠때 외에는 쓸일이 없으니까 글쵸.
도서관을 나서는 순간 끝이니.
지존급 레벨 자체가 거의 언어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외국어가 뭐가 어렵냐면서 시행착오나 애로사항을 더 모르던데..
유럽권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중 그래도 잘하는 편일껄요??
영어권 또는 유럽, 과거 영국 식민지가 아닌 나라로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영어를 아주 잘한다고 생각함.
근데, 영어 못해도 해외여행에 아무 문제 없음. 돈만 있으면 다 해결.
애가(6살) 외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어 요즘 영어 배우는 걸 보면...
제가 참 잘못된 방법으로 영어를 배웠다는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한국은 그렇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구요.
애 영어를 좀더 빨리 늘게 하려고 여기서 한국영어학원을 보냈는데 예전과 똑같이 가르치더군요.
영단어 / 한국어 뜻 이걸 10번씩 써서 외우게 하더군요.
is / 이다, 있다. as / 처럼, for / 위하여
이렇게 배워서 영어가 될까?? 하는 생각에 당장 그만두게 했습니다. 결론은 한국 영어 교육법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교육이 재미없으니 머리에 들어올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