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특성상 비수기라 장사 안되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집사람이 취미로 만들어 입히던 애들 옷이 요즘 지역카페에서 인기가 많아져서
방금도 퓨전한복 2벌 판매..
뭐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할건 아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저도 카메라 가방이랑 파우치 하나 만들어달라고 딜하는 중
https://cohabe.com/sisa/101885
최근엔 집사람이 만든 애들 옷이 가게 매상보다 더 잘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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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전문적으로 하셔야쥬..
짜잘짜잘한 용돈벌이는 몰라도 이게 핸드메이드라 하루에 한벌 두벌 겨우 만드는데 이걸 업으로 했다간 굶어죽어유
재봉 바느질 배우셔서 도와야죠..
어느정도 이루시고 나면
부인 하고 싶으신 일 하시도록 샵 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원쉽님은 직원 쓰시고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ㅠㅠ
저도 요글에 공감합니다 ㅎ
제가 보기엔 샵 내면 월세 빼기도 빠듯할꺼같은데요? ㅎㅎㅎ
몇벌을 만들어야하는;;
한복까지...대단하십니다 ㅎ
퓨전한복이에요 정통 한복이 아니라는;;
조용한 비수기때 좋아하는 옷 만드시고 용돈도 버시고 괜찮네요 ㅎㅎ
요즘 동네에 핸드메이드 옷만들고 가르치고 그런데가 있던데 그쪽으로
하셔도 인기 많으실듯
제 와이프도 교육을 받은게 아니고 혼자 모든걸 독학한거라 남 가르칠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여튼 동네 엄마들 모아 가르치고 하면 재미는 있겠네요 ㅎㅎㅎ
미래의 단골 고객이 되고 싶습니다.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