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장면을 여러 스텝을 안쓰고 1인 카메라를 썻고 당시 스텔론이 유명하지 않을때라
사람들이 영화 촬영인지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중간에 저 오렌지를 던져주는 아저씨는
진짜 복서인줄 알고 힘내라고 던져준 거였다고함 .
원래 대로라면 NG 인 상황인데
스텔론이 본인도 모르게 고맙다고 한것까지 너무 절묘해서
그냥 그대로 집어넣었다고 ㅋㅋ
달리는 장면을 여러 스텝을 안쓰고 1인 카메라를 썻고 당시 스텔론이 유명하지 않을때라
사람들이 영화 촬영인지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중간에 저 오렌지를 던져주는 아저씨는
진짜 복서인줄 알고 힘내라고 던져준 거였다고함 .
원래 대로라면 NG 인 상황인데
스텔론이 본인도 모르게 고맙다고 한것까지 너무 절묘해서
그냥 그대로 집어넣었다고 ㅋㅋ
아저씨 : (영화관에서) 어... 어?
와 ㅋㅋ 아저씨 ㅋㅋㅋㅋ
마지막 경기 장면도 사람들이 리얼인줄 알고 흥분 했다던
이열
와~ 이렇게 명장면이+_+
와 ㅋㅋ 아저씨 ㅋㅋㅋㅋ
이열
와~ 이렇게 명장면이+_+
우연의 산물이 명장면을 만들었고, 그걸 잘 활용한 명작.
오렌지 준 아저씨 입장에서는 어디 무명복서의 다큐 찍은건줄 알았나 보네.
그래서 힘내라고 오렌지를 주었고.
록키1
람보1
희대의 명작이지.....
아저씨 : (영화관에서) 어... 어?
아 그러고보니 주변에서 머하나 싶어서 다 돌아보는구나 ㅋㅋㅋ 이제야 알았네 ㅋ
마지막 경기 장면도 사람들이 리얼인줄 알고 흥분 했다던
정확히는 짜여진 각본이고 엉화촬영인 걸 알고 보기 시작한 건데, 관객역의 엑스트라들이 경기에 너무 몰입해서 각본대로 반응하지 않음
에이드리안!에이드리안!
그거 공짜 치킨 줘서 엑스트라들 온거라며?
훈훈
아버지한테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 하는 부분이 스텔론 애드립이라는데 ㅋㅋ
아저씨가 멋있는 아저씨였네
이 영화찍을때 왠지모르게 우연이 겹쳐서 탄생한 명장면이 되게많다고 들었음
각본도 스텔론 본인이 만들어서 배우 자기로 안쓰면 계약 안하겠다고해서 캐스팅됨
계단에서 코치랑 싸우면서 감정변화하는 씬도 애드립
역시 록키가 명작이지 크리드는 2프로가..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어
뭐더라 계단에서 화이팅 하는 씬인가? 뭔가도 거꾸로 돌린거라고 들었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