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했지만 진짜 이러는거 보니 어이가 털리네요.
검찰도 사건종료 하려면 모종의 합의가 있었겠죠.
더 이상 아무 진척 없는건가요?
https://cohabe.com/sisa/101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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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 없네요. 대한민국 수준 여실히 보여주네요
유 모시기 대표 랑 빅토리 구속 한다고 하네윰...특급호텔 성접대 껀으로
경찰 유착이 제일 중요한데 강남경찰서 언제 확실히 터는거야? 증거 다 인멸한 다음 털껀가?
꼬리자르기하는거같네여 검경 외부인원만 잡아들이는걸로
피래미를 잡지말고 피라냐를 잡으라고 새끼들아~!
로이킴이네 정준영이네 하더니 정경유착 같은건 티비에서 사라짐
촛불시위 각 아닌가
하기스부터 잡아야하는데 자꾸 이상한데로 초점을 돌리네요 기레기레기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언급해도 무시하고 저난리면.참..
이거 대놓고.명령불복종하는거잖아요..진짜 싹잘라버려야하는데.
어디서 불량 신부님 한분 모시고 와야하나...
아마 그냥 꼬리만 짜르고 끝날 확율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버닝썬 터지고나서 경찰유착정황이 보이자 마자 김학의사건하고, 장자연 사건을 재조명 시키면서 버닝썬에 주목이 집중되는걸 막고
김학의 사건이 무혐의로 마무리 되자마자 박유천 사건 터져서 그걸로 또 집중되는걸 막고
윤지오 캐나다로 가서 캐나다 시민권 얻는다고 하니까 장자연 사건도 그냥 맛불용으로 누가 일부러 꺼내서 터트린 느낌이 강하고
장자연 사건도 흐지무지 마무리될 분위기 니까 아마 그거 끝나면 다시 큰 사건 하나 터트려서 또 시선을 그쪽으로 넘어가게 하겠죠
그러면서 버닝썬 사건은 승리를 총대로 해서 마무리 짓고, 유착관계는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 가능성이 크긴 해보이네요
503 - 순시리 사건은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지
대부분 권력과 결탁된 사건은 흐지부지 넘어갑니다.
이유는 권력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수사, 보고, 언론, 판결, 집행을
자기 마음대로 판을 짤수가 있으니까요.
비겁한 얘기지만 몇몇의 보통사람이 여기에
대항한다는 건 인생 버리겠다는 얘기죠. ㅜ.ㅡ
해외 투자자 초청해서 호텔비를 승리가 결제했는데
(그때가 성접대 의혹이 있는 부분임)
결제를 YG 법인카드로 했다며!!?????
승리가 빅뱅으로 아무리 잘나갔다손 치자!!
YG는 그걸 어떻게 해명할래??
가수 그룹 막내가 소속사 법인카드를 지 개인 용도로 쓴다는게 말이돼??
대기업 임원도 아닌 직원이 법인카드로 본인 개인적인 손님을 접대한다고???
뭐 좀 그럴듯한거 없냐? 이런 병신같은 개논리 말고???
그래야 좀 아~주 희박하지만 전혀 가능성없는 얘긴 아닌거 같다. 그럴 수도 있겠다 라도 해주지 큰맘먹고...
이렇게 성의없이 개판으로 핑계대고 하면 믿어주고 덮어줄래도 그럴 수가 없잖아 인간적으로, 안그래????
시간만 끌면 다른 사건이 생기니 그걸로 덮으려는 수작..항상 그래왔듯이.
개자식들이죠 촛불을 다시 들어서라도 장학썬은 덮여서는 안되는건데
역시 공수처가 필요하네요
연예계와 정치 사법 쪽 유착 나올거 같은데 다 짜르는듯
경찰 고위층이 다수가 걸렸다고 봐야죠. 지들이 지들 수사하는데 밝혀지겠습니까? 당시 총경도 아닌 잔챙이 하나를 경찰총장을 총경 오타낸 거라고 억지 부려서 총대 매고 대충 수습하려는 거죠. 어차피 몇 년 임기인 대통령이야~ 버티면 그만이다 하는 거죠. 쥐박, 503과 달리 험한 짓거리 절대 안할 대통령이니까.
모든 사건이 파헤쳐 져야 하는 사건들이네요
뭐가 이렇게 답답하고 사이다가 없는건지..
경찰청장 어디감?
버닝썬 MD들은 어디감?
최근 정준영이 해외촬영까지 유출14건 확인이라고 뜨지 않았나?
버닝썬 폭행 가해자였던 서모씨는 어디로 갔나요...
윤총경 얘기 나올때부터 이쯤에서 묻힐거라고 생각했음
그알에 나온 경찰 자살 사건도 같이
이게 나라냐..
언론도 등신이지..
그 장단 따라가고 있으니..